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이길이 말할수없이 힘들겠지만 괜찮다 부디 내스스로가 잘해내며 주눅들지않고 힘차게 살***수있기를 바랄뿐
내가 선택한 이길이 말할수없이 힘들겠지만 괜찮다 부디 내스스로가 잘해내며 주눅들지않고 힘차게 살***수있기를 바랄뿐
남편과 싸우고..남편이 저와는 더 이상 지내고싶지않다며 나갔어요. 집을 나간지 보름이 되어가요. 혹시 나쁜일이 생긴건 아닌지, 다른 여자를 만난건 아닌지, 식사는 챙겨먹는지 걱정만 쌓여가요. 결혼 전에는 이런 글을 보면 그 여자 한심하게 보였죠. 왜 저런 남자를 선택한거며 왜 놓질못하고 울고나 있는지.. 지금 제가 그 모습이에요. 이혼하려니 곧 출산이에요. 아빠없이 아이 낳는것도 무섭고 혼자서 키우기도 무서워요. 싸우기전에는 한없이 다정했던 남편이라 빈자리도 너무 크고 보고싶어요. 그리고 더욱 두려운건.. 제가 먼제 지쳐서 남편을 포기할거 같아요. 어떡하면 좋죠. 언제 올지도 모르는 기다림에 매일 조금씩 죽어가는것 같아요.
난 커서 절대로 애 인나야지. 결혼도 안하고. 남자친구도 안만들 거야.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받잖아. 그게 두려워.
육아는 끊임없는 욕구에 대한 좌절이고 자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행위이며 내안의 모든 아름다움과 못난이들과 마주하는 작업이다.
올 가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초반 커플이에요. 사귄지는 1년 반정도 되었고, 서로 많이 좋아하고 존중해요. 사정이 있어서 둘 다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빚이 없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대출 받아서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는 결혼과 현직장을 병행하기가 어려워서, 이직/이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동거하면서 집장만도 하고 결혼식도 준비하려는 계획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차근차근 가정을 만들어가는 기쁨도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 걱정에 잠 못 이룹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는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 힘들거라며, 이직/이사를 반대하면서 저에게 조언을 해요. 친언니나 친구들도 걱정하고 왜 이런 시작을 하려하는지 모르겠단 반응도 있어요. 자율적으로. 독립적으로 하고 싶다고 마음을 굳혔는데 가까운 사람들의 우려나 비판, 계속 같이하자는 권유에 마음이 흔들려요. 정식으로 퇴사 신청은 아직 안 했고, 주변사람들에게 한명씩 알리고 있어요. 남자친구와는 대출이나 상견례 등 구체적으로 의논 중이고요. 서로 부모님도 동거계획에 대해서 알고계세요. 이제는 더 이상 이런 고민에 뒤척이지 않고 푹 자고 싶네요.
결혼, 육아. 행복한 점이 있긴 있는건가요? 저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3년 사귄 30대 중반 남자친구가있구요. 슬슬 결혼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원래 20대 중반까지만해도 빨리 결혼해서 아이도 두명낳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런 막연한 생각을 해왔는데,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결혼하는 친구들이 부러워지지가 않고, 결혼한 친구들도 힘들다고만 하고... 요즘 떠도는 얘기 들어보면 '결혼'이 출산의 고통, 독박육아, 경력단절, ***, 시집살이, 제사, 남편의 외도, 돈 등등 행복하지않은 수식어만 붙어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젠 하기싫은데 해야만하는 의무같이 느껴져요. 저는 사회생활 8년차고, 월급은 300정도 받고있고요, 결혼해도 일 그만둘생각 없습니다. 