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에게 다이어트의 시작이란 롤을 30분 째 하고 있는 남자 아이의 컴퓨터를 강제로 꺼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나 남자 아이가 공부하면 성공 하듯이 나도 꼭 이뻐지고 싶다! 언제까지 통통할거냐아~~!!!
먹는 걸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에게 다이어트의 시작이란 롤을 30분 째 하고 있는 남자 아이의 컴퓨터를 강제로 꺼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나 남자 아이가 공부하면 성공 하듯이 나도 꼭 이뻐지고 싶다! 언제까지 통통할거냐아~~!!!
저는 못생겼습니다 그냥 못생긴게 아니고 혐오스럽게 생겼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진화중, 하희탈, 원시인, 동남아, 원숭이등.. 어렸을때부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치욕스러운 별명들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닙니다 당연하겠지만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봤고 이성으로부터 사랑받아***도 못했습니다 이게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 이 쓰라린 상처를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한다 생각하니 암울합니다 차라리 흙으로 돌아간다면 못생겼다고 손가락질 받을 일은 없을텐데..어짜피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게 될텐데 좀 더 일찍 맞이하는것도 그리 나쁠것같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들어요
다들 살때문에 고민하시죠? 전 하체군살이 너무많고 굵어서 품이 넓은 치마로 가리곤해요ㅋㅋ가리면 감쪽같거든요ㅋ안도감도들고ㅋ바지를입으면허벅지굵기그런게드러나자나요..근데큰맘먹고바지입은날은 꼭 그런말을 들어요..아..솔직히 조금 놀랫다고..하체..다들 이런반응이에요..(주변을 뭐 신경써 하다가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없나봐여)그러다보니 지겹도록 품넓은치마만 입게되네요..살빼는거열심히하구잇는데 근육돼지만 될듯여 ㅋㅋ님들은 어떠신가요?ㅠ조금속상해용
비듬땜시 돌건네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긴하지만 노력엔 돈이 드는데 돈도 엄따 ㅡㅡ
배우지망생인데요 프로필 보내고 미팅할때 그 '못생겼네' 라는 눈빛으로 맞아주며 '이미 넌 탈락이야'라는 말투로 '하지만 먼 길 왔으니'라는 표정으로 맘에도 없는 예의상 하는 질문받고 '빨리나가라 다음 사람있다'는 뉘앙스로 내보낼때 진짜 슬퍼요... 더 주눅들고 ... 연기는 노력으로 어떻게든 되는건데 내 타고난 외모때문에 왜 이렇게 창피해야하는지... 연기로 꿀린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외모가지고 왜 이렇게 주변에서 자신없게 만드는지... ㅜ ㅜ
저의 친구가 초.중.고등학교 거치면서 외모에 대해 놀림을받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평소에 외모에 관심이 많은게 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가다가 예쁜사람 있으면 예쁘다 그러고 잘생긴 사람보면 잘생겼다 그러고 솔직히 외모보고 판단하는거..전 좀 싫어하거든요. 항상 밥을먹다가도 그런 사람보면 말할정도로 외모에 관심이 많고. 솔직히 연예인 외모 따지면서 뭐라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몇번얘기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얘기의 주제가 늘 그 쪽으로 흘러가서.. 이게 이 친구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부쩍 외모지상주의를 느끼게 되요. 제 주의에 이런 친구가 몇 없었거든요. 이사하면서 이런 친구 한둘 만나게 됬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걸까요?
17살 여자입니다. 저는 외모에도 몸매에도 자신감이 없어요. 제 친구들은 저보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해요. "진짜 못생긴 것 같다." "돼지같아" "살찐거봐" 이런식으로 저 자신에게 말하곤해요. 그럴때마다 제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고 자신감도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곁에는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저희애들이 너무 소중해요. 근데 이런 제 삶에도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내가볼땐 나름 단정하다고 생각했던 머리가 남들이볼땐 산발로보이나봐요 머리숯이 되게많은편인데 머리묶는걸 별로안좋아해서 푸르고다녔거든요 그래서 매직했었는데 최근에 풀리려고하는건지 .. 집에서 고데기로 머리피고 빗고갔는데 초면인 사람한테 산발이라는소리들었어요 속상해요진짜...
