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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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한 남자애가 말해줬는데 저번 수련회 때 남자애들끼리 인기투표를 했대요. 그런데 제가 1위였다더라고요. 이유가 뭐냐고 하니까 인성이 좋아서 라더라고요. 그런데 애들끼리 저보고 나중에 커서 성형하면 되게 인기 많을거라하면서 ;; 인성이 되니까 외모는 지금은 평범이지만 커서 쌍꺼풀 수술하면 예뻐질 거라는 얘기를 했다고 ;; 와 여자분들. '성형하면 예뻐질 거다'라는 말 들어서 기분 나쁜거 저뿐인건 아니죠?

Arpezi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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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게 거슬려서 계속 건드렸더니 흉터가 생겼어요 조그맣지만 허벅지라 그런지 거슬리네요.없애는 법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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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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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혼 가정이고 엄마 아빠 두 분 다 재혼을 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세요? 아빠는 재혼을 하셨지만 엄마가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기셨는데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대면도 해봤고 같이 술도 마셨는데 생각도 깊으시고 엄마에게, 저에게 배려나 챙겨주시는 마음이 정말 좋았어요. 인상도 정말 좋으세요.. 근데 알 수 없는 감정이 좀 생겨서 북받쳐 울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자꾸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있었던 생각이 나고.. 저도 왠지 모르겠어요. 지금 20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생각하는 게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언니나 오빠 동생도 없어서 의지 할 수 있는 게 친구밖에 없지만 친구에게 말해봤자 걱정끼칠까봐 미안하고 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저만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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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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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보다 이뻐 난 너보다 눈커 난 너보다 키커 난 너보다옷잘입어 넌 화장해도 못생긴건 맞찮가지야 길가면 마주치는 사람들 아 너 너무이쁘다 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며 날 보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난 항상 비교 거리에 적합했고 난 너희들을 빛추는 조명에 불과했다 비수를 꽂는 너희들에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도망처 버리고 싶은데 지금 도망가면 사소한 행복도 진짜 끝일거 같아서 그래서도망도 못가고 주저 앉자 버리는 나 진짜 내인생 비참하다 이럴거면 살지말걸....

Siyoung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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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아직까지 이쁜애들이 부럽지 아직 내가 철이없나 우리반에 눈크고 얼굴 진짜 아이돌같이 이쁘고 목소리도 진짜 이쁘고 키도 작고 귀여운애있는데 걔만 자꾸보게되고 걔처럼 너무 살고싶다 걔처럼 살면 얼마나 인생이 편할까 가만히있어도 남자들이 붙고 남자친구도 없을때가 없고 여자애들 맨날 찾아오고 너무 비교가된다 성격은 고치면되지만 외모는 성형도 할수없는부분이있지 못고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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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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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밥 많이 먹으니까 그렇게 먹는데 살 안 찌냐. 놀리는거냐. 밥 적게 먹으니까 조금 먹으니까 말랐잖냐. 좀 많이 먹어라. 다이어트 얘기하길래 나도 다이어트 한 댔더니 뺄 살이 어딨냐. 그냥 살이나 쪄라. 나도 뺄살있거든요;; 밥 많이먹어도 난리, 적게 먹어도 난리.... 어쩌라는 거야..;;

Arpezi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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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건 왜 안좋은 걸까요? 건강상의 문제 말고 다들 뚱뚱한 사람 욕하잖아요 이유가...게을러서? 근데 만약 자기합리화가 아닌 진짜로 뚱뚱한 걸 좋아하거나 상관 없다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욕하면 안되겠네요? 