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학생인데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외국인과도 대화도 잘하고 싶어요 특별한이유가 없는데 잘하고싶고 제3외국어도 배우고 싶고요 근데 저는 공부습관도 안되있고 말하는걸? 잘 못해요..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안읽어서 그런걸까요?그리고 제가 수학다음으로 제일 못하는 과목이 국어 거든요ㅠ 우리나라 언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ㅠㅠ 저도 가능성 있나요?? 유학도 가고싶은데 가서 돈만 버리고 그대로일까봐ㅠㅜ
중3학생인데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외국인과도 대화도 잘하고 싶어요 특별한이유가 없는데 잘하고싶고 제3외국어도 배우고 싶고요 근데 저는 공부습관도 안되있고 말하는걸? 잘 못해요..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안읽어서 그런걸까요?그리고 제가 수학다음으로 제일 못하는 과목이 국어 거든요ㅠ 우리나라 언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ㅠㅠ 저도 가능성 있나요?? 유학도 가고싶은데 가서 돈만 버리고 그대로일까봐ㅠㅜ
너무너무 힘들어서 고민을 써봐요.. 고등학생이고 예체능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예체능이라지만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야 인서울로 들어갈수 있다는것.. 저도 정말정말 잘 알고있죠..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아요 내신 모의고사 모두 4등급 정도의 애매함을 갖고있는..아직 1학년이라지만 이제 한달있으면 2학년이 된다는 사실을 그누구보다 잘 알고요.. 그래서 이번 다다오는 기말고사도 처음에는 잘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5주전부터 예쁘게 계획표도 짰구요 그런데 다 꼬였습니다 1주일 밖에 남지않은 시험에 전 하나도 한것이 없죠 습관이라는게..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는 정말 오래전부터 저만의 나쁜습관이있었습니다.. 핸드폰 공상 이라던지.. 정말 이런것들이 반복되가다 보니 이젠 자책할 마음도 지쳐가서 하지않고 오히려 무기력함밖에 남지않게되었구요 .. 저도 예쁜 아이처럼 하라는 공부 열심히 딱 하고 놀땐 딱 놀고 그렇게 살고싶은데 자꾸만 습관이라는 놈이 튀어나와 절 힘들게 해요.. 학원도 끊고싶고.. 그냥 모든게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 어떡하죠 저..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게다가 어려운 시험범위니 참..
중2입니다 시험이 2주정도 남았는데요 항상 상위권이었던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공부를 아예 안했어요 범위도 많은데 하면 될걸 이상하게 손에 안잡히네요 공부도 하기 싫고 여행이나 갈까 싶더라고요 철 없이 보이실진 모르지만 이 나이때 아니면 언제 사춘기 핑계로 일탈 해보겠어요 시험기간에는 학원에서 하는 영어 수학은 공부하고 시험치는 3일동안 2박 3일로 가려고요 나름 계획도 하고 숙박 예약도 해서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저렴하게 국내 여행 가려고 합니다 엄마는 모르세요 매일 공부 잘하고 있니?라고 묻는 엄마한테 말하긴 좀 그랬습니다 아빠하곤 잠시 말해봤는데 그렇게 심각하게 안 생각해주시더라고요 학교 빠지는 거야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만 갔다와서 엄마가 뭐라하실지 걱정이네요 많이 엄하신 분이라 맞기도 많이 맞을거 같아요 아빠는 그러려니 하실듯합니다 혼자가는건 아니고 만약 가게 되면 동생 데리고 가려합니다 동생 선생님께도 밀씀드리고요 참..공부가 제일 쉬운거 알고 하면 되는데 이번 시험때 유난히 영 안되네요 성적은 좋지만 일반고 계획하고 있어서 내신에 딱히 미련없습니다 나중에 특목고 가려고 마음바꾸면 이것 때문에 안되겠지만 후회 없을만큼 쉬다 오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다 싶은분은 말씀해주세요 근데 가고는 싶네요 부모님이 바쁘셔서 여행도 별로 못다녀 봤거든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고 오고 싶은거고 3학년 때 공부에 지장 없을 자신은 있습니다 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 않을까요 혹시 괜찮다 싶은 분은 여행 저렴하게 갈수있는 팁이라던가 엄마한테 어떤 식으로 설명할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쟁 속에서 숨이 턱턱 막혀오는 것 같아 다른 이들이 내 심장을 계속 쪼여와 그 경쟁이 너무 숨막혀서 생각하기 싫어서 그래서 난 오늘 하루를 매일같이 버려왔어 이젠 더이상 내 하루를 버리긴 싫은데 이 경쟁속에서, 치열함 속에서 홀로 버틸 자신이 없어.. 내가 될까? 싶을정도로, 아니. 난 안돼. 이럴정도로 나 지금 너무 힘들고 무뎌졌으니까 얘들아. 제발 나 좀 가만 내비둬주라.. 나 좀 견제하지마... 난 나 하나만으로도 벅차. 너무 힘들어...죽고싶어.. 그니까 제발.
