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 때는 다 잘했어
난 어렸을 때는 다 잘했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란 말 참 맞는 말인데 막상 닥치면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지 시간이 지나가길 마냥 기다리기엔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우니 뭐든 하려고 애쓸꺼야 애쓰면서도 어느것에 부딪히고 또 상처받고.. 어쩌면 한번 한 실수를 다시 할것같은 예감이 들때 미련이 남더라도 최대한 빨리 잘라내는게 좋은것같다 아니 이게 맞는것같다 인간관계든 사랑이든 우정이든 뭐든지
요즘 느끼는 일인데 내가 끙끙 앓고 힘들어하는게 남들의 고통보다 덜 할때 왠지 모르게 주눅들어 난 겨우 이것가지고 힘들어하거나 우울하면 사치같나싶어서 괜히 오바하는것 같아서. 남들에겐 당연한것 같아서. 왜 고통과 행복은 남의 기준에 맞춰 책정되는걸까
우리나라 알바생들 뽑는거 경쟁률 되게 높잖아요. 편의점이나 카페이런데 근데 보통 되게 잘생긴 알바를 뽑는대가 많다고 느껴요.이런 문제점은 어쩔수없이 받아드리고 이겨내야 할까요?
죽고싶어 죽고싶어 무기력하고 무능하고 비참하고 한심하고 잘하는건 없으면서 질투하고 기만하고 역겨워 죽겠어 내 스스로가
새로 다른 학교에 전학 갔을땐 어색함을 일부로 감추고 걱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어색한 티내고 이런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낮선 친구들도 이해할거니까요. 그럼 말 걸어줄거에요. 그렇게 친구만드는거지
남이 나보다 잘 되면 당연히 질투나고 부럽고 자신감도 떨어지는거임. 이런 말로 나를 위로하긴 하지만... 솔직히 이런 내가 너무 추해보이고. 누군가 잘 된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다. 그치만 또 가식적인 축하해를 말 하겠지
오늘은 딱악 요기까지!!!! 더 휘청 거리기 전에.. 요까지~!!! 아... 스트레스로 술과 운동으로 보냈더니 넘 고되네"""" 오늘은 깊은 숙면으로... ㅎㅎㅎ 다 같이 숙잠~
쌍꺼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원하는 라인을 실핀으로 잡고 눈을 힘주고뜨면 그 라인으로 떠지는데 가끔씩 라인이 없어질때 똑같이 실핀으로 만들어주고 떠요!! 이거 계속하면 생길까요? 아님 눈살만 더 늘어날까요?? 왼쪽은 속쌍이고 오른쪽이 무쌍인데 앞에서 반정도 라인은 있는데 나머지 반이 없어서 무쌍이고 눈살이 많고 쳐진것같아요 라인은 반정도 있는라인보다 위로 잡아서 해요!! 현재 라인이 연하게 생기긴했어요!! 쌍꺼풀 생길까요? 아님 눈살만 늘어날까요??
흉내는 좋은거 같아요.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고 배우잖아요.
커플링을 사는데 사백만원 정도를 썼다. 버리기엔 아까운데 중고로 팔면.. 나 양아친가??? 드라마에선 벗어서 한강같은데 막 던져버리던데 난 속물인가? 못던지겠어.. ㅠㅠ
돈은 중요하진 않지만 필요한것 하고싶은걸 맘껏 할 수있는 능력이 생기니까
나 언제쯤 정신차릴까. 너 언제쯤 정신차릴래?
사실 아빠랑 동생들이 날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 난 무서워서 살고 싶어했으면서도 그들이 날 죽여 없애주길 바랐다 그들은 범죄자가 되고 난 해방되는거니까
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없어지는 것도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지고 감정을 잃은 내 자신을 보면 무섭습니다. 성적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힘들어하고 울었던 내가 없어지고 언제부턴가 성적이 급격히 내려가도 아무 감정이 안드는 나를 이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발견하고서도 딱히 아무 느낌이 안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라던지 평소에는 감정이 오히려 많은 편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우울과걱정 불안 함께 살아가고있는 6일째 곰신이고도 한 사람입니다 있잖아요 요즘은 숨쉬는것도 힘들어요 누군가를 상대해야한다는것도 힘들고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모두가 제가틀렸다고말하는것같고 그사람들과 제자신을 비교하며 한없이 작고 쓸모없는사람으로 만드네요 다른사람들이 칭찬을해줘도 좋은말을해줘도 와닿지도 않고 의문이들어요 왜그런말을하는지 항상옆에서 응원해주던 남자친구도없고 바쁘기는 더럽게바쁘고 바쁜틈에 제가잘하는거하나없고 내세울것하나없이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느낌으로 바쁘게살아가요 하루하루 일분일초마다 제자존감이 깎아져가는것같아요 그것도 제자신스스로가 말이죠 인스타를 들어가도 저자신이랑 비교하기바쁘고 제상황을탓하기바쁘죠 저도 이런제가 너무싫습니다 벗어나고싶은데 벗어나질않네요 너무힘들어요 힘들다는 말을 속으로 수천번 수억번한것같네요 .. 