그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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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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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처럼 예뻐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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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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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필러 해보신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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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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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듯한 집착이 싫어요 어렸을때부터 장녀라서 누나라서 해야하는것이많았고 여자라서 엄마딸이라서 하면안되는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알바하는곳까지 찾아오네요 알바는 직장이 아니기때문에 상관없다고 얘기하고싶다고 막무가내로 불러내고 집착이 싫다고 얘기하면 그때부터 한마디도안해요.. 계속 친구같은 딸이였으면좋겠다고 놀러가야된다고하면 용돈은 안주면서 계속 엄마랑 어디가자 뭐하러가자고해요.. 자취도해봤는데 계속 찾아오고 엄마이름으로 계약하고 결국 그냥 집들어왔네요 어떻게해야 집착이 좀 덜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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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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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요 . 고3 여자인데 저 괜찮은 외모 맞거든요 . 키도 크고 날씬하고 이쁜거같아요 . 근데 하도 너무 이쁜애들이 많고 이목구비 전부다 이쁜애들이많고 걔네들은 다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그냥 비교가 너무되요. 요새 친구문제도 있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여 . 그래서 집만오면 엄마한테 너무 얼굴 불평불만하는데 엄마한테 태어나게해줘서 고맙다는 소리도 한번도 안해봤고 진짜 살면서 왜태어났는지모르겠는 순간들도 많아서 이런말을 못한게 미안하긴한데 진짜 외모불만가져서 그냥 미안해요 못생긴얼굴을 준것도아닌데 .. 그냥 학교생활을 제가 잘못하겠는데 얼굴 엄청이쁜애들은 친구들이 붙어있으니까 항상부럽죠.. 제가 친구가 없는이유도 성격이지싶은데 자꾸 외모탓만하게되여 제가 마인드를 어떡해가져야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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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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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 취준생이자 4남매 중 장녀입니다 엄마와의 문제때문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엄마는 4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어렸을적 할아***가 돌아가시고 제대로된 학업도 이어나가지못하고 할머니한테 사랑도 받지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자식한테는 할머니가 했던거처럼 안할려고 할머니와는 정반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했대요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적없는 엄마는 공부도 열심히 시켜주고 남들한테 무시안받게 하는게 사랑인줄 알고 제가 3살이 되던때부터 한글, 숫자를 가르쳐주었고 정해진 양을 다 할때까지 방에서 나올수없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나서는 누가 저를 놀렸다고만해도 학교에찾아와 그 친구를 직접 혼내고 담임선생님을 찾아가고 학교가 시끌법적해지다보니 직접 친구를 사귀기에 어려움을 느꼈고 엄마가 친한사람의 딸, 아들과만 친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다른 엄마들은 이렇게 하지않는다는걸 알게되었고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엄마한테는 얘기할수없었어요.. 집에서 조그만 소리만 나도 불같이 화를 내는 엄마는 저에게 너무나도 두려운존재였기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때 스트레스성 피부병이 생기고 엄마도 놀라긴했지만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엄마눈에 띄지않게 거슬리지않게 무난히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중학교를 입학하니 모든게 새로웠습니다 생각도 달리하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무서운 존재였던 엄마가 왜 무서웠는지 의구심이 들어 반항을 했더니 엄마는 생각보다 약한존재였습니다 그렇게 중학생때부터 내가 하고싶은대로 엄마를 벗어난 첫 사회를 경험하는게 즐거웠지만 남들의 질타를 조금이라도 받아본적없는 저는 친구들의 수근거림을 모난말들을 견딜수없었고 결국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여러곳을 돌***니며 상담도받아보고 치료를 하였지만 엄마는 항상 그게 사랑인줄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주문처럼 반복하기만하고 집착이 싫었던거냐고 아얘 저를 놓아버렸습니다 작년에 나를 그냥 나로봐주는 모든걸 감싸안고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엄마를 피해 동거까지했지만 매일같이 울고불고 집에돌아와라하여 다시 집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이후로 가족들이 모든 일을 제탓을합니다.. 동생도 학교에 가기싫다면서 제 얘기를하고 엄마는 무슨일만생기면 저때문이라고 괜히낳았다고하고 아빠는 엄마가 저러는건 제탓이라고 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검정고시를 치라고하여 공부를하고있었는데 시험이 3일남은날 엄마랑 아빠가 일을같이가야되니깐 이틀동안 7살 동생들을 봐주라고하여 어린이집보내고 공부하고 데려와서 밥먹이고 한글공부하고 놀아주고 재우고 최선을 다했다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집에오자마자 청소는 왜 안했니 이왕 치울거였으면 방방마다 치웠어야지.. 