난 이런 점수 받을 사람이 아닌데. 그 어려운 시험들 속에서도 언제나 1등급이었는데. 언제나 백 점이었는데. 오늘 논술 본 학교 사실 안봐도 되는 학교였는데. 정시로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학교였는데. 등급컷도 못맞췄는데 그냥 혹시 모르니까. 그냥 갔다왔다가 상처만 받았어. 나 이런 사람 아니란 말이야. 나 정말 할 줄 아는 것도 타고난 것도 아무 것도 없어서, 얼굴도 안예쁘고 성격도 안좋고 사교성도 별로고 이렇다 할 재주도 없고 타고난 운도 남들보다 한참 못미쳐서, 재수까지 했는데. 항상 상승곡선은 아니지만 성적은 늘 괜찮게 나왔는데. 왜 수능에서 갑자기 이래. 왜 나만 이래. 왜 나한테만 이래. 왜 이래.
삶의 목적이 없어진 기분이 들어요. 현 고3인데 정말 바라왔던 대학교 떨어졌어요. 정말로 그 학교 가고 싶어서 3년 내내 스펙 관리해오고, 내신도 2등급대에서 1.0까지 올리고 자소서도 열심히 썼는데... 고등학교 생활 중 목적을 향해 하나하나 달성해가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왔는데 불합격이라는 발표를 보자마자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목적의식이 없어진 기분이고요. 꿈꿔왔던 제 미래의 첫 단추가 엇갈려 그 다음의 모습들도 뒤틀려진 것 같아요. 나약한 모습을 누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주변사람한테는 내색하지 않는데 그래도 속으로는 힘드네요.
수험생 여러분들께 길고 힘든 여정을 견디고 마침표를 찍은 여러분 결과가 어떻든 너무나 수고 많았고 힘들었을 그 긴 시간 견뎌주어서 고마워요 가슴 벅차게 기쁜 결과가 있길 바랄게요 생각보다 수험생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수능을 2번 본 사람으로서,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수능 대박ㅋㅋㅋㅋㄱㅋㅋ 69모의 13222 -> 수능 34235 평소에 잘하다 한순간에 추락한다는게 내 얘기는 아닐 줄 알았어요 우리집 돈 없는데 재수 어떻게하짘ㅋㅋㅋㅋ 독학재수도 책값 독서실값 엄청 드는데 우리 부모님 나같은거에 헛돈 쓰게하고싶지 않은데 어떡하죸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 멘탈도 약해서 수험생활중에 자주 공부하면서 울고 자해도 몇번 하고 그랬는데 ㅎㅏ... 너무 못봐서 현실감이 없어욯ㅎㅎ 목요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울다잠들다만 반복하고 음식을 입에 넣으면 속이 도저히 받질 않아욬ㅋㅋㅋㅋ 평소에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지던걸 봐도 도저히 아무 감정이 들질 않고 이렇게 깊은 우울감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재수 절대 못한다 생각했는데 욕심나긴 하네요 도박같고 그러네요 한번만 더 하면 딸 수 있을거같고 전 진짜 열심히 했는데...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그래도 저같은 사람들도 분명 꽤 있겠죠 한번 더 하면 성공할 수 있겠죠 지금 너무 불효자가 된것같고ㅋㅋㄱㅋ...
