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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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조화롭게 생겼어. 예쁘다 나는 예쁘다. 나는 그냥 나대로가 좋아. 나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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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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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쁘지 않다 예뻐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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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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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괴로운인생을 참고 나아가는 큰 희생을한다 내나이13살이지만 외모때문에 여린마음에 고통의화살을맞아 내마음은 찢겨져만가진다 죽고싶어...하지만...우리엄마는 어떻게.. 내가죽으면 우리엄만... 비록13살이여도 살아숨쉬고있다는것 비록13살일지라도 정신 적충격을받는다는것 13살 몸무게56.키150도안돼는키. 까무잡잡한얼굴 이결과로 나에게오는것은 커다란 상처 손가락질. 까무잡잡한 얼굴로인해 비판하는내용들. 오늘은 아프리카흑인.그것도 교회 선생님이 .... 친구는겨우2명. 내친구 ㅇㅇ이는 나를폭력했었다 화장실에서 물뿌리고 배를때리며 나에게 욕을하며 나를스토커취급하고 나를 개보다못한아이로만들어버린 잔인한아이 내친구ㅇㅇ이는 나를 비하시켰다 ***.***.멍청이.***.더러워. 잘못을하면 모두내탓 나를 비하***는아이 이세상에 내가혼자있고 나한테는 아무도없어 도외주는사람아무도없이 나혼자 나홀로 비판받으며 이렇게살아야해?... 왜다들 나한테만 그래.

thals0326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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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긴 주걱턱을 가진 여자입니다. 항상 옆면은 흉측하게 나온 턱과 앞면은 넓적한 얼굴이 절 괴롭게 합니다. 성형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방송에서 성형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주걱턱에서 성공적으로 예쁘게 되시는 사람들의 얘기를 담을 때 가끔 성형 고민도 해보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냥 마치 주걱턱인것이 마냥 인생의 실패자라고 그려놓은 것같더라고요. 게다가 무엇보다 제 외모로 취업이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얼굴 멀쩡하고 예쁘신 분들이 취업이 안될까봐 입꼬리 수술이며 이상한 성형수술까지 받는 마당에 주걱턱인 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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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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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못생겼지..? 얼굴이 콤플랙스가 되었어요ㅠ 더군다나 안경을 써서 더 못생겼고ㅠ 제 주위는 다 예쁜데 저만 그래요ㅠㅠ

rarg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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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이 좀 있어서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에요ㅠㅠ 혹시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 같은 거 알고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학생이라서 수술 같은건 안되구여ㅠㅜㅠ 도와주세요ㅠㅠ

rarg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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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생판 남들이 왜이렇게 타인에게 인신공격을 하는걸까요? 미국에서 칠년정도 살다가 한국에 와서 직장을 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뚱뚱하다의 F자도 못들어봤는데 한국에서는 제 몸보고 살좀 쪘다는둥 좀 빼는게 좋겠다는둥 특히 살만빼면 훨씬 예뻐질거다라는 얘기 정말 많이들었어요.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만나자마자 너 왜이렇게 살쪘어? 하고 깜짝 놀라면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외모에 대한것도 많이 말해요. 미국에서 살때 외모에 대해 들었던 말은 미소가 예쁘다, 다크브라운 눈동자인줄 알았는데 낮에보면 카라멜색같아서 신기하다..정도? 타인의 이목구비를 조목조목 집어가며 이건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는 식의 얘기 처음들었을때는 엄청 놀랐어요. 저도 누군가가 제 외모를 가지고 뒤에서 얘기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분들은 그럼 미국 가면 되겠네라고 하시겠지만 그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외국에서 살다와서 더 그런말을 하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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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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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이다보니 외모로인해 느꼈던 고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싶어요 외모가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다른이들한테 인정 받고 욕심내는 순간 불행해진다는거 느꼈어요. 외모가 원하는만큼 되는순간도 기쁨은잠시 내가받은 이 관심과사랑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실망***지 말아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더의식해서 신경쓰는 모습 더 지치더라고요 그리고 끝없는욕심때문에 전에는 바라***못했던것을 추구하고있고 정말...그냥 이래나저래나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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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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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성형하고싶어요ㅠ특히 눈.. 눈작다보니까 사진찍을때 무의식적으로 눈크게하려고 하니깐 이마주름생기고.. ㅠㅜㅜㅜㅜ친구가찍자해도 꺼리게되고ㅠㅠ 이뻐지고싶네요

