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육아는 어***가 힘들어하지않을수없는일.. '나만큼힘든엄마는없을꺼야'라말 난 공감할수없다. 다 나자신이 힘들다고생각하기때문에.. 첫째는 수월하게 키운것같지만.. 둘째아이가 껌딱지가되고나서부터는 스트레스.눈물이 많아졌다 자유분방하고싶은 나지만 내자식들챙기려면 포기해야하는게 한둘아니고.. 신랑까지 챙기려니 ..나는 언제챙기나? 내휴식은? 내자유는?..내휴가는? 남편이야 내가 애볼때 나가서놀다온다고하지만.. 내가나가고싶을땐?..누가봐주나..껌딱지가있는데.. 아빠도 컨***할수없는.. 슬프다 일하는 이집식모살이하는것같은.. 철창없는가목이라느껴지고 육아하는데도 월급이라고는 없다 지치기일상..쉴수있을때라고는 애기낮잠시간..밤에자는시간.. 그마져 조용히할수있는 집안일을하기일수다.. 집에서먹는 봉지커피가한잔의 여유가 끝인듯... 육아를 우습게보는신랑도 싫으다.. 일하란다.. 그잠깐 1시간도못보면서.. 이해하려해주지않아 더욱슬프다..힘들고 .. 어디가서 말못하는 .. 내속사정이야기해도..다 그런거라고.. 극단적 생각까진 안하고싶다.. 우울감..어서 떨쳐버릴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