자유학년제. 왜 있는걸까. 어차피 대학도 시험으로 가고 공부로 갈 길 사람은 시험도 봐야하고 꿈이랑 끼 찾는데 1년은 부족하잖아. 그 다음년도에는 시험 볼꺼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아직 해***도 않은 아이들에게 적용***려는 것인지.
내가 여기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맞지 않는 학교, 낯선 환경, 버거운 분위기 단지 엄마아빠가 바란다는 이유만으로 특목고에 진학해서 마음에도 없던 공부를 시작하고 이 학교이 합격하고 싶은 의지도 거의 없었는데 얼떨결에 합격해서 뭔가 남의 자리를 뺏은 기분이랄까? 나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사람이 있을텐데. 나보다 더 뛰어나고 이 학교에 오고싶어했던 사람이 있을텐데.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 학교이 오고싶어했던것도 아닌 내가 당당하게 이 자리에 있어도 되는걸까 싶다. 낯선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일반고보다 훨씬 치열하다는 경쟁 속에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내가 하고싶은 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찾지도 못하고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는 이유가 뭘까 이렇게 아무 의지도 없어서 공부도 안하고 시험기간에도 펑펑 노는 내가 과연 이 학교 학생이 될 자격이 있을까 다른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잘 해보겠다고 노력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적을 받으려고 죽어라 노력하는데 나만 아무 의지도 이유도 목표도 없이 아무것도 안하니까 괜히 비교되고 나 자신이 그런 친구들에 비해 너무 하찮고 같잖아 보인다. 남들은 오고싶어하는 이 학교에, 좋은 기회라며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이 학교에 운좋게 합격했으면 감사한 줄 알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오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내가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먼서도 막상 노력을 안하면 불안하고, 남들이 말하는 것 처럼 내가 좋은 기회를 발로 차 버리는 것 같고 특목고에 다니니까 더 열심히,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고 더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남들이 부러워한다는 이유로 나까지 여기서 부러워할만한 학생이 되어야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까지 노력하고 공부에 미쳐 살아아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막상 공부를 놓자니 내가 너무 한심하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니까 아무것도 안하면서도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고 남들이 부러워하니까 내가 뭔가 대단한 걸 해야 할 것만 같고 특목고니까 공부 잘하겠지 하는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성적도 안나오면서, 공부도 안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스스로도 너무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왜 이 학교에서 이러고 있는지 정말 의문이다. 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내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걸까 내가 계속 이 학교를 다니는 게 맞는 걸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시도한 모든 것이 실패한 채로 스무살이 가고 스물한살이 온다 이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어제 수능을 보고 온 삼수생입니다. 수능을 완전 망쳐버리고 눈물만 나옵니다. 무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왜 사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부모님 얼굴도 못보겠고, 주변사람들도 *** 못 할 거 같아요. 4수를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모든걸 다 포기하고 죽고싶어요...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친구들하고도 멀어지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진짜 왜 사는지도 모르겟ㅇ어요.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말레이시아 사람한테 중국어 배우는 거 어떤가요