99soye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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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79kg 상체비만형 복부가제일심각하고 팔뚝 허벅지가 그다음입니다 발목 팔목 쪽은 얇은편이구요 원래도 62kg정도긴 했지만 8kg 다이어트했다가 요요의 습격으로 79kg까지왔네요 솔직히 별생각없이 살다가 요번에 갑자기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합니다 20kg감량이 목표입니다!!!! 혹시 갑상선쪽에 문제가있을수도 있다하여 갑상선검사도 받으러갈 예정이구요 하루에 1000칼로리 미만 섭취계획이고 집에서 줄넘기와 복부근력위주로 하루에 한시간정도 운동할생각입니다 mpl주사도 맞고싶지만 집과 서울의 거리는 멀고 가격도 장난이아니라서 고민입니다 운동잘하시는분들 다이어트성공하신분들의 조언과 꿀팁 받고싶습니다 (혹시 음식섭취시 먹고싶은걸로 1000칼로리 미만으로만 먹어도 상관없나요? 최대한 밀가루는 피할생각이지만 너무 먹고싶은걸 못먹어도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요)

beeeee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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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땐 어떻게 그렇게 자신감이 넘쳤는지모르겠는데 제가 이쁘다고생각하고 나름 꾸미기도하고 사진도많이 찍었는데 사실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뚱뚱해서 4학년정도 때까지는 자신감이 있었던것같은데 5학년?때부터 얼굴에 대한자신감이 줄어들면서 중학교오니까 그냥 자신감이 바닥에 뚝 떨어졌어요 나 자신을 자꾸 욕하게되고 제가 친구들에비해 많이 뚱뚱해요 그래서 애들이 무시하는게 아닐까 생각도들고.. 요즘엔 그냥 길가다가 날씬한또래들이나 언니들보면 좀 숨게되고 집에오면 눈물나고..자살생각도 자주나고..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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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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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요즘엔 못생겼다고 생각된다. 거울보기도 싫고 사진을 찍어도 마음에 들지않아서 속상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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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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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생 날씬했던적이 한번도 없어요 평소엔 별생각없이 먹다가 내 또래들이 예쁘게 꾸미고 입고다니는걸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럽고 난 지금까지 뭘했을까..하며 스스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씬하고 예쁜게 행복에 있어 중요하다기보단 저는 제스스로 예쁘고 날씬하고 싶었고.. 노력도 여러번했지만 지연되는 결과에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게되는 제 스스로가 너무나 한심하답니다... 그렇게나 바라는 것조차 인내와 의지력이 없으니 다른건 어떻게 하나...싶은 생각도 들어요..ㅠ 정말 이번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제가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생각나게 해줄만한 얘기를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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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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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가 이뻐서 친구한다고하네요 그러다보니 내가 못생겨지면 친구도 잃는게 아닌가하고 집착하고있네요

wapr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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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에게 장난적으로 너 키 언재크냐~ 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친구에게는 기분이 나쁘다고 말을 하지만 친구는 들은체 만체, 계속해서 놀립니다. 하루는 짜증을 낸적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놀리는 한 친구를 향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 친구는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는듯이 어째서 그런걸로 짜증을 내냐고 하더군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놀리는 친구에게 항상 기분이 나쁘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중1의 나이임에도 150을 넘지 못하는 작은 키 입니다. 어떻게보면 괜찮은 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는 180이 약간 넘는 언니가 있고 제 친구도 거의 160~ 175 사이입니다. 저에게는 최소 10차이가 나는 친구들 사이에 있다보니 저는 당연히 제가 이상한줄로만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친구가 아는 애들을 보니 저보다 작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저만 유독히 놀립니다. 키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키에 도움이 된다는 운동을 해봐도 도저히 안크는 제 키에 친구들은 말합니다. 너는 앞으로 난쟁이라고... 저는 노력을 해도 안 크는 제 키가 싫군요... 저는 운동을 하여 살을 2키로 감량했습니다. 사촌한테 말하니 제가 뺀 몸무개가 자신의 몸무개와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놀라서 더 많이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촌한테 말을 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살이 쪘냐더군요. 그래서 사촌의 몸무개를 물었더니 45... 저는 40인데 말이죠... 저는 전에도 이 몸무개였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맞다더군요... 제가 2키로를 뺐을때 43키로였는데...

