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빠는 ******예요.. 20년동안 엄마한테 욕짓거리나 무시나 툭하면 화내고 제가 봐도 엄마가 부처예요 ***도 저지르고 더 어이없는건 지가 의심병이 있어서 맨날 엄마여행 한번 보내준적 없어요..엄마오빠도 진짜 ***가 저런거구나 생각하면서 그냥 참고 다 넘어가요.. 제가 고등학생이라 돈이 많이 들어가서 이혼은 못하고 진짜 돈줄로 생각해요..요즘은 제가 공부때문에 트집잡혀서 뭐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뭔얘기만하면 지가 돈벌어왔다는둥 돈버는게 쉽다는둥 정말 어이가 없어요 주제파악을 못하거든요 이런일 있을때마다 저는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편인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하 너무 열받고 참고 넘어가는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고 싶단 생각정말 많이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