통제를 위해 두발과 수염까지 단속했던 유신의 잔재. 옛 선조들의 초상화엔 분명 콧수염과 턱수염이 인상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군사정권 이후 장발이나 수염을 기르는 사람들은 불순분자, 반항아, 게으른 사람으로 치부하고 단속 하였던 시절 개성을 말살하고 인권을 탄압하였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수염을 기르거나 장발인 자국민을 일그러진 편견으로 바라보고 쑥떡대며 평가하였다. 한편, 외국인의 수염은 멋있고, 한국인의 수염은 지저분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다., 그리고, 내 가족이었던 그들도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나를 더욱더 혐오한다. 나 역시 이젠 아둔한 그녀와 그 가족들을 혐오한다 한때, 나는 그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과도하여 3개월가량 시체처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당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죽고싶던 마음이 가득하고 나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려던,,,,,,,. 나날의 연속이었다 어느날 문득, "불타는 청춘"의 김동규씨의 콧수염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문득, 나도 콧수염을 기르고 싶어져 무작정 따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지저분하게 자라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조금씩 바꿔가며 관리를 시작했다. 콧수염에 신경을 쓰면서부터 나 자신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폐인 같은 삶의 일상이 조금씩 달라져간다. 자기만족! 내가 생각하는 남성상은 근육질 몸매, 멋드러진 콧수염과 턱수염이다. 이것으로부터 조금씩 파생되는 자존감이 아직까지 나의 삶을 연장해주는것 같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는 보여주기 삶이 아닌 내가 만족하는 삶. 소소한 삶의 한구석에 내 외모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다. 내가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는 것을 혐오하는 시선으로 타박하는 사람들에게 말 못할 내 심정을 일일이 토로하고 싶지 않다. 더 비참해지기 싫기 때문에,,,,,,. 나의 개성을 당신들이 존중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생각만으로 그쳐 주길 바란다. 나 역시 그런 당신들을 존중하지 않으면 되니까! 빈말이라도 수염이 어울린다. 멋있다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께 참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분들의 가정에 복이 가득 들어가길 바랍니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주변 어른들은 제가 어려보이고 키도 작아서 귀엽게 예쁘장하게 생겼대요. 가끔씩은 지나가는 모르는 분들이 너무 귀엽게 예쁘게 생겼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예쁘다는 그 말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도수 높은 안경에 얼굴형도 눈도 코도 입도 동그래요.. 사나워보이고 싶은데 그것도 아니에요. 아주 순하게 생겼다네요. 눈썹도 일자라 불쌍하게 생기고. 이게 무슨 고민이냐, 자랑아니냐 하시겠지만 저는 고등학생이고, 교복 안 입으면 누가 봐도 초중학생으로 보입니다. 정말 고민이에요. 다른 또래 애들은 화장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니는데, 저는 아직 아이같습니다. 저는 제 모든 것이 추하게 보인다고 믿습니다. 여드름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가끔씩은 수치스러워서 얼굴도 들 수가 없습니다. 성형해도 답이 없을 거 같은데 정말 어쩌죠? 사람들이 저를 예쁘다고 비꼬면서 놀리는 걸까요?
