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정신과의사에요. 근데 친구들이 무시하는거 같아요. 4학년때부터 힘들었어서 우울증인지는 모르겠는데 행복도 조사에서 친구들은 다 92.4 낮아도 69.2 정도였는데 저만 3.2 가 나오더라구요. 선생님이 상담받아봐야한다고 해서 부모님한테 슬쩍 말을 했는데 너가 일부로 그런식으로 나오게 힌 거 아니냐 등등, 그날은 너무 서러워서 방에서 펑펑 울었어요. 저는 너무 힘든데 친구들이 은따 시킨것으로 3년 가까이 버텨왔는데 아무리 힘들다고 말해도 버티라고 해요. 일부로 자해를 해볼려고 시도를 해도 자해까지 하면 친구들이 더 니쁘게 볼까봐 칼만 들고 초기한적만 20번이 넘는거같아요. 저 처럼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다고 생활기록부에 올라갈 글을 썼는데 약간 무시하는거처럼 느껴요. 저를 돈때문에 친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힘들어요 제가 이 삶을 포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