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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합격하게해주세요 여기있는 간절한 모두가 합격하게 해주세요...

hama7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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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마음이 불안해요 회사에서 잘하고 있는건지..ㅜㅜ 제 자신이 부족한게 많다는걸 매일 느껴요ㅜㅜ 업무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정신없고.. 멘탈이 나가있어요..ㅋㄱ.. 정신줄을 붙잡고 해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일 끝나면 넘 힘드네요ㅜㅜ

BEGOPA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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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쳤어요..제가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고3현역들과 나이는 같지만 재수생 이에요..근데 이번 수능 진짜 다 망쳐버렸어요... 전공은 작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입시선생님의 부정적인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울려요..제가 생각해도 이 등급 가지고는 아무대도 못 갈것 같아요.. 이 등급이면 실기가 천재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면 가망이 없어요.. 진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괜히 재수를 한다고 했나..라는생각도들고.. 주변에선 "정시실기 빡세게 하면된다"라고 하시지만 이젠..모르겠어요.. 계속 눈물만 나오네요...그냥..고민이라기보단..이런것들을 말 할수 있는곳이 마땅히 없어서..글을 올려요..내일..선생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지금이라도 그냥 다 그만두고 돈을 버는 것이 나을지....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요..그렇다고 그만두면 여태 뒤에서 받쳐주시돈 부모님께 죄를 짓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갈수있는 대학이 있을까요...하아..진짜..너무..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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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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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보고 싶었어요 열심히해서 인정받고 당당해지고 싶었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고 성공해서 다른사람들 신경도 안쓰고 그렇게 살고싶었습니다. 나만 열심히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왜 이렇게 주변에서 태클이 많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싫어하던 사람들은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저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뭔가 잘못한건가 싶어요. 사람들한테 너무 데여서, 돈이 웬수라서 이제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게 뭔지, 이게 원하는게 맞았던건지 이걸 해도 되는건지 요즘 계속 무섭더라구요. 그냥 학교다니면서 꿈같은거 꾸지말고 공무원 준비나 했어어했나 참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rur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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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사가되고싶은 20살이에요. 수능준비는 12월부터 할 계획이고 대학은 꽤 높게잡고있어요. 약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겠지만 잘 해보고싶어요. 지금껏 힘들었으니까 약사돼서 자랑스럽게, 날 얕보던 그애들한테 보여줄꺼에요. 난 너네가 그렇게했어도 이렇게 잘살고 멋지게 성공했어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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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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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경찰 준비생이에요 주위 경찰 준비생 보면 다 몇번씩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남친도 다음달이면 5번째 보는건데 정말 열심히 하고 간절하고 저의 부모님께서 지금 남친을 무시하고 인정 안해주세요. 속상해 죽겠습니다 ㅠ 심지어 남친의 부모님은 아예 제 존재를 모르시고요.. 이번에는 꼭 되야 되는데 ㅠ 꼭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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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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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든다.. 왜 나만 이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는지. 왜 나만 이렇게 못하는지. 똑같은일을 나는 하루종일 붙잡고있어도 감도 못잡는데 친구는 해냈을때.. 나도 잘하고싶었다. 난 내가 드디어 적성을 찾은줄만 알았다. 근데 너무 어려워서 미칠것같다. 대체 난 뭐하고살아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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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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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나아가는데 나아가질 못하는 제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짜증이 나며 미워요. 움직여야하는데 움직이질않으니까요. 누구 한마디나 누구 눈초리에 잡혀사는 인간관계는 벗어났지만 그시간동안 저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냥 하루종일 눈만 끔뻑뜨고 게임만 해댔죠. 반복됬어요. 알바조차 하지도 않았구요. 한심하죠 진짜 캥거루에요. 공부도 집중이 안됬어요. 남들은 열정과 끈기가 중요한데 넌 없다며 다그칠때 모두가 스펙쌓느라 바쁜데 그냥 다놔버린 백지그자체의 사람이 됬습니다. 낙동강오리알이죠. 그나마 제곁에는 강아지가 있어서 약간의 위로가 됬네요. 이런 저에게 어떠한 힐난도 없이 온전한 사랑을 주니까요. 한 3년쯤 됬을까요. 이제는 약간의 용기가 생겼어요. 아주 약간의 용기요. 그에 비하면 제 모습은 헐벗은것만같아서 여전히 너무 무섭네요. 