공부하는것도 벅차다했더니 누가 검정고시치라했냐고 공부하는걸로 유세부린다고 또 난리난리.. 안그래도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데 엄마가 와서 울고불고 하소연하길래 나도 힘들다고 지금 들어줄 여유가없다고했다가 니가 뭐가힘드냐고 니가 하는게 뭐가있냐고 검정고시공부하는게 그렇게 대단한거냐고 하기싫으면 안한다했어야지 니가 한다고했으니깐 니가 좋아서한거다.. 검정고시 전날 그렇게 대판 싸우고 꼭 합격하겠다 다짐하고 검정고시를 보러갔습니다 점심시간에 남자친구가 데리러와서 저녁을 먹고들어갈것같다고 미리얘기를 하고 휴대폰 반납후 검정고시를 치고 점심시간이되어 남자친구를 만나 밥을 먹고있는데 엄마한테 계속전화가오더라구요 같이 밥먹으려고 학교로 왔다고.. 남자친구랑 같이 밥을 먹었다하니 혼자 먹을거같아서 찾아왔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있다고 점심시간시작하자마자 전화안햇다고 또 난리가 났습니다.. 전에는 그저 갱년기인가싶었고 내가 심한가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것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자기편을 안들어주면 욕을하고 하루종일 아픈사람처럼 골골거리다가 달래주면 그사람만 데리고 밖에나가서 맛있는걸 먹고온다던지 일부러 거실에서 오버해서 웃고 맛있는거 먹는척하고 그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저 엄마니깐 다 이해했어야하는데 어렸을적 상처받았다고 반항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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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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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알바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오늘 확인하고 어머님께 깜짝용돈을 드리고 싶어서 어머님께 월급이 들어왔단 얘기를 안하고 오늘 필요한것 좀 사고 돈도 뽑아오고 그랬거든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려고 월급에 들어왔다라고 말을하는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시더라구요,, 왜 말안하냐고 다 니가 쓰려고 했냐고 하시면서요.. 제가 20살이고 아직 어리기에 큰 돈 관리를 하기엔 아렵다고 생각은 하나 전 월급의 절반은 기숙사비에 보태고 나머지 절반을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고 그 나머지는 제 용돈을 할 생각이었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제가 번 돈이고 제 용돈도 월급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일때문에 갑자기 싸해진 가족의 분위기 제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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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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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모습도 마음도 다 싫어 다이어트를 하면 괜찮아질까? 자기관리가 필요한것 같아 이건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한 걸까 남에게 사랑받기 위한걸까

serena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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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말이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ㅠㅠ 제 부모님은 제가 8살 때 이혼하셨습니다.. 그때는 그 누구도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말해주지 않았었고 이혼한건 9살때, 이혼한 이유는 13살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에서 적응을 거의 못했습니다(지금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 적응을 못했습니다). 어렸을때 가족한테 싫다 소리 한번 못하던게 이사와서 다 터지더군요. 그러면서 가족들이 다 나쁜사람으로 보이더라구요. 외가 친척들은 "엄마가 가장 역할도 하느라 힘느니까 너가 이해해줘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엄마는 제가 친척들 앞에서 조금만 표정이 굳어도 굴에 들어가 살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만약 그때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없었다면 심한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상담센터를 다니면서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안좋아지더군요.. 이유없이 울면 우는 이유를 물어보니 우는것도 참고 괜히 전처럼 돌***까 괜찮다는 말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스트레스에도 물건을 집어던지고 스스로를 심하게 때리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엄마도 이젠 조금은 변했으니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 얘기를 하려하면 엄마께서 자신이 힘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결국 이렇게 자해하고 폭력적으로 변한것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숨기게 되었습니다. 친가 쪽은 이혼해서 두달에 한번 보기도 힘들고 외가는 어머니만 생각합니다. 이사를 오고 친구를 잘 사귀는 편도 아니여서 내가 힘든걸 털어놓을 사람이 없네요. 결국 먼저 다가와주고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안아주는건 고양이 밖에 없다는게 또 슬프네요.