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물상에서 일하다가 의자 옆에 작은 칼을 발견을 했는데 내가 그 칼을 집고 옆에 박스에 구멍을 여러번 뚫었다. 이런 행동을 몇분간 했는데 이러다가 나 정말 사람까지 죽이는 거 아닐까? 나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 아....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괴롭다
오늘 고물상에서 일하다가 의자 옆에 작은 칼을 발견을 했는데 내가 그 칼을 집고 옆에 박스에 구멍을 여러번 뚫었다. 이런 행동을 몇분간 했는데 이러다가 나 정말 사람까지 죽이는 거 아닐까? 나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 아....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괴롭다
제가 여자인데 님들은 동생이나 형제가 본인한테 제채기해서 침튀기면 어떻세요?
님들은 동생이나 형제가 본인한테 제채기해서 침튀기면 어떻세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애한테 거의 미쳐살았는것같다..ㅋㅋ 그앨 좋아하는걸 그만두니까 확실히 편해졌어
형이 무섭고 진짜싫어 내가 그냥집을 나가고싶어
의지박약
그냥 나도 남친 잇엇으면 해서 너무 외로워서 근데 이런글을 올리면 악플이 달릴까봐 무섭고 혹시 나처럼 외로운 사람 있을까.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정말 너무 극혐이네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압박 대신 조금 못 해도 괜찮다는 위로 한 마디만 듣고싶다 제발
오랜만에 마카에 들어오니까 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메인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좋네요 그것 때문에 나갔었거든요
덕질 정말 큰 힘이 된다 죽을 생각 할때마다 내 배우 봐야지 하면서 버틴다
담임이면 1학년, 2학년 때 성적 다 볼 수 있나요??
우울증약 먹으면 우울한거 좀 나아지나요..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전 기독교 모태신앙인데 하나님을 믿다가 안믿다가 이게 계속 반복됩니다 괴리감이 크네요..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너무 추우니까 밖에 나가서 운동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우울증은 남 얘기인줄 알았는데. 올해초부터 갑자기 예고없이 찾아왔다. 이제 조금 사리분별력이 생겼는데, 처음엔 휩쓸리는 감정에 어쩔줄 몰라, 상담센터에 전화하고, 친구들에게 상담하고. 매일 이상하리만큼 울었다. 지금 9개월째인데 이***구들은 지쳐서 연락안하고, 이 증상이 가족들도 도와주지 않을 정신의 병이란걸 알았다. 극심한 증세인 3개월동안은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혼자서 극복하려고 우울증에 관한책도보고 극복방법도 보는데, 끝이없는 터널일까봐 두렵다. *극복하신분들 계기와 기간을 알고싶습니다.
17살의 각종성희롱의 상처....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부서지면서 생긴 상처들.. .씻어내려고 해도..씻겨지지가 않는다.. 너무나도 그 긴 세월동안..힘이 들었다.. 이 흉터..평생 남은 채... 간직해오면서 살겠지... 잊을수 없던 지난 날들의 기억.. 돌아오는 가해자들의 대답은..""아;;;*** ***같은 년" .....
비가 내린다면 좋을텐데. 빗소리 듣고 싶다.
내 편은 진짜 없는거야....?
중1때부터 멀쩡한 내 피부를 본 적이 없다 살색보다 빨간색이 더 많다 모공은 눈에 잘 보이게 도드라져있다 피부과란 피부과 다 다녀보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치료 받고 그렇게 몇십 곳을 다녔다. 하지만 10년이 훨씬 넘도록 아직까지 이 피부는 현재진행형이다 좋다는 화장품 찾아서 다 써봐도 피부에 좋다는 음식 다 먹어봐도 변하지 않으니 포기하게 된다 고개 들고 다니기가 싫다 사람 만나는 것도 싫다 안그래도 못생긴 얼굴에 피부가 이렇게나 괴롭히니 얼굴을 통째로 가리고 눈만 내놓고 다니고 싶다 길을 걸어가다가 피부좋은 사람, 잘생긴 사람보면 너무 부럽다 왜 난 저렇게 안 되는거냐 좌절한다 TV도 보기싫다, 죄다 피부좋은 사람들 밖에 안 나오니까 씻고 있는 내 모습도 보기싫다 화장실에 거울 없으면 안 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