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지않을래요. 그냥 내가 나쁜 사람할래요. 그냥 가만히 내비둬주세요. 좀 쉬게.
신경쓰지않을래요. 그냥 내가 나쁜 사람할래요. 그냥 가만히 내비둬주세요. 좀 쉬게.
너를 깊은 곳에 아무도 찾지 못 하는 곳에 꼭꼭 숨겨놨었는데 너가 많이 보고 싶었는지 무의식적으로 너는 잘 살고 있는지 생각해봤어 더이상 너를 숨겨두지 않으려고 나 이제는 너를 추억으로 여길꺼야 가끔가다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추억
다행이다.
오늘은 제가 1년동안 기다리던 생일이에요! 저는 생일이 1년중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번 생일은 그럴거 같지 않아요ㅜㅜ 요즘 공부에 치여서 힘들게 살고 있고 사람들에게 치여 살고 있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 생활을 반복해야 하거든요 게다가 오늘은 계속 학원에 가있어야 해서 집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지금 너무 속상해요.....
나이가좀있어서 헤어지기전에는 톡 사진같은거 생전해놓고다니지않았는데 제가 아직톡으로는 친구되어있어서 어쩌다보게되니 안해놓던 프사도 찍어서 해놓고 어디서 퍼온 여자사진 같은거 해놓는 이유는뭘까요...? 제가혹시 연락할까봐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상해보이기 까지하 네여... 자꾸신경쓰지말고 그냥 톡을 지워버리는게 맞는거겠죠...?
모든 상처를 딛고 일어설 언젠가의 나를 위하여.
또 생각이 많아지고 할 것들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속이 뒤집어진다 또다시 멍하게 그냥 죽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게된다 그냥 내가 너덜너덜한거 같고 에러가 난거 같아
생일인데 그냥 생각만 많아진다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 인간관계에 이렇게 목 매야 하는지 싶어 난 그냥 눈치***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건데 내가 문제인건지 죽기살기로 공부하는것도 관계에 ***듯이 집착하는 것도 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 이런 말도 전할 사람 없어서 그냥 이런 곳에나 적어보고
잠도 안 오고 고민만 많고 가슴은 왜 이렇게 뛰는지 싫다 싫어 진짜ㅠ
고민 털어놓을애가 없다..답답해죽을거 같아 엄마한테 말할려니까 엄마가 너무 걱정해서 말도 못하고....미치겠다..이제 웃는것도 지쳐..무기력해...
어머니를 죽였어요 고작 멍청한 고무공 따라 가다가 좋아하는 오빠를 죽였어요 아프다는 애 간호한다고 오토바이타고 달리다 유일한 단짝마저 죽였어요 나만 힘든척 피해자인척 기대다가 근데 다들 제가 그런게 아니래요 아닌데 분명 나때문에 죽은건데,,, 내가 죽인건데,,, 나보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오히러 사과를 해요 이상해요 분명 내가 죽인건데 난 살인귀인데,,, 3명만 죽인게 아니였어요 바이올린 켤때 피아노 반주를 해주던 소년도 죽였어요 단짝이 죽고 힘들때 다가왔던 남자도 죽였어요 언제나 조용히 지켜보며 받쳐주던 밴드리더마저 죽였는데 다들 그만 용서하래요 분명히 내가 다 죽였는데,,, 아니요 절대로 용서 못해요 그러니 미안해요,,, 내가 미안해요,,, 이런애라서 이런,,, 살인자라서
누구에게는 예민한 분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 여성, 남성을 나누어서 비하하는 사회가 아닌 잘못을 한 사람을 비판하는 사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우와 정말... 엄마가 대화하겠다고 나 앉혀놓고 내가 하는말 들을 생각도 안하는거 정말 숨막힌다 그래 엄마도 불쌍한사람이니까 오랜만에 받아주자... 했는데 역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나자신... 결국 또 나만 나쁜년이 되었다. 제발 앞으로는 모든걸 숨기자 나야. 그게 모두를 위한 길이야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내겐 그런 '누군가'가 없다. 감정을 느끼는 일에 지쳐간다. 날 들뜨게 하는 감정이든, 날 밑으로 끌어내리는 감정이든 어떤 것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거북하다.
컴플렉스는 숨길수록 나를 더욱 작아지게 만들어요 당당하게 밝히면 아무것도 아닌게 돼요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말하기 두렵네요
제발. .따라다니지마
저는 이번에 수능을 쳤습니다. 저는 수능을 친 그 날 수능을 망했다고 느꼈고 역시 결과는 평소보다 1~2등급 정도씩 다 떨어졌습니다. 수능 친 당일 저녁에 매기면서 정말 울고싶었고 부모님께도 죄송했습니다.그리고 12년동안 뭐했나 싶기도하였습니다.정말 울고싶고 힘들었는데 티를 내면 그 주위사람들도 덩달아 힘들고 내가 신경쓰일까바 티를 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 , 괜찮은 척, 1년 더 해야지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사람들은 정말 저를 아무생각없이 마음편한 애로만 생각하더 군요. 며칠전 학원선생님이 전화오시더니 다담주부터 학원을 갑자기 나오라고하면서 수능을 왜그렇게 못쳤냐, 과탐은 평소처럼 쳤다면서 왜 등급이 이것밖에 안되냐, 등급컷이 높았으면 너가 더 잘쳤어야지, 요즘에 책읽고 있다던데 그거는 눈에들어오냐, 수시 1개남은게 붙을것같냐, 희망도없는데 재수나 해라 라는 말을 쉽게 하시더군요. 저보고 이 세상에서 재일 생각없이 편한 년이래요. 고작 통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판단해서말이죠. 저는 이 통화를 이후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디다. 수능 치고 나서부터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서 밤에 혼자 이불 속에서 울고했는데 학원선생님과 같이 쉽게 저한테 저런말들을 퍼붓더군요. 요즘에 정말 힘든건 저인데 티를 안낸다는 이유로 저런말들을 하는 주위사람들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친구를 사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재미? 남들 시선? 외로움 해소? 의지할수 있는 친구는 없는 건가? 그렇다고 혼자이기엔 너무 외로운 걸
22년차 모태솔로 대마법사 입니다. 초중고 남녀공학이었고 대학은 컴퓨터전공입니다 여태까지 다니면서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계속 관심가지는데 정작 썸타는사람도, 연애했던 사람하나없어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소개팅 어플이니 이것저것 찾아보고 설치하고.. 그러다보니 소개팅을 가장한 꽃뱀들, 관심있는척하다가 연락끊는 여우들 너무 많이봐왔고 소개팅 앱에만 30만원 쓴것같네요 이런 저 자신이 쪽팔리고 부끄럽지만 저는 연애가 너무 하고싶은걸요 기다리면 찾아올까요? 저도 저 나름대로 자기관리중이지만.. 이나이 되도록 동정이기도 하고 모쏠이니까 주변애들이 놀라고 놀리고... 옆구리 시리네요.
괜찮아 정말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