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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발표하기싫은데 어떻게하죠.. 일생에서 발표를 마냥 피할수도 없고. 그보다 지금당장 고민인거는요.. 저는 대학원생이고 곧 자퇴할생각입니다.. 모레 지도교수의 수업에서 발표를 해야하는데 하고싶은 의지가 안생겨요. 일단나가기전에는 열심히해서 끝맺음이 좋게끝나면야 좋겠지만 그럭저럭 데이터를 그래프로 잘 정리해놓았긴하지만 꼼꽁하지못해서 박사오빠처렁 누가봐도 잘한거는 아니어서 끝맺음이 애매한느낌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교수성격이 안좋아서 나간다고하는순간부터 드럽게 끝날게 뻔합니다 인건비 등등으로 저도 이미 교수한테 정떨어진상태고요 예전에 자퇴나 인턴그만둔사례 보면 100퍼 더럽습니다 발표를하든안하든 드럽게 끝맺음이나요.. 그냥 안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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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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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저 꿈속에 살고있단생각이드네요 이 행복이 끝나고 다시 혼자인 저로 돌***까 두려워요.. 학원에서 만난동생이있는데 말이 잘 통하지않아요..제 짜증은 늘어가고 신경질이 계속 나구요.. 사실 그친구가 좋지않아요..이상한사진을보내고 말도 하는둥마는둥..잘 놀러가고 만나면 재밌지만 하지말라고하는 제입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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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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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기 제가 오늘 성희롱 당했거든요 사실 꾸준히. 지금 오늘 바로 퇴사를 할까 말까 생각중인데요 사내카페에서 일하는데 아저씨인 사장님 점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일합니다. 회사 직급 높은 70대 부장***가 저 여기 일하는 한달동안 어린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젊은 여자가 타줘야지 하면서 올때마다 사장님이랑 점장님한테 말하는거에요 내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어린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면서. 이거 성희롱 맞죠?? 처음 들을때는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말 하는 ㅂㅅ이 있나 놀랬고 귀를 의심했구여. 근데 올때마다 주기적으로 그러는건 절 노골적으로 성희롱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ㅈ 같아서 이대로는 못참겠어서 그 *** 부서 찾아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한마디 해주고 퇴사하려구요 응원 부탁드려요 이런 수치심은 참을수가 없어요 이딴 카페쪼가리 때려치면 그만이랍니다. 여자로써 제 인격은 소중하니까요.

ataraxiak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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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주변에는 거의 대학합격했는데 나만예비받고 불합격되고 불안하다 결과발표 이틀남은 대학교에 합격을해야 실컷놀수있는데ㅠㅡㅠ

Raybourb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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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이제는 너무힘들고 지쳐요 가족한테 괴롭힘당하지를 않나 밖에서 괴롭힘 당하지를 않나 빛만늘어나고요 꿈이 있어서 계속 힘낼라고 해도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요 진짜로 죽고 싶어요

skfl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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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음의 상처를 볼 수 있다면 내 마음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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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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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가족들에게는 오늘 월요일인데 힘내고 한 주 파이팅하라고 연락했다 나는 한 주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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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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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괜찮은척 연기하면 허무해질것같고 내 아픔을 드러내자니 해같이 밝은 네게 흠집을 내는것만같다 내가 태어난게 저주인것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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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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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처음보는 사람만 보면 손을 덜덜 떤다 손님이 왜 그렇게 떠냐고 물을정도로 떤다 아는 사람이나 몇번 본 사람은 괜찮다....!이런걸 대인기피증이라고 하나...주눅도 너무 들고 답답허다 낮가림을 너무해서 그런지....서비스업하는대 그러면서도 그만두지않고 뭐라도 해보겠다는 내가 기특하다 조금 느리고 늦게 가더라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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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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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나를찾아서 떠나는 여행에 내가 우울감이 극에달했다네 자살할정도로 심각한수준이라는데 ㅋㅋㅋㅋㅋ 꽤오래됐는데 어떻게하면 고쳐질까도 스스로 많이생각해봤는데 역시 고통받는게 답인거같아 묘비명엔 아마 이렇게써져있을거야 "지나가는 고통또한 내가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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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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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외롭다 외롭다 계속 얘기하니 이제 들어주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는지 아무도 안들어줌 인터넷 ***봤자 커플될라면 뭐해야하고 뭐해야하고 헛소리만 하고있음 재미로보는 운세조차 이번생에 짝은 없다고함 다 필요없이 아무나 와서 수고했다고 안아만 줬으면 좋겠음 그만 다 버리고 끝내고 싶다

misha123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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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단지사랑받고싶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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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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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한친구 나포함 4명모임. 만나면 기분좋고 재밌는데 내 기분.내 처지를 편하게얘기하지 못한다. 앞에선 고민들어주는 척인지 진심인지 몰라도 여자들이라 얘는 이렇다 쟤는 이렇다 말 나오는 자체가 싫어 그냥 얘기를 안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문득 드는생각이 이런사이가 정말 친구일까? 만나면 재밌지만 평소엔 연락도 잘 안하고 힘들땐 기댈수도 없는 친구들... 무슨소용일까... 그냥 다 끊고 살고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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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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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항상 중요한순간에 일을 그르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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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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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아직도 꿈에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한계는 이미 맛 보았으니 이젠 무엇을 어찌해야할까요. 당신은 어찌 그럴 수 있느냐 묻겠지만, 나는 그 모든 것들에 힘이 부칩니다.

moonach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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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저분했던 눈썹을 다듬었더니 예뻐졌다 ㅋㅋㅋㅋ 기분 좋다! 하루의 시작이 좋구나ㅎㅎ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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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많이 알아도 그 사람과 이야기하는 순간이 편하고 즐거워도 키스하는 순간 아무런 설레임이 없다면..... 이건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게 아닌거죠? 혼란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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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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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의 상처를 어디다 말해도 더러운 사람 취급만 받아서 그걸 토로하는건데 그게 쿵쾅이라고 하는건가요? 그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 제기해 같은 말을 했나요? 오히려 당신이 말하는 그 쿵쾅들 한테 ***라는 말 들으면서도 속으로 삭이는 아픈 사람들이에요 도배라는 말은 그 사람들을 전부 욕하는 말이고 더 상처주는거에요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어디가 쿵쾅이라는 건지 ***을 외치며 모든 남자는 잠재적인 성범죄자이며 내가 여자니까 살이 찐거고 못생긴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이세상에서 남자는 하등 쓸모 없는 존재라고 누가 말했는지 아프고 상처 받고 믿었던 사람들한테 매도 당하면서도 남자를 사귀고 위로받고 좋은 남자가 언젠가는 내앞에 나타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단지 트라우마로 남성의 접근을 거부하는 피해자들이 왜 ***인건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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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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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주변에 친했던 사람이 나를 안좋아하게되면 이유를 찾아야 하나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상처받지 말아야 하나요.. 친했던 언니가 갑자기 말을 무시하고 평소 자기가 싫어했던 사람을 대하듯 저를 대하네요 1년2년 이 아니라 7개월동안 친했었는데 후자가 나으려나요..

gunb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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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형편것 살라는 말 너무 싫다. 평생 ***이 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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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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