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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얻을 수 없는 것을 가지기 위해 애쓰지마라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귀예요 ㅜㅜㅜ ( 소유 , 흔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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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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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중3학생인데 친구가 저한테 공부로 열등감을 느껴요 원래 제 친구가 공부를 더 잘했는데 이번년부터 제가 성적이 오르면서 결국 제가 더 잘 봤는데 친구가 말 걸지마라고하고 그리고 어차피 지금 잘봤자 고등학교가 더 중요하다고하고 고등학교가면 너 그 성적 안나온다고하고 저도 고등학교가 더 중요한거랑 이 성적 안 나오는거 알아요. 근데 자기도 평소에 막 잘보길 바라면서 막 자기 이번에 A랑 B안나올거같다고하면서 제가 잘보니까 지금 잘봐도 넌 이미 늦었다 라고 하면서 완전 티를 내는거에요 저도 다 아는걸 굳이 이렇게까지해야하나싶고 그리고 성적이 올랐으면 친구니까 칭찬은 해줄 수 있는거고 그리고 자기는 잘보길바라면서 나는 못 보길바라고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그걸 티내는게 진짜 별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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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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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따라 네가 더 생각나고 보고싶어

healing3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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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미지 관리 너나 많이해

couns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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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웃기지도 행복하지도 않은데 왜 맨날 웃어야만 하는걸까 인형도 아니고 감정이 없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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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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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포기하면 그땐 정말 끝인거 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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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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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행복한 삶이겠지... 매일매일이 즐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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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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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놈의 돈돈돈. 지겹다.. 지친다.. 부모라는 사람이 누군 자식이 매달 용돈 200씩 준다는데..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매달 부모님께 용돈 200씩 주는 그집 자식. 나도 어디 구경좀 해보자.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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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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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 애는 내 이상형이지만 ,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나는 걔의 이상형이 아니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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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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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맨날맨날 헷갈리게 해놓고 맞는 것 같으면서도 또 아닌것같고 , 그만두고 싶어도 잘 안돼고 , 짜증나게 자꾸 생각나고 , 괜히 더 짜증 내고 화내고 섭섭해하고 , 신경쓰면 안돼는데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고 , 좋아한다고 말하자니 괜히 날해서 어색해질까봐 무섭고 , 도데체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 ?? 짝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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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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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빨리 그냥 잘 수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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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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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발 좀 도와주세요 지금 어린나이로 가족이랑 있는 시간이 좋은데 벌써 오빠는 고등학생되고 세월이 너무 빨라요 중학생도 너무 싫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두려워요 몇년뒤면 가족이랑 있는 시간이 아예 살아져버릴꺼 같아요..

nahyun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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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혼할때 어떤이유로 이혼했나요?? . 남편 꼴도보기싫고 뽀뽀하려고 다가오면 소름끼치게 싫어요 다두고 도망가버리고싶네요ㅠㅜ 이혼사유로 딱좋은게 뭐가잇을까요...

cocoring123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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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괴로운걸 아무도모르는게 가장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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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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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죽고 싶다. 그런데 또 가끔씩은 살고 싶다고 소리치고 싶다. 내 감정에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잡고 울고 싶다. 또 가끔씩은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며 내가 엄살이 심하고 나의 어려움들은 하찮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나는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하고싶지 않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가 힘들다는 걸 믿고싶다. 하지만 더 이상 내 감정을 알 수 없다. 깊은 바다에 빠진 것 같으면서도 끝없는 터널을 혼자 걷는 것 같으면서도 광활한 우주에 홀로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저 꿈꾸는 듯이 지금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안개가 낀 듯이 알 수 없는 지금의 감정은 또 갑자기 어느날 안개가 갠 듯이 사라진다.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들 중 하나이지만 그 어려운 일들 중 가장 어려운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 같다. 내 감정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안개가 걷힐 때 까지 안개 속에서 잠시만 같이 있어줄 사람이 있다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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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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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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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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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내가 이렇게 신경쓸 일인가? 내가 이렇게 아파할 일인가? 내가 이렇게 자책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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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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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비틀비틀 걸음이 나다운거 같아 깊은 늪에 빠져 있는게 훨씬 자연스러워 난

couns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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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힘들어 주저 앉은 너도, 지쳐서 울고 있는 너도, 선택의 기로에서 어쩔 줄 몰라 불안해하는 너도, 너 자신에게 실망한 너도, 응원해. 너를 믿고 너를 위해 기도해. 그래서 말이야, 너 덕분에 내 세상이 참 아름다워. 그래서 고마워. 그러니까 말이야,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llonol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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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자식이라면서 .. 거짓말이잖아 아빠는 .. 왜 동생만 예뻐해 ?? 내가 말걸면 무뚝뚝하면서 동생이 말걸면 완전 달라지는거 알아 ? 항상 동생만 더 챙겨주고 뭐든지 해주려고하고 용돈도 더주는거 보면 진짜 역겨워 ;; 내 아빠가 진짜 저아빤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 근데 난 처음엔 그런 아빠가 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해져서 그려려니 해 ㅎㅎ 속으로 욕을 제일많이 했을걸 아빠를 .. 진짜 너무 싫어 많이 원망하고 아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절대로 없어 .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 난 절대 그런 부모가 되진 않을꺼야 . 내가 더 크면 아빠 얼굴 절대로 보는 일 없을꺼고 뭐 동생이랑 알콩달콩 잘 살아보시든지 ㅎㅎ 난 더 잘살테니까 .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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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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