거리가 나가는게 두려웠어요 저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밖에 나가 돌***니면 사람들이 욕할 것 같은 불안함과 피해의식에 휩싸여 방학동안 집 안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어요 나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매우 심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게 약간 있어도 예전같이 심하지는 않아요 밖에 나가는 것도 예전처럼 모자를 푹 눌러 쓰지 않고 당당하게 지낼려고 해요 잘 극복 해낸 거죠? 그런 피해의식이 거의 없어진 이유가 사실 이 못난 사각턱을 고칠려고 교정기하는 중이에요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교정기 하고 나니까 매우 예뻐진 거에요! 그래서 나도 저 분처럼 예뻐질 수 있겠지? 라는 약간의 희망을 갖고 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제 친구 중 한명은 어차피 예뻐질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니가 아무리 교정기 해봤자 못생긴 사람은 달라지는게 없다고 하는데 이런 말들 이젠 무시할려고요 상처는 받았지만 이 말 듣고 계속 절망에 빠진다고 하루 아침에 에뻐지는 것도 아니고... 교정기는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나를 위해 버티는 중이에요 저에게 용기나는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위로해주세요
나이먹고 애엄마라고 해도 여자는 여자야 이쁘게 갖춰입고 다닌다고 바람났냐는둥 아줌마스럽지 않다는둥 나이에 맞지않게 처녀처럼하고 다닌다는둥 뒤에서 호박씨까지말고 너네 낯짝이나 거울에 비춰봐 추한 얼굴하고 외모순위 매겨가며 마치 본인은 우월한 존재인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너네 모습이 얼마나 우습게보이는지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해. 괜히 은근슬쩍 피하지 말고 너 내가 못생겨서,나랑 같이 다니면 니가 더 돋보여서 남친이야기만 하면 풀이 죽는 내모습이 통쾌해서 니만 잘될려고 나랑 다니는거잖아 나도 이제 지쳤다고 니가 뭔데 겉으로 사람을 판단해 매일 너희집 가서 암것도 안하고 이제 눈치 보이지도 않나? 엄마 얼굴 잠깐 보겠다고 울엄마 가게 가자하면 맨날 쌩까고 나는 니 친구지 종이 아니라고 얼마나 말해야 되냐;; 남친이야기 내 앞에서 하지마라고 자랑질 나도좀 해보자 나도 할 자랑 많다;;; 정신차리고 살아 ㅁㅊㄴ아
외모때문에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요..
외모지상주의가 없는 세상이였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예쁘고 잘생긴 세상이었으면 어땠을까요?? 그럼 다들 행복했을까요 그저 외모만 믿고 행동도 자기 맘대로 하고 노력도 안하고 외모가 뛰어나다는거 하나만 믿고 그걸로만 먹고사는 사람들 보면 정말 회의감 들고 왜 세상은 이렇게 불공평할까 생각 들어요 다들 똑같이 예쁘고 잘생겼다면 외모가 모두 평등하다면 그런 세상이라면 노력은 안하고 외모만 믿고 외모로 먹고살고 외모로 대우받고 그럴수없을텐데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이 세상에서는 너무도 쉽게 쉽게 사는 사람들 너무 불공평해요
고1여학생인데요 요즘 부쩍들어 사춘기가 다시오나싶을정도로 외모와 몸무게에 신경이 많이쓰여요 제가 좀 뚱뚱? 허벅지가 많이 뚱뚱합니다..바지 단추를 겨우 잠글 정도로요...ㅎ...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데 아침에 사과즙1개 점심은 학교급식 저녁 사과즙1개 운동은 물론 하구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아니죠? 167에 52Kg인데 48이될려ㅡㄱᆞ여ㅠㅠ
고등학생입니다 시험끝나고 길러왔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하려는데요 제가 완전사각턱과 곱슬심한머리때문에 단발이 걱정되는데 어떡해해야할까요? 긴머리를 유지하기엔 머리가 다 타서 진짜 머리결이 빗자루고 후두둑 떨어져서요ㅠ
안녕하세요!중1 여학생입니다. 요새 앞머리때문에 큰 고민입니다. 애들이 제 앞머리가 이상하다고 하고 시스루뱅도 아니고 그냥 뱅도 아닌 머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묶어도 안이쁘고 풀러도 안이쁜 머리래요. 진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한달전에 전학을 왔고 지금 애들과 그렇게 친하다고 느끼지않습니다.저는 같이 다닐애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붙는거구요.근데 저한테 이런말을 하니까 굉장히 짜증나고요ㅠ그래서 애들이 제 옆에서 오늘 제머리를 빗어주고 앞머리도 말아주었습니다. 만약 친구들이 옆에서 계속 네 머리자르라고 묶어도 안이쁘고 풀러도 안이쁜 머리라고 하면 어떠실거같으세요?제가 기분나빠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외모컴플렉스에요 오늘 화장품가게에서 거울을봤는데 얼굴이 너무 넓적해서 ... 우울하네요 얼굴살 빼려고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다른애들은 다 갸름한데 왜저만 둥글넓적한지모르겠어요 하....ㅠㅠㅠ짜증나네요
화장을 하긴 하는데 제대로 꾸미는 법을 모르겠어요... 옷은 그렇다치고 화장기술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장에 서툴기도 하고 눈화장이나 다른 건 몰라도 피부가 좋은 건 또 아니라서 피부 화장 하기도 귀찮고 싫고 ㅜ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화장을 하고 꾸며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