현재 월세방이지만 혼자살기엔 널찍한 오피에 살고있고 학자금 갚아내고 이제야 혼자만의 시간이 즐겁고 소중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슬슬 진행하잔식의 얘기가 나온겁니다. 당연히 이해하죠 남친은 나이가 꽉 찼거든요. 알겠다곤 했는데,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일단 출산 너무 무섭고, 육아 너무 두렵습니다. 그리고 경력단절도 너무 두럽고, 남자친구도 약간 가부장적인 성격이라 살림도 제가 더 많이 할 것 같고...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 결혼, 육아. 행복한게 있긴 있나요? 제가 요새 다큐나 뉴스, 인터넷상 떠도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된건지.. 걱정이 됩니다.. 부디 제가 결혼하고싶은 맘이 들도록 좋은점 아낌없이 말해주시면 좋겠어요 ㅠ ㅠ
***.. 결혼 후에 남편이 외도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 뭐 사회생활 하면서 룸같은데 가거나 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걸 수도 있지만 거기서 몸을 주는건 안되지;; *** 사랑 안해보고 가볍게 몸만 만지작대는 ***들만 모였나;; 외도하는게 자랑인가??? 바람피는게 당연해?? 아내두고 다른여자랑 놀아나는게 당연해?? 세상 모든 남편이 다 그런다곸ㅋㅋ? 모든 남편이 다 그러면 아내한테 상처줘도 되는거야? 외도하는 것들 수준이 딱 거기서 거긴거지ㅋㅋ 진짜 일베***들..;; 그와중에 대놓고 "나는 아내두고 다른 여자랑 놀아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ㅋㅋㅋㅋ이게 스타일을 따질 문젠가ㅋㅋㅋ 당연한걸 자랑하는 것 처럼 말하네? 여친 없을 때 룸가고 업소가고 이런건 인정ㅇㅇ 근데 여자가 있는데 가는건ㅋㅋㅋ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지. 이걸 당연하다고 하는건 일베***들이나 하는 짓인 줄 알았더니 참 많은 사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 정말 그렇게 생각해? 대답해줘 남자들. (*여자도 외도 할 수 있고 그런 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부'남'은 외도하는걸 당연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아서 충격받아서 쓴 글입니다. 남여차별 문제와는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남편과 싸우다가 남편이 밀쳐서 넘어지는바람에 바닥에 머릴 부딪혀서 잠깐 기절을 했어요.. 응급실에 갔댔는데 기억은 잘 안나구요... 그냥 꿈만꾼거같은... 어렴풋하게나마 나긴합니다 발단은 별거아닌거같은데.... 어제 아침에 아이가 일찍일어나서 1시까지 남편이자길래 저는 아이랑 집에서 계속 놀아줬습니다...미세먼지때문에 나가지도못하고... 집에만있는게 너무답답해서 아이랑 마트에 장보러 잠깐 다녀왔습니다 갔다와보니 남편이 깨어있었고 게임을하고있던거같아요. (요새 남편이 게임을 좀 많이해요 새로운게임을하다보니.. 남편이 마트가자길래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와서 레고산거 남편이 잠깐조립해주고 다시 컴퓨터방에가서 오랫동안 안나오는겁니다.. 그때시간이 한5시쯤...? 제가 아침부터 쭈욱 아이랑 있고 집에와서도 계속 놀아주다보니 너무 지치고 짜증이나서 남편한테 애랑 좀 놀아주라고했어요.. 근데 이번주 저희엄마.언니가 놀러오거든요... 정말오랜만에.. 그래서 자기는 좀 쉬어야겠대요.. 근데 저는 아침부터 아이랑 놀아주다보니 너무지쳐서.. 화가났어요.. 나도 잠깐이라도 좀 쉬고싶은데.. 쨌든 이걸로 계속싸우다가.. 남편이 싸운다고 1시간지났으니 남편이 자긴 게임하겠다네요... 그때부터 기억이안나요.. 아마 계속 싸우다가 남편이 밀쳐서 제가 넘어져서 기절을 했나봐요... 너무 답답하네요 그냥 맘이... 어제 싸우는거보고 아이가 저희둘을 말렸다고하는데.. 너무미안해요..ㅠ 제가 참았어야 했을까요....?ㅠ 아이한테 그런모습정말보여주고싶지않은데... 아이는 겉으론 괜찮아보이지만... 속은 괜찮지않을거같아요.. 그냥 다 미안합니다 아이한테 .... 그냥 눈물만 계속 나오네요..
