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도전하고싶은게 없어서 고민하네여 정해진 일 만 해야하는 인생인가여
아무것도 도전하고싶은게 없어서 고민하네여 정해진 일 만 해야하는 인생인가여
가정 하나틀렸어요 푸헷헥 아는건데 틀린거라 아쉽지만~~~,,,~~~
그래도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리움과 불안함과 어쩌지 못한 후회가 전처럼 차오르는구나 네 손을 잡아보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었던 걸까
누가 뭐래도 난 네 편이였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 돼
누가 뭐래도 난 네 편이였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 돼
죽고싶어
아...답답하네요... 남편은 그냥 자기좀 냅두라고 건들지말라고하고 대화도노력도안하고싶나봐요... 제가 좋지도 싫지도않다고합니다. 후회만됩니다 바로잡을수있을때 바로잡아야되는데 그냥냅두면 돌아올줄알았어요 익숙함에속아 소중한걸모르는줄알았어요 그냥지금은 서로 각방생활중이고 끝이아니라면 다시사이좋아지는방법밖에는 없으니깐 진짜아무것도하지말고 기다리면되는거지? 아니면 진짜 그거원하는건지... 그게아니라면 걱정말라고답변해줘... 라고 말하니 더좋아질걸기대는하지마 너도나처럼체념하는시간이길바래 라네요... 여기서 제가할수있는게 남편을 기다리는게맞는건지 아님 여기서뭘더하자고 요구하는게맞는건지모르겠어요.. 이생활을더이상 이렇게이어가는건아닌것같은데 그만하는게답일까요?이혼하는게? 모르겠어요...
세상에 안될일은 없다 될일과 어쩔수 없는 일이 있을뿐이다.
사람 마음을 소중히 여기자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글과도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서 어떤 여학생이 말했다. 억압된 것을 표출하는 행위에요. 어쩌면 내가 살*** 동안 유일하게 느낄 자유로움일 지도 모른다. 경제적 제한, 성격적인 제한. 그 한계들이 명확하다. 때문에 나에겐 억압된 것이 많다. 퇴화라는 개념이 있다고 한다. 결정할 책임이 없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라는데. 나에게는 애같은 면 이 있다. 애같이 굴고 싶고. 떼쓰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이런 면들이 또 다른 나에 의해서 억압되어 있다. 나는 나의 욕망을 긍정한다. 그것이 어떠한 모습이든,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 만약 자해가 행복의 열 쇠라고 한다면 나는 그것을 욕망하기를 추천해주고 싶다. 안 보이는 곳에, 깨끗한 칼, 소독. 단지 살아감에는 참아 야 하는 한계가 많으니. 지난날에 약봉지를 뜯을 때마다 열패감에 ***었던 내가 후회된다. 요즘은 약을 긍정한다. 얼마간에 꾸었던 악몽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처럼. 어 떤 통념으로 보자면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내게는 많고. 난 이것을 유미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아가는 중이다.
오늘 11시시에 면접이 있어서 준비하고 가는 중에 연락이 왔어요, 오지말래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엄청 속상하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뭔... ㅠㅠ
그토록 씩씩한 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삶에의 주눅이 든다 몸도 맘도 건강해지고 싶다
저 자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한번씩 그런시기가 오는데 마음속에 또 다른 누군가 있는듯이 나와 대화하고 있는 부모님에게 욕을 생각하게 됩니다 전혀 마음에도 없는 욕설, 나 자신도 괴로워 뺨을 때리기도 하고 나자신에게 욕을 하기도 합니다 욕 하는 것을 의식하고 하지말자고 생각하면 할 수록 더 생각나 욕을 합니다 어느샌가 생각안하게 되긴 되더라구요 하지만 부모님에게 이런 제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점점 자괴감이듭니다 대체 왜... 이럴까요 물론 이해못하는 분들도 많겠지요 그치만 털어놓을 때가 여기밖에 없네요...
이렇게 관계를 이어가야만 하는거니? 아마 너도 그런 생각이겠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 너의 그 배려심 없는 행동이나 나의 지나친 열등감이나 서로에게 독이야
연애 400일 넘게 했지만.. 물론 이런생각 조차가 속물일까봐 겁나는데 400일 넘게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알바를 해가면서 까지 데이트 비용 기념일마다 선물 그냥 보여서 생각나서 선물 하는 경우 등등 이제 뭘 사줘야하지 싶을정도로 많이 선물하고 그랬는데.. 여태 받아본거라곤 제 생일때 신발 외엔 데이트 비용도 선물도 받아본 기억이 없네요.. 편지 받아보고 싶다 할때 두번 써준정도.. 나를 너무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데 조금 벅차고 서운하고 힘든이유는 뭘까요...ㅎ
***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관계에 최선을 다할 것. 그래서 후회가 없는 것.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되는 것.
사람으로 태어난 게 내 인생의 오점이다.
내년이면 25살인데.. 일해야지 취업해야지 하면서 미룬게 벌써 3년째네요.. 알바는 하고 있지만 이력서도 포폴도 갱신 안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거같아서 올해는 꼭 이력서 포폴 해놔야지 하면서 건들지도 않고... 이러는 내가 너무 한심한거같아서 ㅠㅠㅠ... 속상한데 아무것도 안하는건 변하지않고.... ㅠㅠㅠ
눈뜨기 싫었는데 다시 하루가 시작되었다 하루3가지씩 감사하자 일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