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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오늘 처음 해보네요... 전 5학년인 한 소녀입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코 옆에 빨간점이 있었어요 애들은 절 놀렸고 그때부터 마음의 상처가 점점 커지고있었죠... 전 1.2 학년땐 좀 애들이 순한 학교를 다녔어요.. 전 너무 행복했죠 그땐 마음의 상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전 3학년때 새로 개발된 신도시에 이사왔어요 전 혹시나 아주 많은 상상을 했죠 그곳에 있는 애들은 어떨까?? 지금 애들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다! 그러면서 아주 많은 상상력을 뿜어냈죠 네 맞아요 3학년과4학년은 문제 없어요 5학년이 문제에요.. 전 5학년 초반에는 아주 인기가 많았죠.. 그렇지만 4학년때 아주 크게 싸운애와 같은반이 됬어요 아그리고 말하자면... 4학년때 선생님은 아주.... 별로였어요... 이어서 계속말하죠 그래서 그애와 같은반이 됬는데 또 게가 뒷담을까고까고 해서 전 은따가 되었어요 거기에다가 좀 크게 또 싸왔는데(아까전에 말한애 아니에요) 그게 말하자면 그애를 1 이라하고 한명더 또는 2 라고 하고 전 3이라고 하죠 1과2과3은 아주 친했어요 단짝 베프였어요 근데 갑자가 1이 다른애랑 논다는거에요 이미 약속했는데 그애가 불쌍하다고 놀아준다네요??..그래서 2와3은 어쩔수없이 그냥 교실앞을 나욌죠..가면서 2와3은 좀 뭔가 꼬였다 뭔가 좀 그렇다.. 우리도 놀고싶은데.. 이런말을 하면서 갔어요 근데 1이 그말을 들었나봐요.. 그래서 그애는 카톡에서 자기 친구를 불러 저를 욕하게 만들었고요 그애는 구관이 있는데 그1이 학교에 구관을 가지고 와서 제가 옆에서 연필을 들었다는 것만으로 제가 연필자국 냈다고 하고요 거기에다가 전 1의 친구를 치고 가지고도 않았는데 지어네고 구관사라고 협박하고 심지어 틱톡이나 그런 앱에서도 저만보면 아주 욕을해요 욕을해 트집잡는것도 트집이지 아주 많이 잡더라구요 그리고 뭔 우튜브에서 2와3을 욕하고요 그 영상에 좋아요 눌른사람 지금이라도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저좀 ... 어떻게 해주세요..

tiredtoda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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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힘들다 힘들다 할때는 괜찮았나봐 괜찮다 괜찮다 하니까 힘들어 죽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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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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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아직 짝사랑 입니다 제가 관찰해본 결과로는 그도 저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케바케지만 이런상황에서 썸 같은 서로 좋아지는 시기를 건너뛰고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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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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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아직 짝사랑 입니다 제가 관찰해본 결과로는 그도 저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케바케지만 이런상황에서 썸 같은 서로 좋아지는 시기를 건너뛰고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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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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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아직 짝사랑 입니다 제가 관찰해본 결과로는 그도 저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케바케지만 이런상황에서 썸 같은 서로 좋아지는 시기를 건너뛰고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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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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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괜찮아 이런 날도 있는 거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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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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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죽고 싶다..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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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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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제가 부모님 방에 나오면서 제 방으로 왔는데요 엄마가 저 보고 이제 우리방에 오지마 이러시는거에요 전에도 몇번 이렇게 장난 치셔서 저도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저 혼자 에베베베 이랬는데 엄마가 저 보고 뭐? 이러시면서 내가 니 친구냐 그러면서 앞으로 용돈도 없고 아무것도 안해준다면서 이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하나보자 이러면서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아니 제가 잘못한걸 까요? 그리고 저는 아직 미자라 부모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dhsjk12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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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 어플에 들어와서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울하구나 하고 위안받는 사람들이 싫다 어쨋든 남들도 불행하다는걸 자신의 위안으로 삼는 것이니까 결국은 사람은 타인의 불행의 척도를 자신의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다 그렇기에 인간사회에서 행복이라는 말은 끔찍하다

leeyouh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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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개 띠꺼워 실장***!!!!ㄱㄴㄱㄷㄱㄷ

