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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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몇일 남지않은 예랑입니다.    결혼준비에 변수도 많고  업무과중에 스트레스에    알콩달콩하던 모습은 어디갔고 많이 불안하기도하네요  잘 할수있을지 걱정도되고  배려해주고 보살펴줘야될것같은 예신에게 자존심을 내세우기도하네요.. 이러면 안되겠죠..   그냥 뭔가 답답하네요 ㅠㅠ 쉬고싶네요

dudrlf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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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쓰레기같은 남자들만 만나다가 드디어 이런남자도있구나 싶은, 배려가 몸에베여있고 절아껴주는, 제가하고싶은건 다해주고싶어하는 남자와 일년넘게 연애중인 20대 중후반 여자예요 하지만 고민이있어요 저는간호사고 나이트근무 상주자라 한달에 나이트근무만16개를하고 14-15일은쉬어요 제가250 벌구요 오빠가 260-270쯤으로 조금더많네요 반면 남친은 2교대 자동차공장 정규직이고 한달에4일만쉬죠ㅜ 지금도 서로자취방오가며 집안일은 제가거의다하다싶이해요 오빠는 많이피곤할테니 이런거라도 도와주고싶어서요 오빠도 절위해 뭐든해주고싶어하니까요. 하지만 결혼후엔 음...집안일뿐이아니잖아요 전 지금 나이트킵 자리가 마음에들어서 계속하고싶은데 결혼후에 만약 애가생긴다면 쉬는날이많은제가 독박육아,독박 가사 전부 덮어쓸게 뻔한상황이예요 그렇다고 제가일을그만두고 육아만하기엔 오빠벌이로 감당이안될테구 무조건 맞벌이하며 가사,육아 전부저혼자 커버칠생각하니 좀 막막하네요 오빠가 노력하려한다해도 시간여유가 잘안될테니.. 서로 애도별로안좋아해서 딩크족으로 살아도된다고 우리끼린얘기나왔는데 양측집이 그걸 허용할수있을지 양측집에서 서로직장괜찮고 나이먹어가니 결혼얘기 슬슬 나오곤있는데 해도되는결혼일까요 오빠가 사람은진짜 너무너무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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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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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1년째 부부관계 안하고 있습니다..남편 거부하기때문입니다...7개월전에 허리디스크수술 받았는데..아파서 못한줄알았더니..몇일전에 술집 여자랑 모텔 들어가는거 봤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싸움 나고 저는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집에서 자상하고 많이 도와주고 그래요.,저는 아직 20대구요 남편 30대후반입니다..아이들 3키우고 있고요.. 도대체왜 그러는지...이해하가..안갑니다..저를 여자로 안보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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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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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준비중이에요 부부싸움중에 남편이 두돌지난 딸내미 데리고 시댁가서 2주째 접어드네요 서로 노력도해보고 법원에서 캠프도 다녀오고 상담도 받고 그런데도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3년 결혼생활중 2년넘게 거의 매일을 싸운거 같아요. 부모님도 포기하신지 오래전.. 이미 예전부터 이혼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혼하려면 마음아프지만 아이는 두고 오라고 니 앞날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맞는말이고 저도 제가 섣불리 데리고 왔다가 아이도 저도 힘들어지기만 할까봐 제가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지금 헤어지고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가 저를 찾을때 언제든지 데리고 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은데 지금 이렇게 아이 양육권넘기고 이혼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아이아빠는 양육권은 절대 안준다고 무조건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는데 뭘 믿고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는지.. 제가 나쁜엄마인것만 같고 마음아프다고 하면서 데리고 올 생각은 못하는 제가 너무 이중성같고 몇일째 아무 결론도 못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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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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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았습니다 힘든 날속에 미안함도 가슴 아픈적도 있었습니다 조금 나아지려 노력하려는데 그녀는 이제 받아들일수 없게 되네요 차라리 진실을 말한다면 좋으련만 사랑하는 만큼 증오로 변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아무말도 하지 않네요 모든 것들은 한쪽을 가리키는데 인정도 부정도 없는 그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힘드네요 무엇부터 시작하여야 하는지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는 그녀가 힘드네요. 차라리 서로 사랑하지 않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면 모든걸 쉽게 해결할수도 있을텐데 아이가 걱정스러워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가 힘들어져 갑니다