너무답답한 이마음을 털어놓을곳이없어...이곳에 적어봅니다... 남편이 바람이났습니다...제가 애를낳으러간사이에요.. 그애가 8개월이된 이시점에 전 이제서야 눈치를챘네요ㅠ 어쩜둔해도 이리둔했을까요?? 남편과 5년이라는 연애기간동안 서로에대한 신뢰에 한번도 금이간적이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결정한게 가장큰 이유이기도했습니다 그런 그사람이..제가 애를낳고 조리를하러 간 사이 바람이났나봅니다...모르는번*** 전화가와도 신랑한테물으니 자기도없는번호라하니 그리믿고 넘어갔었습니다 그게1월이였고 그러다가 지난달 5월에 한날밤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가오기에 그때부터의심을하며 신랑전화로 문자를보내니...답이오네요ㅠ이럴수가...번호는저장안되어있는데..카톡추천친구엔 떡하니 이름으로 왜그래? 전화받으라며? 이렇게요ㅠ그래서 추궁을막하니 모른다고 딱잡아떼는거예요ㅠ그때까지도 남편에 긴설득에 그래 아닐거야 그러고 넘어갔습니다..***같이ㅠ 그러다가 남편 메일아이디랑비번을 알려줬던게 기억이나서 들어갔더니 카드청구서가있는겁니다...거기엔 회사감사라 매주말마다 출근한다던 남편이 부산,청도,안동,경주등등놀러간것과 모텔을간것과 그여자집으로 추정이되는 동근처에 마트,카페,배달음식점들이 가득했습니다...전애낳고 돈마니들텐데 혼자번다고...애낳고 빈혈이심했는데도 철분제맡으라는것도 안맡고 친정서 조리하면서 먹고싶은것도 안사먹고아꼈는데...그사람은 자기월급보다 더많은 카드값을 쓰고있었더라구요..그동안저축했던걸 까먹고있었나봐요ㅠ 이카드내역서를보고나니 눈이돌더라구요ㅠ화도내고소리도지르고 사실대로말하라고 ***년 널뛰듯 했더니...자긴끝까지아니라고 저보고 병원가보랍니다 진짜병이라고 자기까지 미치게만들지말라고..그래서 또생각을했습니다..8개월밖에안된 아이한테서 아빠를 아이에의견을들어***도않고 뺐어도 되는건가..아빠없이 키울수있을까? 쉽게답이안나왔고..자신도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저렇게까지 아니라고하는만큼 이가정을 지키고싶은거겠지..그래 바람이왜바람이겠어 지나가니바람이겠지 나하나참으면 아이는 행복할지도몰라 라고 맘을먹고 지냈는데...그저께는 컴퓨터옆에 외장하드가있기에 그전에지나가는말로 아기사진을 외장하드에 다 저장해주자라고했던말이생각이나서 그걸열어보았더니......정말봐서는 안될것을보고말았습니다ㅠ 그여자사진과...그짓을하는사진이 있는겁니다...그날이후로 그사진이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계속 눈물만나고잠도잘수가없고 먹는건다토하고...전이런데 그사람은 내가안다는걸모르니 아직도 여전히 잘자고잘먹고게임도열심히합니다 정말 이러다 사람을 죽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들만큼 마음이 지옥입니다...저좀도와주세요 어ㅉㅓ죠? 계속살아야할까요? 이혼해야할까요? 아기키우느라 일도안하고있는데 친권양육권을 다가져올수있을까요? 아기가 원망하지않을까요? 너무답답한마음 주위 어느누구에게도 말할수없어 이렇게여기서 말해봅니다...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초대할 사람들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내 생활반경에 있지 않은 사람들까지 다 관리하는건 벅찬 일이고 축하받을 사람들한테만 받으면 되는거를 머리로는 알지만, 초대를 하기도 애매하고 안하기도 애매한 이들에게 초대하면서 오는 그 찝찝한 반응을 보면서 점점 우울해집니다. 제가 좀 소심하고 자존심이 센 편이기도 해서 더 크게 느끼는 경향이 있긴한데 결혼 하신 분들 경험담,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아들과 여행간 사이 남편은 주점서 400을 쓰고왔다 이틀지났지만 미안하단 말 듣지도 못 했다 믿지 않겠지만 실수는 하지 않았단다 헛소리 말라니 니 맘대로 생각하란다 더이상 할 말이 없단다.. 아이와 집을 나왔다 일주일만에 왔는데도 시큰둥 선물을 줘도 제대로 ***도 않고 쳐 넣는걸 보고 촉이왔다 통화녹음을 확인해 보니 거기에 간 증거있었다 추긍하니 기억이 안 난단다 ****** 문자랑 카톡만 지우고 당당히 확인해 보라고 지껄이네 ? 대가리가 나쁘다 넘들은 바람피면 더 집에 걸릴까봐 잘한다던데 이 ***는 단순해서 그런것도 못 하네? 나에게 애정이 없다 집안에 못 한번 박은적 없다 아이와 놀아줄 생각이 없다 생활비는 준다 넉넉히?NO!쓸만큼만 준다 살아야하는 이유는 뭘까? 이년*** 끼고 놀아난걸 습관적으로 술쳐 먹으면 나한테 한다.. 두번째다...다시는 몸을 섞을수 없다 ..한번은 그래 한번은 아들 생각해서 참고 다시 믿어보려 했는데..잊혀지기도 전에 또 알려주는구나 개 버릇 남 못주는걸.. 살아야할 이유를 찾아야할까...
