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오는게 무서워요. 학교에서 하루 하루 버티기가 너무 괴로워요.
월요일이 오는게 무서워요. 학교에서 하루 하루 버티기가 너무 괴로워요.
사업 하시는 분들께 따끔한 한마디 듣고싶습니다. 디자인소품사업인데, 사업장등록하고 막상 하려니 앞이 막막합니다. 내가 못하겠어?라고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막상 사업장등록증을 가지니 매우 떨리고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도움 요청하고싶어도 할수있는곳은 없고.. 무엇보다 직장을 그만두었거든요..부모님이 속썩을 많이하고 있어요ㅠ 가볍게 2백만원정도만 벌려고 한 사업이었는데.. 만원도 못벌것같아 막막하네요.. 따끔한 한마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있지 맘에 담아두는게 안좋은거면 날 감추고 쉽게 드러내는게 안좋은거면 내 맘을 조금이라도 흔드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날 머뭇거리게 한다면 들려주는게 좋아? 털어놓는게 나아? 근데 나 그렇게 말하고선 항상 후회한단말야. 그래서 두려워
오랜 연애를하고 서로 첫사랑이였던 사람을 3년이 지나고 마주쳤어요 지인이 겹친 결혼식에서,, 생각보다 저는 덤덤했던것 같아요,, 근데 그 친구는 저를 보기 불편했는지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인사정도는해도 좋았을텐데..^^ 피하는 이유는 남자심리로 무슨 마음인가요?
평소처럼 너 왜사냐 죽고싶다 그런 상상? 생각? 하는게 아니라 그냥 편안해서 무기력하게 눌러봤다 생각보다 편했다...역시 스스로라 그런가 보다 진짜로 하연 주변에 피해가서 안하지만...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존심도 없는 난 뭘까 행복한 사람들에게 내 수명 나눠주고 싶어
너도 날 이용했으니까 나도 널 이용할꺼야. 아직 날 사랑한다면 그정도는 받아줄수있지?
항상 나에대해 말하고 난 뒤엔 후회해. ... 더 단단히 철저히 닫아둬야할까
나는 오늘도 그렇게 사람을 잘 믿지 못하게 되었다
빨갛던 자해자국들이 점점사라져가니까 아쉽다. 스트레스들을 모아 그 자국들안에 담아냈는데 자국들이 아물어가서 그런가. 나는 아직 그 모든게 애초부터 없었던일들인 것처럼 멀쩡하지 않으니까. 이 자국들이 그때 스트레스받은 나를 더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서...
나한테 왜이렇게 못되게 구는지 모르겠네..
사랑하고 싶다
이제 괜찮아졌다는거 , 내 착각이였나봐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오히려 더 아파
나의 약한 모습들 솔직하고 연약한 내면을 숨겨왔던 부끄러운 과거를 모두 듣고도 옆에 있어줄 그런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막상 털어놓아도 질려서 떠나가거나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만 나를 바라보는구나 조금 보듬어준다면 듣고도 여전히 함께한다면 아주 높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너 왜 사니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무기력한데 그냥 다른사람에게 산소 주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그치 나야
안녕하세요 전 중2입니다 중2가 이런 글을 쓴다고 언제든 바뀔수 있는게 진로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글을 보셧으면 좋겟어요 전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공부는 말 할것도 없어요 잘하지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 성적으로는 인문계가 힘들것 같아요 이렇게 잘하는것도 없는 저도 남들이 부럽지 않는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진로에요 전 어릴때부터 아니 그냥 제 기억이 있을때부터 항상 동물이 좋았어요 그래서 크면 꼭 동물 관련 직업을 하고 싶었어요(동물과 접촉하고 교감하는 그런 직업) 이렇게 확고한데 뭐가 문제냐고요? 전 사실 털 알러지가 엄청 심해요 그래서 동물이랑 같이 있으면 솔직히 제 건강이 좀 위험하죠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반대하세요 근데 전 진짜 이 꿈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이 직업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볼려고 억지로 넣고 생각해도 돌아오는건 동물밖에 없더라고요 저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수도 없어요 저번에 사육사 되겟다고 했다가 엄청 뭐라하셔서 무서워서 말을 못하겟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돈 때문에 계속 간직해 왔던 꿈을 포기하기란 정말 슬픈 것 같아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 둬
그래도 당신이, 우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 오늘 생일이에요
집착 개싫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