그래도 스스로를 이제 더이상 미워하고 싶지않으려면 무조건 발걸음을 내딛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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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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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예전에 취미로 다니기 시작한 발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예전에는 그냥 재밌고, 하는 내내 행복해서 그냥 발레가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꿈이라는 것을 배우고, 하고싶은것을 해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 발레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거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사실 발레를 전공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계속 해왔었어요. 발레를 시작한건 5학년때이고요.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끝나는 일인데 제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돈 때문이에요. 부족하게 살고 있진 않지만 어떻게 보면 풍족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돈이 차고 넘치는 건 아니이요. 발레를 시작하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그 많은 돈이 저한테 쓰일만큼 제가 가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레를 하게 되면, 발레 학원에 드는 비용+ 키를 키우기 위해서 먹는 한약 비용+ 근육량을 줄이기 위한 경락 비용+ 학원비용 등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요. 그런데 그 돈을 저 혼자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저한테 저런 많은 비용을 들고 발레를 시작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을 꺼내기조차 너무 죄송해요. 사실 지금 시작하면 약간 늦기도 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기엔 제 성적이 그리 높진 않아요. 그래서 요즘 정말 고민이에요. 중학교 3학년때 발레는 하고 싶지만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나 하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까지 꾹꾹 참아왔는데 며칠전 음악 선생님께서 호두까기 인형 발레 무대를 보고 꾹 참았던 진심이 다시 나와서 정말 고민이에요. 지금까지 부모님께 얘기도 안하고, 잘 참아왔는데 요즘 자꾸 말을 꺼내버릴것 같아서 정말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번 말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참고 말 안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이런 생각을 혼자하다가 누군가에게 말하니까 뒤죽박죽이고 글을 정말 길게 써버렸네요. 긴 글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누구의 의견이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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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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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도 이겨내고, 군대에서 가혹한 선임의 괴롭힘도 무디게 이겨내 왔지만, 나이 27살. 이뤄놓은게 없이 백수만 하고 있는게 너무 서럽고 그렇습니다. 거의 매사 긍정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 처지 웃으면서 지나가기엔 너무 걱정이 많이 되니깐요.. 하 떳떳히 일해서 살고싶은데 취업이 되도 노동착취 당하고 속기만하고.. 그래서 이틀만에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은 상황이었고.. 그래도 살아야지만은 오늘 하루 너무 괴롭고 자존감 푹푹하네요.ㅠㅠ

whitem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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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하나 생겨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현재 25살이고, 정규직 전환한한지 2개월이 되어가는 신입니다. it 중소기업에 재직중이구요. 제가 나태한건지, 철이 없는건지 저에겐 하고싶은 일도, 배우고싶은것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업무와 연관성이 전혀 없죠. 주말을 오롯이 제 취미생활을 위해 할애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십니다. 평일에는 퇴근하고나면 일하느라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데 주말이라도 업무에있어 자기계발적인걸 찾아서 시간을 보내야하지 않겠냐고... 제가 철이없는걸까요.. 신입인만큼 자리잡을때까지 취미를 줄이고 업무와 연관성있는 공부들을 해야할지 욕심대로 취미를 즐겨도 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suhyune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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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지만, 기회는 반드시 온다. 포기하지말고 자신을 믿고 계속 도전하자. 할 수 있다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다.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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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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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중3이 된다. 중3이 되기엔 아직 꿈도 하고싶은 일도 없다. 친구들은 다 꿈이 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난 아직도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잘하는것도 있지만 내가 잘하는게 남에겐 그낭 쉬운일인것 같다. 나는 꿈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kye70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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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왔다. 자소서에 나쁘게 썻다. 대인관계가 나쁜건 사실이다. 사회성 부족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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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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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민좀 들어주세요 저는 올해 27살 백수에요 전문대나와서 전공이 안맞아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꿈도 목표도 찾지못해 매일을 무기력하게 보내고있는데요..