요즘 다들바쁘고 힘들시기라 누구한테 고민털어놓는것도 눈치보이고 찾고찾아 여기에 올리네요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넘 우울하고 머리가 아파요 우울함을 해소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중학교 1학년일뿐인데 바라는게 왜이렇게 많을까 매일같이 학교 학원 학교 학원.. 더 어릴때 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던 때가 그립고 돌아가고싶어 사람은 숫자로 평가할수있는게 아니지만 지금 이 사회가 숫자로 평가해 우리는 그 숫자를 위해서 노력을하고있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더 잘살기 위해서? 돈 더 많이 벌기위해서? 그렇다고 정말 행복해질까? 정말로? 우리는 학교를 다닐때 매일같이 경쟁을하지 한명이라도 더 밟고 올라가야해 그래야만 살아남으니까 성적도 친구관계도 모든것이 다 지친다 친구들과 놀때도 어떻게해서든 대화에 끼려하고, 같이있으려하고, 나 혼자만 떨어지지 않도록 애쓰고, 거짓말을 하고, 급식살 갈때도 제일 앞 뒤가 아닌 중간에 서려하고, 평소에 다닐때도 제일 끝쪽이 아닌 중간에 서려하는 나 서로에게 솔직해질수는 없을까? 제일 친한 친구이면서도 간단한 고민 같은것만 상담할수있는 그런 친구 정작 너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고민은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어 믿을수없으니까 앞에서는 친해보여도 뒤에서는 나랑 같이 까니까 나도 그렇게 안된다는 보장이 없잖아? 정말 나의 진정한 친구는 있을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그 애가 정말 그럴까? 모르겠어 알고싶어 하지만 상처 받을까봐 두려워 이렇게 친구관계 유지하기도 힘들어 그러는 와중에도 우리는 성적을 위해서 공부하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이렇게 하면 정말 미래에 내가 행복할까? 그걸 어떻게 알아? 지금 대기업 회장님이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돈 많이 벌거 아냐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당신의 말은 틀린거 아냐? 왜 나에게 강요를 하는거야? 엄마는 아빠는 선생님은 다 공부를 잘하나요? 지금 행복한가요? 그렇기에 낭0게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청소년 자살이 왜 많냐고? 이러니까 많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는 애들이 많아 겉으로는 밝고 즐거워보이지 나도 그래 하지만 마음속엔 깊은 상처가있어 알기는해요? 나도 죽고싶어 하지만 그럴 용기가 안나 그런 나에게 또 화가 나 그렇게 나는 오늘도 살아가
아유 나*** 말빨도 약하면서 왜 그런 대화도 아닌 대화를 받아줬어 그냥 닥치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했었어야지ㅜㅜㅜㅜ 괜히 신경쓰이게 아ㅠ 나만 비참해지네 정말
나 방금 아빠한테 맞았어요 우리 강아지 오줌을 안치운다고요 머리랑 몸을 맞았는데 강아지가 오줌쌀때마다 제가 강아지 아끼니까 저 들으라는듯 애를 갖다버려야겠다느니 없애버려야겠다느니하면서 때리거든요 그런데 방금 강아지를 갖다버려야겠다고해서 제가 넘 빡쳐서 그럼 아빠를 갖다버려야지했다가 머리랑 몸 여기저기를 맞았네요 그러면서 저희 강아지를 죽여버려야겠다고해서 제가 빡쳐서 되는대로 내뱉다가 더 맞고요... 동생이 옆에서 깐족대길래 그럼 니가 치우지했는데 자기는 주인이 아니래요 십년이나 키웠으면서... 강아지 제일 예뻐하는건 저니까 제가 모든걸 전담해야한다고...저보고 ***년이라면서 ***해대네요 저희 강아지 수술비 몇백만원도 다 제가내고 용품도 제가 내고 관리도 제가 하고 밥주는거 약주는거 다 제가해요 그런데 한두번 오줌 안치울때마다 이런일이 생기네요 어릴때부터 동생들한테 맞고 자라고 동생들의 하녀로 키워졌어요 제가 얼마나 짜증나게 굴었으면 동생들이 저러겠느냐고 엄마가 항상 말씀하셨죠 우리 불쌍한 강아지..제가 집을 나가려고해도 이아이가 밟혀서 못나가요 화를 주체못하는 가족들한테 안좋은일을 당하면 어떻게하죠 정말 이렇게 기분나쁘게 여기저기 맞을때마다 죽고싶어요 예전에 동생한테 맞아서 저도 뭐라했는데 감히 '저것'이 대든다면서 절 죽이려하길래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근데 제가 반항해서 걔가 다친걸 보고는 경찰이 절 보면서 혀를 찬다음에 돌아가더군요 20대중반을 넘어섰는데 아직도 이러고사네요 제가 너무 불쌍해요 언제까지 맞고 살아야하며 우리 불쌍한강아지는 어떡하죠 저희 엄마가 안보이면 우울해하는게 너무 심한 아이고..저랑 둘이서 산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했어요 제가 또 집에 잘 못들어오는 직장이라... 차라리 제가 없어지면 좀 나을까요 제가 이래도 의료계라 저 자신도 안락사 할 수 있는데(범죄지만 뭐가 무서워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지...차마 죽지도 못하는 제가 원망스러워요 이런 전 이미 정상이 아닌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