shin11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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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사람들앞에서 남편욕을해요.. 그러지말아야지해도 남편생각하면별로좋은생각이안들어요;; 제얼굴에 침밷기라는걸알아서 고치고싶은데..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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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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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지울까해요 한달도 안된 남친이랑 얘기치않게 아이가 생겼어요 전 스물후반인데 취준생이라 앞이 막막하고 남친도 집에 빚이 있어서 갚으라 고생했고 수입도 일정치않아요 그러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얘길하면 서로 아이에대한 책임감도 없고 현실도 부정하게되요 처음엔 그래도 하늘이 주신거라고 좋게 생각했는데 날이 지나고 싸움이 잦아지고 밤마다 혼자 우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게다가 날이 갈수록 우울증에 식욕도 없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있어요 인터넷만 보면 유산하는법이나 낙태방법을 검색하는 제모습이 너무 하찮고 못나보이지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지금 애를 위해서 낳는다는게 더 이기적인것같아요 근데도 어떻게 병원을 가야하는지 혼자가게될것같은데 너무 무섭고 무서워요 하루하루가 더 지날수록 왜 하필 이렇게 못난 나한테 이런상황이 주어진건지 왜 그 한순간이 아름답게만 느껴졌던건지 이제는 제가 얼마나 ***같았는지 생각하게되요 그리고 아이가 정리되면 남친과 이별할생각이에요 연애초에 남친한테 왜 피임을 안하냐니까 콘돔을 쓰면 기분이 별로래요 처음엔 저도 너무 오랜만에 연애라 경구피임약먹을세가 없었구요 근데 왜 그렇게 피임을 안하나 햇더니 전 여친들이랑 할때는 피임도 안하고 질내사정만 했다네요 이 말을 들었을때 뭐나 엄청 찝찝했어요 사실 분위기에 휩쓸린 서로 잘못이지만 제가 생각하던 이사람이 사실은 좋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하구요 그리고 임신인지 긴가민가 하는데 테스트기는 두줄이라 말하고 병원가기전에 같이 있은적이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근 한달만에 만났더래도 여친이 임신인것같아서 떨고있는데 자기 스킨쉽 안받아준다고 삐져서는 말도 안하고 싸우고 그것도 못해주냐고 저는 불안한데 그러니까 더 이사람이랑 결혼은 어렵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애기 생기기전에는 화한번안내고 짜증도 안부린 사람인데 저는 술도 일부러 안먹고 밖에도 외출해도 신경쓰고 하루하루가 바뀌었는데 이사람은 먹고싶은건 없는지 묻는게 고작이고 지금 10주가 다 되어 가는데도 태명도 같이 못지었어요 연애할때 좋은사람인건 맞지만 결혼을 하고싶은 생각이 사라졌고 이사람이랑 이별을 생각하는데 아이를 낳는게 더 큰 불행인것같아요 임신전부터 먹어야되는 엽산도 이제야 먹는데 넘어가지도 않고 알고난뒤 싸우면서 살이 계속 빠지고있어요 정시도 피폐해지는 느낌이고 자꾸 나쁘게만 보이는데 제가 정말 나쁜 사람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닌걸 알면서 시작하는게 더 큰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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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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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너무 힘들구나... 의심에 의심의 연속이네.. 정말 이제 그만둬야 할때가 온걸까.. 그만하고싶은데 자꾸 의심하는 나도 힘들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한 니가 너무나도 밉다.. 물론 지금은 변한너지만.. 나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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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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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바람피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어차피 마음이 약해서 바람도 피지 못할거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도..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것도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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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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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고백부부보고 너무 공감된다. 놀 수 있을때 그냥 신나게 놀걸 뭐 그리 중요하다고 혼자 청승떨며 지냈는지 나이트한번 안가보고 어학연*** 남친있다고 술자리합석조차도 튕기고 그럴 필요없었는데 ㅋㅋㅋ 그냥 신나게 청춘 선만 안넘고 즐기면 되는거였는데 너무 보수적이었어 너.... 이렇게 얼렁뚱땅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애들낳고 살 줄 몰랐지 뭐. 다시 돌아가면 정말 이것저것 다하고 싶다. 더이상 젊은 나이도 아닌 지금 자존감만 바닥을 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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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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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하러갑니당 아구ㅜㅜ넘나 떨려용....