오늘은 죽기 딱 좋은 날
나는 연세대가 너무 가고 싶었다 나보다 공부도 안 하면서 운이 좋아 논술로 나보다 더 좋은 대학 붙은 애들을 보면서 나는 왜, 쟤들보다 훨씬 노력했는데 왜 작년보다 더 안 나온건가 작년보다 훨씬 힘들었는데 맨날 붙여달라고 사진 보면서 울고 왜 나를 힘들게 한 애들이 나보다 더 잘 살고 있는건지 신이 있으면 올해는 잘 보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신은 없나보다 논술 최저도 못 맞추고 삶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고 이젠 아무런 의욕도 없고 살고 싶지도 않고 내가 대체 왜 이런 나락으로 떨어진 건지 알 수도 없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살을 결심했던 그 때 내가 실천에 옮겼었더라면 그리고 성공했더라면 그 때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애들이 지금처럼 저렇게 당당하고 떳떳하고 모든 일이 다 잘 풀리는 채로 살고 있진 않았겠지 왜냐면 나는 니들 때문에 죽은거니까 나는 유서에도 그렇게 썼었으니까 이제 나는 뭘 하고 살아야 하는가 공무원? ㅋ 수능도 두번 보고 두번 다 망친 애가 잘도 보겠다 그럼 나는 저런 이상한 대학 나와서 뭐하지 뭐하고 살지 왜 자살이 죄악이라는건지 모르겠다 사실 연세대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안녕 내 인생에 연세대는 없구나 분명 작년 수능 전 10평까지만 해도 정시로 6개 대학은 갈 수 있었는데 반수 말고 재수를 했어야 하나보다 근데 맞다 집에 돈이 없어서 반수하는 내내 독재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보내달란 얘기도 못 했지 아 그냥 애초에 실패할 거였구나 진짜 내 인생은 오점투성이구나 복학 하지 않을거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반수인데 난 어떡하지 꿈이 있었는데 수능을 망하니 다 부질없어 보이고 노력하는 것도 이젠 지친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면 안되나 왜 안 아프게 죽는 방법은 없는거지 아 죽음에 대해서마저 아프지 않게 죽는 방법이 없냐고 묻는 나는 아마도 죽을 용기도 없는건가보다 근데 안 살고 싶은데 어떡하지
다시는 저 학고 돌*** 않을거라 다짐하고 내가 설마 저기를 다시 돌***까 하고 시작한 반수인데 현역보다 망했다 중간중간 놀면서 공부한 애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잘봤다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 대학이 다다. 이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학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사범대학을 쓴 학생인데요 저는 충북에 살아요 그래서 충북대 공주대 단국대 등등을 썼는데 단국대 가는게 과연 좋은건지 궁금해요... 단국대가 완전 인서울도 아니고 솔직히 그렇게 좋은학교도 아니잖아요 등록금은 상관없긴하지만 어째뜬 2배차이고 경기도이더라도 단국대 가는게 나은걸까요..?
남은 시험기간 4일 동안만이라도 내가 꾸준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 할 수 있을까? 어제 오늘 열심히했다고 해도, 그 전까지는 놀다가 갑자기 공부하는 내 자신을 바라는게 모순됐다고 해도, 성적은 안 바라니까 제발 남은 4일만은 의지로 버티고싶다. 버티자, 너 할 때는 하는 애잖아.
초등학생때 나폴레옹 수면법을 처음 들었을때는 저 짓을 굳이 왜 하나 싶었다. 하고싶지도 않았고..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니 좋든 싫든 4시간 이상을 자본적이 거의 없다. 피곤해 죽을 것같다. 내가 아는 외고 친구는 밤에 2시간을 자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쪽잠자는 걸로 버틴다고 한다. 공부때문에 잠잘 시간도 뺏기는건 뭘까.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닐텐데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된듯하다.
내 노력의 결과를 엉마는 당연시 받아들인다. 당연한 것이 아니다. 매우 힘들었다. 노력했다. 결과가 안좋을때는 너무도 슬프고 화가 났다. 오늘도 그랬다. 문제를 풀 수가 없었다. 괜찮다는 말을 기대했다. 역시나 꾸중만 돌아왔다. 힘들다. 아까는 눈물이 나지 않아 괜찮을줄 알았다. 글을 쓰자아자 눈물이 흘러나왔다. 나는 괜찮지 않다. 힘들다. 그만하고싶다. 내일이면 괜찮아질 것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