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공부해야될양도너무많고너무공부만하니까삶이재미없고살기싫네요 공부하는만큼성적이높으면그나마버티겟지만 아무리열심히해도찍***는애들보다성적이너무너무안나오니까정말하기싫네요.. 개념을다외우고알아도문제로접근하면항상헷갈려서틀리고너무힘듭니다..
고3인데공부해야될양도너무많고너무공부만하니까삶이재미없고살기싫네요 공부하는만큼성적이높으면그나마버티겟지만 아무리열심히해도찍***는애들보다성적이너무너무안나오니까정말하기싫네요.. 개념을다외우고알아도문제로접근하면항상헷갈려서틀리고너무힘듭니다..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웬만한 기초도 안 다져져 있습니다. 단어도 제 뜻대로 안 외워지고, 맨날천날 보고 외우려해도 안 됩니다. 문법은 아예 알아듣지를 못하겠습니다. 학원도 다녀***만 모르는 것도 많아지고 몸만 힘들어집니다. 이제 절대평가가 되어서 남들은 편하겠다고 하던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노력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필기는 열심히 다 하는데 잘 안되니 속상하기도 하고 교우관계도 순탄하지 못해 극단적인 생각만 하게 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다른분들에 비해 제 고민은 별거 아닐 수 있어요 고민해결보다는 힐링받고싶어서 글올리는거라 좋은 말들 많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충고도 달게 받을게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입니다. 제가 원래 눈을 그냥 뜨고만있어도 속눈썹에 찔리는지 눈물이나고 눈을 계속비비게 되서 충혈이 쉽게 되는편입니다. 그래서 안과에서 쌍꺼풀수술을 겨울방학때 할려고했는데 예약이 가득찼대서 어쩔수없이 평일수요일12시인 오늘로 잡았습니다. 선생님께는 어제 말하려다가 출장가셔서 오늘 아침에 전화가 아닌 문자로 말씀드린것은 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요. 생활이불편하고 해서 오늘내일가는건 무리일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금요일은 상황봐서 괜찮으면 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통화를 마치고 수술하고 왔습니다. 전화할때 2~3일빠진다니까 조금 화나신거같기는 했지만 저는 제가 아침에 보내드렸던 문자를 저희반애들에게 읽어주실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다 나을때까지 안가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통증 가라앉으면 바로 간다고했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무리 화나셔도 제가 그걸 선생님읽으시라고 보낸거지 애들 읽어주시라고 보낸건 아니니까요. 친구 통해 들어보니 어제 제가 배아파서 조금만 쉬다가 괜찮아지면 간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괜찮아져서 9시전에 학교를 출발했는데 병원문 열지도않은 시간에 진단서를 떼오라해서 병원 문 안열었고 그전에 괜찮아져서 왔다했는데 어차피 늦은거 더 늦게오고 병원 들렸다오라는 식으로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무단지각 처리가되었고요. 근데 그 무단지각처리를 한 것을 오늘 빠진 빌미로 수업시간에 다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문자로 연락한게 많이 화나셨을 수도 있는데 진짜 지금은 죄송하다는 생각이 싹 가시고 너무 화가납니다. 비록 제가 잘못한거긴 하지만 반 애들 전체에게 제 문자를 읽어주고 욕을 했다는 것은 마치 선생님은 제가 반 아이들에게 미움받는걸 주동하시는 느낌도 들고 너무 속상합니다. 내일까지 관리하고 이제 내일모래 금요일부터 학교 나갈 생각이었는데 전학가고 싶고 학교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아이들의 눈총을 받기도 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읗까요?
고3이된지별로되지않았는데 너무힘듭니다.. 힘들거라곤 미리 알고는잇엇지만 이정도로힘들거라곤 생각지도못했습니다. 매일매일쉴틈없이자는시간도항상부족하고 하는거라곤공부밖에없는게너무괴롭고 힘드네요... 체력도너무약해서 더욱버티기가벅찹니다.. 저자신이너무한심하기도하고약해서너무속상하네요ㅠ
끈기가 없어요 책상에 진득히 앉아있지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나 쳐보고있고 그렇게 방학때 몇날며칠을 수학책 첫페이지만 펴보이다가 개학하고 뒤쳐지고 오늘도 학교 야자시간에 자고왔어요 다른애들은 정말 열심히 하던데.. 집중도 안되고 개념을 자꾸 까먹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18살 고등학교 자퇴생입니다. 겨우 고졸 검정고시가 최종 스펙인 저는 뭘 할수 있을까요. 아직 제대로 된 사회에 나가***도 않았는데 벌써 패배자가 된 느낌입니다.