creadi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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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로운데... 주제가 좀 예민한거라 좀더 인생경험 많으신 분들에게 질문하고싶네요. 어디다가 물어볼수도없고.. 저는너무지금 가슴이두근대는데.. 결혼까지 얘기가 오가는 남자가있는데 이남자랑 요즘 싸웠다가 다시 관계가 호전되고있었네요. 서로 노력하자는 계기로 전화도많이하고 카톡도 많이하고... 제가 전화가 녹음이 자동으로 됩니다. 통화할 때 약간 이상한 감이 있었네요. 그래서 나중에 녹음파일을 들어보니 평소처럼 대화하다가 가끔씩 숨소리가 거칠더군요. 얘기를하다가 끝에 하아거리면서 뭉개기도하는 대화랄까. 그리고 심지어는 나중에 여자의 작은 악 소리와 살부딪히는소리도 났네요. 남자가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했는데 아주작게들리긴했습니다. 저도 이어폰을 껴야만 들리는정도? 그 통화 30분쯤 뒤인가 저에게 내일가능하면 일찍갈게요 사랑해자기♡ 노력할게 나도. 항상 미안한마음은 갖고있지만 말이잘안나와이제..난너밖에없다 아직도 라고 보내고.. 그다음날 대화도많이하고 했네요. 대화도중 제가 이남자와 사귀기전 전남친과 일찍 관계를 맺은거에대해 아직도 생각나고 평생못잊을꺼라는둥 그냥 너랑 나는 그랬다는거 하나로도 근본이다른거라는둥.. 남자가 화도 많이냈네요. 그렇다고 제가 이남자와 사귀는도중 딴짓을 한적 절대없습니다. 이렇게 제가 사귀기전에 한 행동만으로도 이해가안간다며 소름끼치게 싫어하는인간이 다른여자와 사랑을 나눴을까요? 그담날 저에게 화를 낼 염치라도 있는건가요? 사랑을 나눴다해도 구지 서로 카톡잘만 하다가 그 도중에 지가 전화를 먼저 걸었을까요? 이랬던 경험이 한번도 없어 지금 너무 미칠지경이라 여기에다가라도 묻고싶네요. 아니라고믿고싶기엔 너무 저에겐 또렷히 들리고.. 맞다고 하기엔 여러가지상황이 이해가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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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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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혼초기에 잘싸우나요? 연애할때는 안싸웠는데 같이 사니깐 막 서운해서 폭발하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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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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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남자랑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전 가정이있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결혼생활을하다보면 힘들기도하고 육아까지 독박육아로 힘들게 보내고있었죠.. 첫사랑과 연락하고 지내길 2년가까이.. 이혼을하게된다면 그에게 가겠다는 저는, 아이를 핑계로 계속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있네요ㅜ 그런데, 그 첫사랑남자도 집에서 정해준 여자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고있네요.. 고작 29살인데... 휴 뭐, 이기적이겠지만 나를좀 기다려주기를 바랬던 제가 참 웃기고 못된여자같아요 그래서 놓아주겠다고 보내주는데 , 잡더라구요 그여자는 서울에잇고 첫사랑그남자는 부산에살거든요 부모소개로 고작 3번 봤다는데 3번째만남에 웨딩촬영은 하고왔네요 3번째 만남, .... 웨딩촬영 전날 저를 만났거든요 다음날촬영인지 본인은 꿈에도 몰랏다는.. 저도 놀랫죠 어제봣는데 다음날 웨딩사진이라니... 남자는 그 여자와 개인적으로연락안하고 부모님때문에 연락만 받아주는정도 (그 서울여자는 남자에게 푹빠졌다네 첫만남에) 웨딩촬영도 출근하는 아들을 막고 말도안하고 무작정 데리고 간곳이 웨딩촬영장소, 본인은 모르고갓다는데.. 엉겹결에 촬영을 했답니다. 어른분들이 계시니 화는못내구요.. 아... 참... 그럴자격없는 저인데.. 맘이 무겁네요 이남자, 정말 그 서울여자랑 결혼하기 싫은게 맞을까요? 저한테만 싫다고 하는걸까요.. 저는 이남자가 부모말을 거절하지못하는건 알고잇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정말사랑해서 결혼해도 헤어지는판에, 요즘세상 3번 만나결혼이라뇨 결혼식장 정해놓고 부모님이 자길부를판이랍니다.. 아, 포기하고싶어요 이남자, 제발 포기말라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ddd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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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험관을 하고 드뎌 임신이 되었지만 7주만에 계류유산 됐네요... 