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가족들이 날 이해해주고 또 내가 가족들을 믿고 이야기하고 가족들이 잘 들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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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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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ㅠㅠ자존감이 낮아서인지 가끔 거울앞에서 제 얼굴을 보고있으면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왜이렇게 눈도 답답하게생기고 코도 크고 얼굴도 동글동글할까 이러면서 다른사람 사진이랑 비교하게되고 사진찍은거 보면 너무 못생겨서 약간 자괴감도들고...ㅋㅋㅋ그렇다고 주변에서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인데도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여성스럽고 예쁘장한 얼굴도 아니고 칭찬을 들어도 진짜 아무리봐도 평범하거나 좀 못생긴편인거같은데 뭐가 예쁘다는거지?이런생각만 듭니다...좀 자신감을 갖고싶은데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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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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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용서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당신의 나에게 폭력을 가하였고 당신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었고 당신은 나에게 잊혀지지않는 아픈일을 주었고 당신은 나에게 사과 한번 없이 그 일을 그냥 넘겼지만 당신을 용서합니다 당신은 나의 가족이기에 나의 친구이기에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pri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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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가 그렇게 싫었나보다. 그만하라 해도 또 들려오는 안좋은 소리다. 하지만 나에게 너무나도 충격이였던건 내가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서 이젠 조금 무덤덤 해지는 거였다. 근데 나도 똑같은 사람이고 감정있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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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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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할머니랑 사는데 세분다 나한테 좋은소리 해주는 사람 없어요 할머니는 어떻게 보면 엄마한테 시어머니라서 좀 눈치 보는 감있는데 엄마한테 지나가다 흘기듯이 약간좀 들으라는식으로 내가 이렇게 하는거 싫고 내가 이렇게 하는거 싫고 다 말해서 엄마도 나도 은근 눈치보게 만들어요 그리고 우리가 따로 살다가 뭉친거라 할머니랑 우리가족이랑 생활패턴이 조금씩 다른데 내가 하는거에 있어선 아예 달라요 근데 자기한테 맞추라는식으로 잔소리하시고 제가 토단다고 하죠 뭐라 말하면 아빠가 또 눈치줘여 그리고 어른이 말하면 무조건 네네 하는거야.라고 말하세요 더 싫은건 제방에 자꾸 노크도 안하고 문 막 여시고 들어오셔서 뭐하냐고 물어보시고 제방 보고 또 이거 이렇게 해놔라 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매일 부모님들은 가만히 있고 저만 계속 시켜요 부모님도요 "한번만" 이라고 하시면서 라면 끓여라 , 라면 사와라 , 먹을거 사와라 , 쓰레기 버려주라 등등..진짜 사람 숨막히고 제가 뭐를 집중해서도 못하고 제시간을 제대로 가진적 없을거에요. 뭐시킬려고 제이름 부르는거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50번 정도 들어요. 오늘도 제 머리가 명치까지 오는 좀 긴머리인데도 30분만에 샤워를 다하는데 따뜻한물로 씻는데 느리게 씻는다고 보일러 트는데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더 빨리 씻으라는 말 들었네요. 진짜 매일매일 자취하고싶다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번 해요 이거 쓰는데도 2번은 심부름했네요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또 화내거나 좀 하지말라고 말하면 ***없다고 뭐라하겠죠. 제가 또 참고 참아야된다는 생각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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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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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여자고 중 3입니다. 키가 175고 몸무게는 58이예요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48~52를 왔다갔다 했는데 갑자기 올해 들어서 살이 확 쪘습니다. 덕분에 온 몸에 살이 붙고 특히 얼굴이랑 하체가 돼지같아졌어요.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작년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대체 왜 이런걸까요? 학원이 집에서 좀 멀었는데 학원을 다 바꿨거든요 집 근처로...운동량이나 활동량이 적어져서 일까요? 참고로 저 아직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해야겠죠? 요즘에는 뛰는 것도 평소하고 다르게 느껴질 수준이예요.아니면 살찐게 아니고 무슨 병에 걸린건가요?

JUDY01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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