외국에서 꽤 오래 살다가 약 4년전 한국으로 온 중3입니다 한국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몰라서 문법과 단어공부를 많이 안 했습니다 고등학교 가면 단어 싸움인데 그동안 외운 단어가 많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 와서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제 자신에게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가 너무 걱정입니다. 많이 어렵나요? 1년동안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참 걱정입니다.
고등학교3학년 자퇴를하려합니다... 1학년2학년때 힘든일가득 떠안고 3학년이되서 혼자있으려니 도저히 못참겠어요. 죽고만싶어요 4월달안에 자퇴후 내년3월 복학할생각인데 괜찮을까요.. 검정고시보단 복학이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서요
고1수업을처음해봤는데 야자도그렇고친구사귀기도그렇고 너무힘들어요
다음주 화요일이 진단평가인데 저번년도에 배웠던 걸 그냥 다시 시험해보는건데 그걸 못치면 남아서 1시간 더 하고가는데 전 작년에 우습게봤다가 딱 1문제가 커트라인을 넘어서서 그 1년이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막 애들이 놀리고 그러는게 너무 창피하고 쪽팔려서 절대 남은공부 하지말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결국 또 이런 큰 문을 맞이하게됬어요 어떻하죠 부담감과 대인관계 외모 등등 요즘 스트레스가 한번에 와서 집중이 안돼요 힘들어서 오늘 반나절은 울었던거같아요...어쩌죠...
보건계열 입학한 신입생인데 군기가 너무 무서워요.. 너무 긴장되고.. 내일이 무서워요.. 원래 이렇게 겁먹는 타입도 아닌데 하... 너무 무섭고 긴장됩니다..
돈이 있어도 안 하는거랑 돈 없어서 못 하는건 정말 천지차이같다. 정말 비참해. 힘들다.
아이디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래요 나 삼수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다시 잡는게 너무 힘듭니다. 작년 9개월간 매일을 지각 없이 인천에서 노량진을 왔다갔다 통학하며 학원을 다니고, 원내에서도 별 탈 없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내 딴에는 말이죠.. 사관학교도 어쩌다보니 2차까지 붙게 되어서 선생님들이 띄어주니까 괜히 으쓱해지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허나 수능 한번에 와라락. 사관학교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죠. 제가 너무 거만했나 반성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적잖이 했습니다. 지금은 결국 15수능펜을 다시 쥐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주려고 했건만...., 지금은 창피해서 친구 3명만 연락하고 다른 친구들과는 일절 연락을 안(못?)하고 있습니다. 응원은 커녕 삼수 또 한다고 비꼬는 말투가 들릴테니. 그런 말들이 겁이 납니다. '넌 안됀다' 라 말하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또다시 그 1년을 해야 한다는 것과, 2학번이나 뒤떨어져 있다는 쓸데없는 존심과, 또 점수가 안나오면.... 정말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불안감과, 꿈만은 자꾸 높아져가는 발악만이 머릿속에 나부낍니다. 제 성격이, 분위기 안깨려 항상 웃으려하고 듣기만하지 제 감정은 표현을 잘 안합니다. 해도 사람들은 다들 내코가 석자인데., 여기서만큼은, 일기에서만 있던 제 마음을 털어놓*** 합니다. 모든 N수생에게 경의를 표하며, 글 마무리 짓습니다. 여기서도 댓글로 괜히 욕먹는거 아닌지 몰라 뜨.끔. 합니다. 허
올해 수능을보는 고3입니다 요즘 저는 남들보다 뒤떨어져있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제가 아무것도 아닌거같아서 자꾸 눈물이나요 고2때까지 남들이 공부하면 그냥 저는 옆에서 공부하는 척 했구요 한다고 마음을 먹어도 3일이면 끝났어요 뭔가를 생각하면서 살지 않고 그냥 티비보고 컴퓨터보고 재미있는것만 했어요 과거에 이랬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뀌고 싶은데 쉽게 바뀌지가 않아요 새롭게 시작할려고 하면 이런 나쁜 습관들이 계속 나오는게 반복되서 그냥 이 힘든거 다 포기해 버리고 재밌는 티비나 볼까 이러한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해요 요즘 저에 대해 생각도많이하고 미래에대한 생각도 많이하는데 자꾸 저 자신한테 실망도 하고 나는 바뀌지않는걸까 이런생각이 드는데요 자꾸 쉽게 포기해버리고 눈앞에 재미만 찾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ㅠ 변하고싶은데 자꾸 안변하니까 답답해요ㅠ