남편이***업소를갔다면다들어떤생각이드시나요 하루하루잠도오질않고 얼굴만봐도속이뒤집어질거같아요
결혼해도 인간의 고독은 막을수없다. 생이 원래그런거다.
질문있어요!! 제 남친에겐 조카가 두명있어요 명절에는 용돈을주지만 각 생일,어린이날,크리스마스 그리고 가끔 평범한 일상에도 조카들이 선물을 요구하고 그럴때 마다 잘 사주더라구요 아직 두명다 미취학아동입니다 제가 남친과 결혼한 이후에는 남친에게 선물을 좀 줄였으면 하는 부탁을 해도 되나요?? 아니면 제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남친이 먼저 나서서 사준다기 보다는 조카들이 먼저 어떤걸 사달라고 형수 전화로 전화해서 얘기하는걸 옆에서 많이 들었어요 애들이 할머니 할아***에게도 선물이나 용돈을 매번 받던데 결혼 후에 제 아기가 생긴다던지 하면 굳이 조카들 선물을 꼬박 안챙겨도 되지않을까 싶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짜증이 많은 아내.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혼3년차, 7개월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육아가 힘든지 자꾸만 짜증을 내는 아내에게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구보다 육아와 가정일에 열심인 아내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한가지, 본인의 스트레스와 힘든 것을 짜증으로 표출하는것이 저에게는 큰 스트레스 입니다. 내향적인 제 성격상, 아내가 표출하는 화는 견디기가 매우 힘드네요. 아내는 힘든것을 힘들다 표현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며, 힘들어도 괜찮은 척 하라는 거냐고 말합니다. 저는 힘든 것을 힘들다 말하는 것 과 그것을 짜증으로 표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얘기 했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아닌가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산 후, '몸'도 '마음'도 망가졌다. '내'가 망가졌다.
남편이랑 싸울 때, 약점으로 서로 공격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싸울때 자기가 밀린다고 생각하면 전혀 상관없는 제 치부를 들먹이며(못생겼다 등) 자기가 우위를 점하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제가 친구나 직장 고민상담한 것을 싸울때 끄집어내서 악용하기도 해요. 심한 욕도 물론이구요. 너무 화가나는 한편 자꾸 스스로 무너집니다... 써우고 나면 화해해도 멘탈 회복이 안돼요 너무 못 됐고 정말 안보고 싶은데 원래 다들 이렇게 싸워요? 제가 세상물정 모르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상처받는 건가요?
그냥 모든게 싫고 눈물나고 화나고 그래요 지금
*** 다 지 맘대로다.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를 두고있는 새댁입니다.. 임신중기시절 남편의 외도가 아이낳고난후에 밝혀졌습니다 그뒤로 믿음과 신뢰가 전부 깨졌구요 뭘하는지 어디에있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모든게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남편폰을 뒤지는 저를 발견하게되었죠.. 그런데... 올해 초부터 보험은 든답시고 아는누나라는 보험설계사한테 보험을 들었습니다.. 오늘 폰을 뒤지는도중 신랑폰 통화녹음내역을 봤더니 엄청 자주 연락을 했더라구요.. 일주일에 1번 내지 2~3번은 일하는중간에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네요ㅋㅋ 너무 기분이나쁘고 또 배신감에 잠이오질않습니다.. 신랑의 전화받는 말투는 마치.. 저랑 연애때하던 그런 다정한 말투에 리액션이 더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네요 이거 제가 기분나쁜게 맞는건가요? 쿨하게 넘겨하하는 부분인가요??... 집착에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하는 못난여자가된거같아 제자신을 책망도 많이했습니다...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는데 잘자고있는 신랑이 너무나 밉고 잘자는 우리아가는 한없이 예쁩니다..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대처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