futuregir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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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못생긴거 같아 26살인데 태어나서 연애 기간이라곤 2달이 다였어 나 좋다는 남자가 없는건 아닌데 내가 느끼기에는 단지 정말 여자가 고파서, 자기 주제를 알아서, 나 같은 여자라도 만나야 겠다 싶은 그런 남자들 뿐이야 그것도 아니라면 술집에서 잠깐놀고 다음날 쌩까는 사이 정도로 접근하는거 같아 실제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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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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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외모를 혐오합니다..21년동안 키 175에 몸무게 110으로 살아왔습니다. 사람들은 버스를 타도 같이 앉기 싫어하고..아무런 행동을 하지않아도 비웃고 들리는 험담을 하며 인상을 찡그립니다..그러다가 군대에 가서 살을 무려 40키로를 넘게 뺐지만 외모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어지지않고 27년이라는 시간동안 전 제 외모를 단 한번도 좋게생각한적이 없습니다..저도 자신감이라는 것을 가지고싶습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130604r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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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집착하는내가있어요 남들이예쁘다하는걸듣고싶고 외모가 전부라고생각하는것같기도하네요. 외모집착을안하고싶은데어떻게하면좋을지모르겠어요.

seoon2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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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19살. 지금 머나먼 곳에서 유학생활을하고있는 고3입니다. 키는 163에 몸무게는 59kg이에요. 다른사람들은 저를 보고 그렇게 뚱뚱하지않다고 말해요. 하지만 그 허울좋은 말들은 저를 더 비참하게 만듭니다. 별별 운동을 다해봤어요. 밥을 안먹을때도있었고 심지어 배고픔을 감수할려 하루종일 자기도 해봣습니다. 1년전 50kg나갔을때에 친구관계나 가족간의 관계에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아 이것저것 먹다보니 벌써 9kg가 쪘어요. 너무나 큰 후회를 합니다. 저의 주변사람들은 저랑 항상 같이 다니는 이쁜 친구와 저를 비교해요. 심지어 저희 오빠까지도요. 부모님은 한국땅에 계시고 저와 오빠는 타지땅에 와 저혼자 돈을 벌고있는 상황에 부모님의 기대는 오빠보다 저에게 더 많이 오고가는상황이라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를 받아요. 오빠들의 친구들은 없지않아 저를 무시합니다. 알바하는곳에서도 그저 외모의 이유를 저를 많이 무시해요. 정말 어디에도 털어놓을곳없어 외롭고 힘들어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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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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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저를 보고 말랐다고 예쁘다고 합니다. 그런 기대속에서 다이어트 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더럽다고 할거 같고 예전처럼 무시당할 거 같습니다.. 165cm 44kg 원래는 58kg까지 나갔습니다. 하지만 혹독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14kg를 감량한 후 과일,채소 2끼 빼고는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치료로 3끼를 챙겨먹고 3번의 간식을 먹는데 살찔거 같은 불안감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고칼로리 음식만 봐도 불안하고 누가 먹으라고 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탈모,무***,소화장애,우울증 등 온갖 병을 얻고도 다이어트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전혀 말라보이지 않고 빼야할 살들만 가득한거 같아요 나한테 다이어트가 뭐였길래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걸까요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자꾸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같이 가족 이외에 같이 밥 먹는게 두려워요. 가끔씩 이 몸으로 더 찌지않고 유지하려고 뛰어내릴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운동도 강박적으로 하는 날이 많고요... 하루에 6시간씩 운동 했는데 줄여서 3시간 정도 하네요... 사는게 의미가 없어요 공부도 취미도 꿈도 다 사라졌어요 너무 허무해요. 아직 중학교2학년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살기 싫어요

icesun82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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