엔젤링님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말하기 전에..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저는 굉장히 자신감이없고 자존감도 낮은 여대생입니다. 매사에 난 못해. 못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런 생각만하니 뭘해도 결과또한 좋지 않습니다. 끈질기게 무언가 깊게 파고 들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내 감정에대해 논리적으로 말을 하지 못합니다. 생각정리도 잘 못하는 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단점 투성이 여대생입니다. 고민을 말하기 전에 저의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내가 생각하는 `나`에대해 짧게 설명했습니다. 저의 요즘 고민은요... 제가 지금 대학교 4학년인데.. 이번에 휴학을 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사실 전... 일년간 저를 위해서 쉬고싶어요. 일년동안 논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 계획도 세우고 싶고 재정비(자신감, 자존감 높이기)하고 싶달까.... 그런데 휴학하는 것도 생각처럼 쉬운일도 아니네요. 부모님의 반대 그리고.. 1년 쉬면 겨울방학때 한 실습무효까지.... 이번 방학때 실습한 것도 억지로 억지로 버텨서 끝냈는데 또 학교를 갈라니.. 막막하고...(이번 실습을 하면서 자신감이 더 없어졌어요. 학교가면 또 위축되어 있을 제 모습이 상상이돼요. 너무 괴로워요..) 이런 내 고민 친구, 부모님께 털어 놓자니 나를 한심하게만 볼 거 같고.. 이제 개강도 얼마 남지 않았고 기숙사 짐까지 다 싼 상황에 기숙사비도 냈고... (그래. 부모님은 휴학 싫어하시니까 학교 가야지. 그래 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기숙사짐 쌌네요) 그런데..개강이 자꾸 다가올 수록 너무 불안해요.... 그래서 현재... 부모님께 죄송해서 휴학에 휴짜도 꺼내지 못하겠어요. (휴학하는 걸 정말 싫어하세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이번에 휴학을 하면 방학때 실습한게 무효가 되기때문에 휴학 결정 못내리는 것도 있어요.. 졸업을 하려면 실습2번 나가야하는데 이번에 1번했던 실습이 무효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 또 너무 아까워서..(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네요. 이런 불건강한 정신상태로 이번에 학교를 가자니 또 너무 싫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내 정신 건강... 그리고 나를 위해서 실습이 무효가 되더라도 1년간 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번 1학기도 억지로 억지로 버텨서 1학기 마치고나서 1학기 남겨두고 1년 휴학을 하는게 나을까요...? 1년 휴학을 하면 나는 지금보다 나아진 내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요..? 휴학은 꼭 해야 할 거 같아요. 정말 졸업을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 서로가 이혼하시고 저와 오빤 엄마랑 살게 되었는데 엄만 다른 지방에서 가게를하셔서 저와 오빤 외할머니외할아***랑 살게 된지7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족보단 친구에게 의지가 되더라구요.. 가족들하고는 왠지 남처럼 어색한기분이들고 남이 오히려 가족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얼마전에 친한친구에게 저의 비밀,고민을 항상 나누던 아이였는데 절 배신한거같아요.. 어떠한 오해를 시작으로 계속 첨부터 모르는 사람 처럼 서로 지내고있어요..사실 첨엔 화해를 하고싶었는데 걔랑 문자를하면서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군요..항상 자기 생각만하고 남의 생각은 쥐꼬리 만큼도 안하던 아이인줄은 전 문자를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뒤로 전 친구라는 존재가 두렵고..저의 비밀과 고민을 함부로 말 못하게됬어요..그래서 전 지금 친구가 거의 없어요ㅜㅜ어떻하죠?
고3이라는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다 책상에 앉아서 책 붙잡고 공부해보려고 문제 좀 풀어봐도 다 틀리고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진짜 하나도 흥미를 못 느끼겠다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것같다 난 왜 이렇게 멍청할까 살고싶지않다
다시 배움의 자리로 찾아왔습니다. 지금하는 일이 너무 진흙탕 속에 빠져 있는듯하여 첫 배움의 신선함을 취하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이며 동경해왔던 그 순간의 기억들로부터!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요즘에 공부 관련 해서 너무 고민이 많아요. 공부를 정말 안합니다... 중학생활 할 때에도 시험기간 외에는 공부 안하고 학원도 중3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공부습관도 잡혀있지 않은 거 같네요..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 건 이번 겨울 방학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제는 책상 앞에도 앉지 않고 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네요. 공부를 하더라도 금방 하기 싫어져서는 1시간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놀 때는 좋았지만 공부를 해야되고 주변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꾸 초조해지고 불안해져요. 그럴 때면 저를 안정***기 위해서 제가 전혀 할 수 없는 계획을 짜곤 합니다.. 방학 때 부터 이걸 반복 했던 거 같아요..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고 꾸준히 안되네요.. 다른 곳에서 이런 얘기를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서 풀어봅니다....
고3인데 공부는 하기 싫고 대학은 가야겠는데 왜 가야되는지 모르겠는거 왜 우리나라는 대학이 필수가 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