누구는 속도위반으로도 잘 갖던데 정작 간절한 저희에겐 아이를 안 주시네요...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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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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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달남은 예랑입니다 ㅎㅎ 어제 예신이 일적으로나 집안에 짜증나는일이 있었는지 짜증을 많이내더라구요 전화로 듣다가 듣다가 저도 너무 짜증이나서 처음으로 대놓고 짜증을냈네요 후... 저도 사람인지라 참는게 한계가있네요 어렵네요 사랑도 일도 결혼도.. 만나서 이야기를해도 출근길이 뭔가 냉랭하네요 ㅎㅎ 이럴땐 혼자있고싶네요

dudrlf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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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생겨서 키우고 싶지만 애기가 생겼다고 결혼이 하고싶진 않아요 연애기간도 짧앗고 애기생긴뒤 보이는 모습들에 미래를 맡기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생각하게 됬어요 이런마음이면 결혼해도 다시 이혼할것같기만해요 집안내력으로 애기가 다시 생길지도 모르겠고 애기가 싫은건 아니지만 아닌줄 알면서 결혼이 맞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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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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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친다 버겁고힘들다 엄마,딸,아내,며느리로서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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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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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격이 예민한가.. 인생을 살다보면 변수가 많을텐데 결혼 준비를하다가 인테리어 업체측 잘못으로 공사기간이 밀리고 변경되고 사내연애로 말이많아 비밀로 연애하다 결혼 한달 전에 말했더니 머라고하시는 상사들도있네 예신은 별 신경 안쓰는거같은데 전 왜 이래 스트레스받을까.. 제가 신경을 많이써서 예신이 신경을 그렇게 안쓰는걸수도 있다고하는데 뭔가 계획대로 되면 좋겠다..

dudrlf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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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깼다... 희망이 없다... 자살하고 싶다... 내주변 관계가 다 거짓으로 보인다... 희망이 없으니... 결혼이든 인생이든 너희들 한테 끌려가는 삶이 아닌 나의 인생 나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살고 싶은데 이제껏 끌려오기만 한 삶인데 결혼,종교를 핑계로 너희들에게 끌려 다니고 싶지않다... 종교를 떠나 내 처참한 현실과 미래를 떠나서... 아직 내가 생각이 덜깨어있나..? 철이 없나... ?... 종교적으로(기독교) 미성숙하나? 이나이 먹도록 사회적으로 미성숙( 재산,집,차량 뚜렷한 미래 금전계획) 해서 그러나?... 이건 내가 생각한 삶이 아니었서 ... 동물 접붙이 하는것도 유분수지... 나도 자아 라는게 있다... 비록 내의지와 상관없는 비참한 현실이 보잘것없는 자아를 자존감을 덮어버렸지만... 결혼 상대감을 목표로 교회다니는거 아니자나... 아무리 즉흥적으로 떠올랐서도 그렇지 ... 그러지마라 ... 안그래도 애인하고 헤어지고 지난 13년 가까이 내의사 하고는 상관없이 휘둘리는 결혼 강요 꽤 당한거 같다... 그러지마라... 동물 접붙이, 짝짓기 하는거같다.. 이글 그대로 복사해서...너한테 문자 보내면 종교적으로 반박할건지 어쩔찐 모르것는데... 난 친구라는 단어의 뜻도 그렇고 너희들을 믿지못 하겠다... 그만좀 휘둘리자... 능력도 없으면 내인생 막휘둘려도 상관없는거냐? ... 내 자아 는 없는 셈 쳐도 되는거냐? 결혼이 장난도 아닐텐데... 교회는 안갈수 있서도 배우자는 나랑 평생을 같이 가는것을 전제로하는거다... 아*** 새장가 가는거 보고 나도 결혼관이 많이 바꼈는데 내과거나 니들 과거를 대강보더라도 믿지못하겠고... 그렇게 결혼하면 결국 나중에 둘다 불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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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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