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선택을 믿어.
난 내 선택을 믿어.
욕해라 욕해 당신들하고는 20***까지야
바쁜 일상을 끝마치고 자려고 이부자리에 누우면 이룰 수 없는 꿈과 막막한 미래에 눈물이 쏟아져요.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인데 자꾸만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하루하루 더 커져가요.
난 그냥 공감을 원했던 건데.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어 죽고 싶은데 내가 죽으면 평생 힘들어 할 가족들과 내가 포기한 미래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서 죽지 못해요. 사실은 정말 살고 싶은데 끝까지 버티고 싶은데 그럴 힘이 없어요. 누가 제발 좀 도와주세요...제발
어떤 사람은 나약하고 힘들어서 징징대면 도와주고 내가 그러면 다 피한다..
어떤 사람은 나약하고 힘들어서 징징대면 도와주고 내가 그러면 다 피한다..
난 너가 좋아 그래서 너 주변의 여자들 보면 질투나. 내가 뭐라고 너한테 이런 감정 갖는건가 싶은데...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내가 너를 위해 얼마나 많이 인내하고 참고 있는데! 내가 고백하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려 보기로 다짐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란말야ㅠㅠ 내가 너한테 제일 먼저 좋아한다고 결혼하자고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아니, 그랬다면 나도 그 사람에게도 똑같은 말을 해줬겠지. 너에겐 특별한 사람이란 없는거 같으니까... 내가 그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내 맘처럼 쉬운 일이겠니. 진짜 좋아하는데... 오늘도 보고싶다.
긴 글이 될것만 같은데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어요. 처음이라 더 그친구한테 끌린것도 있겠지만 그냥 그 친구가 좋았어요 아마도 첫눈에 반한거겠죠. 이 친구가 당일에 약속 캔슬 몇번해도 이해했어요. 만나기 전이나 만나고 나서도 연락 잘 안되도 직업이 간호사라서 이해했어요. 한 번 거절했을때도 이 친구 입장이 중요하니 알겠다고 했지만 너무 좋은 감정이 커서 가끔 연락하다가 두번째 만나고 다시 연락주고 받다가 제가 몰래 생일 알게 된거 밝히고 챙겨주려고 하다보니 부담을 느꼈는지 거절했어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어서 알겠다고 응원한다고 얘기했는데 첨 거절할때 처럼 가끔 연락하고 지내자길래 조금 화가 나서 미련생기게 그러는거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좋게 짓고 끝냈어요 첨 거절했을때랑 두번째 거절당했을 때 둘 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많이 울기도 했고 자책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래서 포기할 생각으로 그러면 안되지만 무리하게 톡하다가 차단당했어요. 사실 차단이라도 당하길 바라고 한거라서 포기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하필 수리땜에 비번 푼 상태에서 폰을 잃어버렸는데 누군가가 제 폰에 있는 지인들한테 가족을 사칭해서 제가 죽었다고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그런 얘기를 제 지인한테 했나봐요. 소개팅 했던 그 친구한텐 제가 자살했다고 얘기했더라구요. 폰 찾고 친구들 통해서 입금 연락 왔다길래 전 소개팅했던 그 친구가 입금했을까봐 걱정되서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는 짜증만 내더라구요 저한테 기분 나빴던거도 이해하고 마음 안좋은것도 이해하지만 얘기 좀 하려고 하는데 너무 자기 멋대로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수신거부 얘기를 제가 먼저 했지만 그래도 얘기는 나눠볼려고 문자했는데 답이 없어서 전화 번갈아 가면서 여러번 했더니 수신거부했더라구요. 오늘 경찰서 갔다와서 결과 얘기하고 저도 서운했던거 기분 나빴던거 얘기하려고 했더니 계속 수신거부 상태여서 다른 톡 통해서 걱정되서 연락한 사람한테 지 멋대로 구는거 아니냐고 하고 싶었던 말 다 했는데 제가 너무한건가요? 톡 보내고 나서랑 그 친구가 톡 확인한거 알았을때는 속 시원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거 보고 상처받지는 않았을지 걱정하는 제 자신이 ***인거 같아서 마카님들 한테 물어봐요 ㅠㅠㅠㅠ
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출산이 너무싫고..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엄마가되서 아기를 키운다는것이..그리고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여서 가난한내가 아이를 낳으면 이아이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테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절대 아이를 낳기 싫어요.. 그래서 문제늘 출산이 싫어서 관계가지는게 싫어지는 상태까지왔고 관계때문에 억지로 몸 상해가면서 피임약 먹는것도 싫구요.. 휴 마음이 너무답답합니다....
모르겠다 나도 내가대체뭘어쩌려고 암것도안하고있는건지 진짜올해안에죽으려고이러는건지 아니면 무언가를할힘이없어서이러는건지 정말모르겠다 내가 왜이러는건지
잘하려고 해도 자꾸 실수투성이인 제 자신이 싫어요
나 내 딸과 함께 살고싶다. 경제력이란게 요즘 세상에 중요하지. 근데 없어도 나 있는 돈으로 쓰지..엄마랑 언니들 도움받지 않을껀데.. 그냥 같이살라고 응원해주면 안돼? 그게 내가 웃을 수 있는 길인데.. 응원도 안바라고 그럼..그냥 나를 방치해주면 안될까? 내가 배부른 소리 하는거야? 나 고생하는거 보기싫다고? 나 딸과 생이별해서 사는게 더 죽을만큼 힘든데.. 이러다 나 죽으면 그때 후회할래? 사라지고싶다 진짜. 내 아이 내가 보듬어주고 싶은건데..난..
오늘 첫직장에 들어갔는데 엄청 바쁜데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시켜주고 그러니까 이럴려고 왔나. 하면서 엄청 울것같은거 참았는데, 결국은 어떻게든 울분이 터지더라구요... 계속 울것같을때 다들 어떻게 참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스트레스받는 시간이 120시간인데, 쉴 시간은 고작 48 시간이라는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슬픈 일이야, 특히 나같은 사회 최약자층에겐 말이지.
남자들을 이해할수가 없겠어요 그래서 가끔씩 저는 이성*** 인데도 불구하고 동성이랑 살면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사람들땜에 상처좀 그만받고싶어요. 고등학생인데, 애들이랑 성격이 너무달라서 애들이랑 어울리라면 어울릴순있는데 애들이 말이나 행동 너무함부로해서 상처를너무많이받아서 우울해지고 안어울리고 혼자 지내기엔 너무외롭고 행사같은거할때 너무눈치보여요.. 제인생은 왜이렇게 답이없을까요..ㅎ 공부도못하구 돈도없고 가족들한테도 미움받고 학교에서도 미움받고 날좋아해주는사람 아무도없고 몸도아프고요.. 그냥 살기가너무싫네요.. 다들 하루하루 버티는거겠지만 유독 저만 더힘든거같아요. 남들보다 신체적.정신적 제약과 장애도있고.. 인생 참.. 어떻게하면 행복해질까요?
내가 놓으면 끝나는 것
제가 해야할일을 이루기 위해선 고통도 따르는것임을 아는데 자꾸 그 고통을 피하게되요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용기가 없는거랑 자신없는거랑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