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보느라 하고픈걸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늦었으니 남보다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숨막혀요 질투하고 비교하고 그런 내 모습이 한심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아직도 어린 내 모습이 밉고 실망스러워요 상담 의사는 나를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는데 믿을 구석도 사랑할 모습도 없는 나를 믿고 사랑하는게 힘들어오 나는 평생 이렇게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한 모습으로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고 비교하며 살아야할까요 정말로 방법은 없을까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자유로워지고 정말 내가 하고픈걸 찾고 싶어요 비교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질투하지 않고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