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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전 24실이구요 동갑인 직업군인 남친이있어요 특수직쪽인데 몇달동안 섬으로 파견간거 기다렸어요 만나지도 못하구 기다렸다가 12월 1일쯤 나와서 잠깐만났는데 어제 다시 교육받으러 가야한다고해서 어제부터 교육받으러 가고 교육장에는 폰을 반납한데서 연락도 못하고있습니다 말로는 4일 정도 연락이 안될수도 그이상일수도 있다하더라구요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고있는거죠 교육끝나면 3월인데 교육끝나고 나오면 만난지 1주년이 코앞인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교육끝나자 마자 훈련을 간다하더라구요ㅠㅠ 군인이라 제약적인 연애를 해야한다는건 이해할려고하고 만났을땐 정말 잘해주니까 좋긴한데 이게 정말 너무힘들어요 일도 힘들고 외롭고 하니까 서러움이 막 몰려옵니다 이연애 그만두는게 맞겠죠?? 머리로는 맞다고 하는데 그놈의 정이뭔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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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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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인생 쓰레기 할줄아는것도 1도없고 진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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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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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커터칼이랑 눈썹칼중에 어떤게 더 따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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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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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가 유난히 길다

wao04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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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처음에 친했던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장난도 많이치고 여러아이들 에게도 원만하게 지내보였죠. 그런데 잘지내고 있던 중 갑자기 그 아이가 저에게 견제하고 라이벌상대로 보는거 이제 질렸다고 하네요... 저는 그 아이랑 동아리도하고 활동도해서 정말 친하고 좋아하던 아인데..그래서 저는 내 행동이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고 보냈고, 그 이후에도 잘 지낸거같았죠. 그런데 여름방학때 부터 지금까지 다른 친구들이 저에게 그 아이가 나를 욕하고 견제하고, 까내리면서 무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믿었어요. 친한아이가 설마..그런데 그 아이랑 같이 다니는 B라는 아이가 "그 아이는 나랑 같이 다니면서 무시하고, 매일 다른 친구랑 놀고, 견제하고, 나에게 수업시간에 있던 일밖에 얘기안해"라고 말하네요. 그 말 들으니 돌아보게되요. 그아이가 나에게 "너 공부안하는거 같은데 성적높다?""너는 모든지 잘한다. 난 못하는데""난 자신감 넘치나봐?" 대부분 말들이 성적, 대회,자격증,공부,등수,시험 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실망했어요. 그리고 이런 말도했대요. "내가 왜 (goway)보다 낮아?" ...대회였는데 제 결과물도 안보고 저를 무시하는 말을 했네요..그리고 제가 하는 방과후 대회 자격증 공부부터 전부..따라해요. 피할려고 다른 방과후해도 이상하게 걔가 있어요. 이제 학원까지 따라올려하네요. 그래서 싫다고 말하기는 했어오. 인정해요. 전 ***였네요. 이제 그 아이랑 말안해요. 그런데 같은 동아리네요.. 그 아이랑 인연을 끊고싶어요.

gowa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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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혼자가 좋습니다 외로움은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상 무의식적으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감정일 뿐 나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책도 음악도 영화도 일도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뭐에 홀린 것처럼 인터넷쇼핑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참극이 벌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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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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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네 정말

Haru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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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떤 특정한사람을 보면 몸이떨린다....그사람이 말을할수록 떨림이 잦아진다...그 사람이 말할때마다 눈물이 떨어질것 같다.너무 괴롭다....

yjher090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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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랑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추억으로 가끔 생각날 그런 기억이 아무것도 없이 공허함 뿐인 것 같아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시간은 정말로 내가 행복했던 걸까요? 사실은 난 불행한 것 아니었을까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할 힘도 더 남아있지 않아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난 더 이상 누군가를 먼저 사랑할 자신이 없어요 결국 난 사랑받지 못하기에 그들에게서 더는 기대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랑받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겠죠 난 항상 나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난 내가 너무 싫습니다 난 내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가장 불행함을 느낍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요

Eric246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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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jkmn7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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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일을 할 때도 괜찮다. 할 수 있다. 해보겠다. 하면 주변 사람들은 믿지 못해, 뭘 괜찮다고 하는 건지 알아들은 게 맞냐고 되려 물어본다. 그러면 난 알아들은 것 같다고 대답하지만, 대부분 못 미더워한다. 일을 할 땐 정확하게 말하고 전달해야 한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일도 할 때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난 왜 이렇게 명확하지 않고 자기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너무 어렵다.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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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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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밌게 말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얘기만 하고 징징댄다. 나 같은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되려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만 쌓아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나도 즐거운 얘기를 하고싶고 상대방과 공감할 만한 얘기를 하고싶은데, 이상하게 쉽지 않고 항상 이러고 있다. 내가 싫다. 인간관계를 못 이어가서 싫다. 나랑 맞는 사람이 있긴 할지나 모르겠다. 인간관계에서의 노력은 필요한대 난 그만큼 노력을 안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노력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나랑 안 맞는다고 치부하고 그냥 넘길지 난 그냥 답이 없고 답답하고 재미없는 사람인 것만 같다. 왜 살까 나란 인간. 나도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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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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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속상해서 미칠것 같은데 말 할 곳이 없다. 우리 가족은 나를 조롱하고, 깍아내리는 것을 즐거워한다. 가슴을 찌르는 말들을 삼킨채 살아온 세월 만큼 그렇게 말하지 말아 달라, 그러면 나도 아프다고 외쳐온 시간 또한 짧은 내 인생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오래되었다. 바뀌는 것은 없었고,나는 지쳤고, 혼자 삼키는것에 익숙해졌지만 익숙한 만큼 가슴의 답답함도 함께했다. 나는 언제쯤 해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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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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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답답해 너의 꽉막힌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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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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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늘도 방탄하게 ㅎㅎㅎ 며칠은 미쳐있을꺼야!!!! 마지막 ***도 위하여.. 새년은 좀 안 아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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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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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혹시 부모님께 자해한다는거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철저하게 숨긴 덕분에 3~4년동안 들키지 않았습니다. 항상 제 곁에 있던 우울,불안,강박,피해망상 등등 길면 10년, 짧으면 6년이란 시간동안 전 숨겼어요. 힘들어도 웃었고,죽고 싶어도 웃었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요. 근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기댈 곳도 없고 그냥 너무 힘드니깐.... 사실 부모도 딱히 믿을 곳이 되지 못하고 저에게 상처준 분들이지만 자해를 들켜서 어떻게 되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발목에 나으면 다시 긋고 또 긋는 자해를 반복해서 아얘 흉이 갈색으로 짙게 남아버렸습니다. 손목이나 팔뚝,팔목도 차갑거나 덥게 달아오르면 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제 숨길만큼 숨겼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 숨기면 내가 진짜 죽어버릴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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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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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러분 조두순 나오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2020년쯤에 나오겠네요..무서워서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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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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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확실히 저를 좋아하는지 아님 그냥 호감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깝쇼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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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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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죽어버렸음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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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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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청소년기라 부모곁을 벗어나는게 힘들겠지만 정말 아빠 때문에 죽고싶고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부모도움없이 살 수 있는 법 있을까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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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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