bora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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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정말 원하는 장래희망이 있었는데 가족이 다 반대해서 포기했었는데 미련이 남았나봐요 아직까지도 너무 그 꿈이 좋고 하고싶어요 가끔 제가 그 꿈을 이루는 꿈도 꿔요.. 고등학교는 다른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쪽도 좋지만 제 꿈만큼 좋지는 않아요 근데 제가 원하는 꿈을 하기에는 제 실력이 아직많이 부족한 것 같고 지금 시작해도 좀 늦은 것 같기도하고.. 근데 지금 확신을 안가지면 나중에 그 꿈이 하고싶어져도 후회할 것 같고.. 나중에 너무 늦었고 돌이킬 수 없을시간까지 와 버렸는데 그 꿈을 하기에 너무 늦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근데 제가 그 꿈을 하기에 자격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하고는 싶은데 하면 몇일 밤을 샐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미련이 남고 가끔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는걸 깨닫다가 너무 무기력해져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이 안돼고 집에서도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 그 꿈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그 꿈이 없어졌으니 사는이유도 없는데..' 이런생각을 하면서 점점 죽고싶다고 생각하게되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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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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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토요일 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많이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푹쉬시고 좋은꿈 꾸길 바라요 내일도 화이팅:)

letswal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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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등학교가서 잘 할 수 잌있을까

wao04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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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일본에 살고 있는 여자사람이랍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 남기게 되었어요 ㅠ 2년 이상 만나던 한국인 연인인것 처럼 만나던 남자사람?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몇일 후 휴대폰 고장이나서 지인 폰 빌려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 하고 마지막 카톡을남기고 몇일째 답이 없었습니다. 휴대폰 고쳤는지 안부를 묻고 몇일이 지나도 대답이 없고 카톡도 확인 안하는 상태로 20여일이 지나 나중에서야 키톡을 읽었던것만 확인되고 그 외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내가 먼저 카톡을 보내면 그 대답을 듣기 위해 기다리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계속 생각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 카톡을 확인했다는걸 본 순간 답답했던 마음이 풀려 어느날 술을 먹고 술김에 휴대폰 고쳤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게 되었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연락을 안하는지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은데 그걸 모르니 답답합니다. 헤어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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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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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익명을 또 다시 누군가로 바꾸는 이유는 그래야만 내가 아픈걸 숨기고 상대를 위로해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억지로 내 평소 말투 평소 습관을 최대한 자제하고 아프다고 힘들다고 찡찡대고는 다른 사람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 위로하고 보듬어 주려는 거에요 사실 여기 어딘가 아파서 들어온거지 아픈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어 나는 나이팅게일이 꿈이니까 하고 오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익명으로 나 힘들어 아파요 죽고싶고 죽을거 같아 해버리면 위로해줄때 너도 힘든데 정말 고마워 혹은 그 위로 받는 사람이 아 얘는 나보다 아팠던거 같은데 하면서 부담스러워 지니까 결국 익명은 나의 가면과 가식의 본모습을 가리는 방패 누군가는 내 본모습을 말할수 있는 불특정 다수. 결국 내 마음을 치료하러 남에게 하고싶던 말을 하기 위해서 온 이곳에서도 여느때와 같은 가식으로 점점 내부는 망가져 가면서도 익명으로는 웃으며 밝은 분위기로 누군가로는 울면서 슬픈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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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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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커터칼로 10번, 눈썹칼로 20번이상그어서 팔이 찢어질듯이 아프지만 기분이 상쾌하다 멈춰야하는데... 그만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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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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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구나 나만 우울한 줄 알았고 나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줄 알았고 나만 술 퍼먹으면서 우울함을 달랬고 나만 방에 갇혀 숨죽여 울어댔는데 다들 슬프구나

4885ismurd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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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 우유가 좋다 우유가 최고야

171225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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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많이 아팠으니까 밤의 마력에 져서 더 아프고 더 우울한 마음 갖지말고 다 훌훌 날려 보내요 힘들고 아팠잖아요 그러니까 포근한 꿈속에서 슬픔, 우울, 고통, 공포 등 모두 날려보내고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랄게요 그러니까 편안한 휴식을... 따스한 꿈을...

etih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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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떤 교사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산타는 만들어진것이다 라고 말했다가 해고를 당했대요 근데 그 댓글에 짤려 마땅한 ***이라고 써놨더라고요 전 그게 왜 ***이라고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려요 크리스마스의 뜻이 예수님 이름인 크리스챤에서 딴 명칭이잖아요 크리스마스 뜻 자체가 예수님 이름이고 예수님 탄신일인게 맞는거고 산타는 만들어진게 맞는건데 왜 ***이라고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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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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