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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언제나처럼 평소처럼 위선이라는 가면으로 나를 숨겨 가식이라는 무기와 웃음이라는 방패로 나를 가려 공감을 못하기에 무의식적 동조를 이끌어 내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위로해 비슷한건 동조가 아닌데 감정을 모르기에 거울효과를 이용하여 감정을 이끌어내고 열심히 다독여 감정의 강제화는 위험한데 글에서 느껴지는 아픔을 읽어내어 언급해 나는 당신의 아픔을 이해한다는 듯 결국은 덧나는건데 근데 위로가 되었다며 조금 안심이라며 고맙다고 말하면 그 감정조차 이해를 못해서 웃는 가면을 써 나는 죽고싶은데 당신들은 죽지마 나는 자해하지만 당신들은 하지마 나는 망가졌지만 당신들은 고쳐져 단지 그게 나를 표현하는 유일함 이라는듯 근데 때로는 사람의 위로가 아닌 인형의 위로도 도움이 되요 말하라고 압박하지 않으니까, 행동을 강제하고 종용하지 않으니까, 때로는 그냥 한탄을 할 장소가 필요할 뿐이니까. 그러면서도 익명을 숨기는건 역시 이 말 마저 내 진심인지 모르니까 인걸까. 아니면 내 본성을 나타내면 배신감을 느낄 당신들에게 반항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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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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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때문에 힘든데도 너를 피할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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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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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랜 시간이 흐르고 많은 나날을 지나고 적지 않은 순간 그 이후에 널 그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네가 이별을 고하던 날 그 아픔은 무뎌져 있을까? 사람들의 말대로 옳은 일을 행하고 보람찬 날들을 보내고 의심없이 행복한 그 순간에 널 그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작고 큰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던 그 욕심을 버릴 수 있을까? 펼쳐진 하늘엔 달이 떠있고 그 아래 사랑을 속삭이며 어떠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운명을 믿고 있었던 순수한 널 그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너의 웃음, 말하는 목소리 그 소리 잊을 수는 있을까? 알고 싶다 그 오랜 시간이 흐르고 그 많은 나날을 지나고 결코 적지 않은 순간에 어떤 기분이 들까? 너와 난 어떤 기분이 들까?

Conno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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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같이 다녀서 진짜 짜증났고 아는 척 하지 말고 치지도 말고 앞에서 대놓고 까지도 말고 째려***마 미치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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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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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냥 강의듣고 싶어서 돈이 필요해요. 청소년 알바 특히 전단지 알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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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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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밀어야 열리는 문 당겨야 열리는 문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사람 안 잡는.. 사람 마음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어려***.. 그만큼 있을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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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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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빠랑 누나의 잔소리, 지들은 잔소리 듣기 싫어하고 남들한텐 아무소리나 막한다 저런 인간들이 남을 생각한다느니 어쩌니 *** 할때마다 토할거 같다 한번이라도 남을 생각한다면 그 입을 닫아야 정상이다 2개월만 버티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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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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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번 달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번 달은 덜 우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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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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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야 뭐해 진짜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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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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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러웠고 길에서라도 마주치지말지 우리.

ChunL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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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워지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봐 거리를 두게되고 나를 알게되면 실***까 두려워 멀어지려고한다.

Moon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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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힘들어. 아니, 사실은 조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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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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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때 안 죽길 잘했다 하는 순간이 온다고 했지? 진짜 왔어 난 이제 죽고싶지 않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거든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도 맞나봐 인생에 빛이라곤 하나 없었는데 점점 빛이 늘어나는 기분이야 살려고 발악한 보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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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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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러분 꼭 대학 잘가야 인생을 잘살아요? 저는 진짜 잘 모르겠어요. 어른들은 너무 위선적이야. 대학 좋은데 가야지 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네 꿈을 쫓으라하고, 막상 대학을 간다고 해도 준비할게 산더미인데 19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아닌가요? 난 10대의 마무리를 이딴식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어

wowpororod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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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렸을때 어른들은 " 너 그렇게 많이 울면 커서 눈물이 안나온다 " 그땐 무슨말인지몰라서 " 왜요 ? " " 니가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주머니에 눈물이 다 사라진거야 " 어렸을땐 그걸 믿기만했는데 난 왜 커서 이렇게 펑펑 우는데 눈물이 계속 나올까 .. " 넌 너무 커서 그래 " " 조금 울어서 그래 " 뭐가 그래 .. 난 울말큼 울었는데 죽고싶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래서 무언가 하고싶어 울기만 했는데 ... 왜 내 눈에는 눈물로만 가득하냐고 어릴때 어른들은 " 잘 웃네 그렇게 웃으면 나중에 웃음만 가득할꺼야 " 그래서 웃었는데 죽을만큼 웃었는데 이제는 웃음이 안나온다 그래서 어른들한테 말하면 " 닌 커서그래 " " 웃음이 안 나오는건 니 잘못이지 " 뭐가 잘못인데 .. 나는 웃음을 잃지않기위해 억지로라도 웃었는데 왜 이제 웃는법을 모르겠냐고

Mial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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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뭐 새벽이 오기 전의 하늘이 제일 어둡다라고 뭐라고 하는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그냥 노을 정도면 어떡하지

wowpororod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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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언제는 꼴등해도 되니까 잘 졸업만 하라던 엄마 어디갔어요

wowpororod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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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엄마 아빠가 어릴 때 부터 억지로 교회 다니게 한 결과가 어때? 나 지금 무신론자야ㅋㅋ 오히려 기독교 싫어하게 됬어 참 잘 키웠다 그지 그래놓고 교회식구들이랑 밥 안먹는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처음본다 아주 입이 개***야 개*** 니***한테 그런 말을 하고 싶니 그럴거면 왜낳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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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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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교회에서 같이 밥안먹는다고 자기한테 다시는 뭐 부탁하지 마라는건 무슨논리지ㅋㅋㅋㅋㅋ 진짜 쪼잔하고 짜증나

wowpororod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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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여친이 생길까요...?

marine23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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