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걸 찾지 못했어요 잘하는것두없구요ㅠ 친구들은 다 자기전공따라 취직해서 잘만먹고사는데 저만왜 안맞는곳들어가서 아직도 길을 못찾고 방황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는 한살씩 먹어가는데 점점 취업문은 좁아지는데 저는 아직도어디갈지도못정하구.. 마음은 조급한데 뭘해야될지 모르겠구.. 하루하루너무힘드네요 그냥 삼시***먹고 똥싸고잠만자는 동물이나 다름없네요 이렇게 무기력한 생활을 청산하고 제게맞는길을 찾고싶어요 도와주실분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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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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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긴백수 생활 끝에 사무실경리로 취직을 했지만..일하는시간 보다 딴짓하는 시간이 더 많고..월급도 적고..비전이 불투명하여 퇴직을 원하지만..내가 또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금방 취직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더이상 기약없는 백수생활 하기싫은데 그렇다고 계속 이런생활 하기는 싫고...난 뭘헤야할까요....이제 곧 26살이 되는데..이제 진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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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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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바로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부를 한 적이없습니다. 남들이 투자하고있는 시간만큼 저에게 공부이자 꿈을위해 투자한적이없으며 그냥 그저 놀기만 바쁘고 뭐하나 끈기있게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저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고도 이렇게 폰을놓지못하고 방황만합니다. 앞서서 저는 꿈이 있습니다. 제대로 마음을먹은것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동안 말만 했습니다. 아 심리치료사를 할꺼야 . 나도 나같이 힘들어하고 같은경험을하고 그 이겨내려고하고 힘든 과정을 도와주고 같이가주고싶고 그런 마음이 커서 심리치료사를 꿈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지금까지 공부 하나안하고 놀기바쁘고 부모님이랑 싸움을하고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결국은 무엇 하나 제꿈에 관해서도 미래의 저에게 자신의이야기를 해주고 도움을 받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그 어떠한 조언 하나해 줄수없는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더라구요. 게다가 성적은 4~5등급..운좋으면 3등급.. 정말로 내가 무언갈 할수있는 사람이라 생각할수없고, 진짜 나는 구재불능이다. 등등 막막한 수능도 이루지못할꿈도 너무나도 미련이남습니다. 기적같은걸 바라지는않아요.. 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나도 밉네요 무엇 하나 제대로해***도못하고 말로만끝내고 무얼 할수있는것은 없고 정말 너무나도 참혹한 기분이들어요.. 솔직히 지금 제가 수능을 안좋게보아도 저의 등급에 안전하게 들어갈수있는 대학교가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편입을 준비할까도싶어요.. 근본적인 문제인 저 자신과의싸움도 제대로못하고 벌써부터 다른곳을 생각하는 저의 오만함이 너무나도 한심하네요.. 하지만.. 이 앱을빌어서 이 글을 읽어주실분들에게 자그마한 이야기들을 듣고싶습니다 . 저도 제가 잘못된것을알고 고치려고하지않는것 또한 뭐라 더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격려해주시고 이야기를들어주시고 조그마한 이 문제를 이겨낼방법이라든가 팁이있다면 알고싶습니다. 물론 제가 들을지안들을지는 뻔히 보일수있겠지만.. 저는 제가 여기서 무너지고싶지않은 이기적인마음이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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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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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해야 되었던 걸까? 흔한 갑질이 사무실에 만연했었다. 직급은 평직원이나 실상은 팀장급이던 그 사람은 어린 직원들을 늘 하대하고 괴롭혔다. 혼을 내고, 울리고. 선임들과 친해지면 질투해서 날카로운 소리를 하고 그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 괴롭힘당한다는 생각을 하다가 곧 나가버렸다. 처음에는 기뻤다. 이제 다들 즐겁게 일하겠구나. 그 자리에 앉은 모두와 친했던 동료. 똑같은 짓을 했다. 그랬더니 모두가 나가버렸다. 마지막에는 나도 결국 나와버렸다. 모든 걸 알고있던 간부는 그저 버텨달라고 했었다. 취업준비가 힘든 날, 생각이 난다. 나는 어찌해야 잘 했던 걸까.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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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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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저는 꿈도없었고 아이돌 좋아하느라 공부도 안해서 성적맞춰서 전문대갔는데 전공은 적성에 안맞아서 졸업하고서 직장3,4번 옮기다가 지금은 경력도 없는 백수입니다. 지금 나이 벌써 27살인데 경력하나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제가 잘하는게뭔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좋아하는거라곤 아직도 아이돌..꿈도 목표도 없어요 진짜 한심하죠.. 저는지금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제가 맨날 하는거 없이 방에만 있으니까 엄마가 엄청 한심하게 봐요 전에는 막 집나가라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런말은 안하지만 생산직공장에라도 가보라그러거든요 근데거긴정말 아닌것같고ㅜ 알바자리 알아보고는있는데 이제나이도 27이고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될지 정해야되잖아요 근데 뭘하고살아야될지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갈데없으면 생산직공장에라도 가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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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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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공부했던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근데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 허탈감과 부모님에게 죄송한마음에 힘들어요ㅠㅠ 꼭 합격하기위해서 노력했는데 괜히 했나 고민되고 제 친구들과 비교도 되고 예상외로 힘드네요 그리고 지원은 해보겠지만 서류에도 자신감이없고....힘들어요

goin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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