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응답하라 1997 다들 보셨죠? ㅠㅠ이 세상에 윤제 같은 남자 있을까요? 모솔이 묻습니다..ㅠ 요즘 갑자가 유투브에 응칠이 올라오는데 다시 보니까 더 설레는 거..
여러분...응답하라 1997 다들 보셨죠? ㅠㅠ이 세상에 윤제 같은 남자 있을까요? 모솔이 묻습니다..ㅠ 요즘 갑자가 유투브에 응칠이 올라오는데 다시 보니까 더 설레는 거..
하루가 지났다 그냥 사는것조차 힘든 하루가.. 집에오니 보일러가 켜져있다.. 아침에 끄는걸 까먹었나보다.. 그런데..이따뜻한 온기가 너무 포근하다 지친몸이 녹는거같다.. 따뜻해..
12월 말이면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될 텐데 대학을 다니면서 대학, 수능 공부를 같이 병행하는 반수생이 될지, 아니면 재수를 해서 다음에 대학을 갈지 고민이에요
가끔가다 의욕이 하나도 없고 다음에 뭐를 해야될지도 모를때가 있어요. 오늘도 퇴근하기 한시간 반 전부터 퇴근하고 까페가서 베이글을 먹을까 김밥 사먹을까 아니면 집에 가서 밥먹을까 고민하다가 퇴근 시간이 40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결정을 못 내렸어요. 마치 내 머리속에 결정을 내리는 기능이 마비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또한 요즘은 뭐에 홀린듯 필요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산다거나 화장품 쇼핑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데 카드대금 결제할 돈이 없어서 오늘은 부랴부랴 은행에 리볼빙 서비스 신청을 했어요. 친구라든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시간보내고 집에와도 마음이 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마음이 텅 비어있고 뭘 하든 쉽사리 채워지지 않는것 같아요. 갈피를 못 잡겠어요.저는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가면배아파요...고등학교2학년끝자락인데 하루하루 버티는게힘들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토익 500점이 너무 간절해요 공부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처음엔 아무것도 안보고 맞은게 280점 한달동안 독학으로 공부후 400점대로 올랐어요..이번달에 학원 등록했는데 불안불안하고 학원 자체교제 혼자서 한바퀴 다 돌았고 lc도 학원왔다갔다하면서 꾸준히 듣고있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 남들은 쉽다던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ㅠㅠ
최근에 자해를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목을 매단다거나 누군가에게 머리채를 잡혀서 질질 끌려가는 상상을 자꾸 하게 돼요 딱히 죽고 싶은 건 아니에요 원래 아픈 걸 되게 싫어해서 건강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자해라니 스스로가 좀 이해가 안 돼요
짜증나 그냥 다 짜증나 ..
다들 아프지 말아요
스트레스 풀려고 한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네... 랭겜도 아닌데 왤케 열을 올리는지
***밥처럼 굴지 말 것.
한국에서 살기 싫은데 한국만큼 살기 편한 곳도 없는 것 같아... 서양쪽은 비하 심하고 여자라서 캣콜링도 당할테고.. 일본은 방사능이고 혐한도 있고 그냥 남자로 태어났으면 그나마 나았을까? 가끔 여자라는 사실이 너무 서럽다 고추나 달아볼까 ㅋㅋ 복싱배워서 안밀리게 체력키워야지
항상 사람들 사이에 적응하는것에 실패했어요 가족, 학교생활, 아르바이트, 친구들 등등 어떻게든 맞추려고 노력해봐도 결국은 억지로 끼워맞춰진 퍼즐조각처럼 튕겨져나오네요. 외로움은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제가 생활을 지속하는데 돈이 문제가 되네요 왜이리 저는 저 자신 먹여살리는게 벅찰까요...
나를 좋아하면서 말을 안거는 이유가 뭐야??
고집이 많은 대학교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 친구랑 연락할때마다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이고 표현을 잘 안해요 과제때문에 중요한일로 연락을 하면 할거면 한다 안할거면 안한다 말을 안해요 하지만 자신이 의견말할때는 잘만 말해요 하지만 내의견을 들어***를 않아요 핑계도 많이 둘러대구요.. 이번이 4학년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시험끝나고 이얘랑 그냥 연락 안하는게 맞는거죠??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지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은 커져만 가고 이제는 무서움이나 두려움이란 존재도 망각해 공포영화나 잔인한 영화도 그저 시시하고...
남자들도 좋아하는 여자한테 부끄러워 하나요?
주변 모든것이 나에게 자극처럼 느껴진다
머리아푸네. 대인관계 넘치게 힘들다. 난 그져 다 잘챙겨 주고싶었고 그게 의도한바가 아닐지라도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의 동물이다. 진심을 알아줘. 나 당신들 때문에 힘들어.
님들아 저 어떻게 해요...? 제 나이 35이고 전재산 3600밖에 없어요... 근데 엄마가 4000만원 세금 폭탄 맞았는데 저 말고는 돈 빌릴데가 없대요... 압류 들어올거라는데... 제 전재산 다 주면 전 어떻게 하죠...? 취업도 안되서 알바 뛰는데 저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