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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생각해보면 내가 문제였지 네가 노력하는게 보였는데도 나 혼자 어색해 멀어져버렸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후회하고, 미안해 넌 이제 신경쓰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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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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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낼이 기말 시작인데 왤케 공부가안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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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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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자취를 할까 생각중인데 유학을 또 가고깊어서....유학을 가면 돈이 없는데....청소년 알바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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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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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부산마케팅고등학교(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 학교에서 컴퓨터말고 다른 자격증 공부도 할 수 있나요???

sarah6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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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입발린 위로가 위안을 주지 않는다. 내가 좋다는 소리만 주구장창 들어봤자 의미없고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이해해줘도 썩 내키지도 않고 뭔가 좋아해도 능력이 안되면 포기하게 되고 점점 뭐가 뭔지 모르게 된다. 힘내라던가 잘 될 거야, 조금은 쉬어도 돼라던가 그런거 들어봐도 기운이 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변하지도 않는다.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은 맘밖에 없는 건지 모든 위로의 말이 한낱 사라질 먼지처럼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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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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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사촌오빠와 사촌언니로부터 ***을 당했습니다 ***이라고 여길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그당시의 어린 제가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고등학생때 떠올라서 수치심이 느껴지고 제 스스로에 대해 구역질이 날것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저는 사촌오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4살차이 였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촌오빠가 숨바꼭질 놀이를 한다고 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친남동생이 눈을감고 숫자를 세는동안 사촌오빠는 이불을 덮고는 제 입에 혀를 넣었습니다 그당시의 어린 저는 당황스럽긴했지만 놀이라 생각하였고 사촌오빠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게임을 할때는 저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제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헤집곤 했습니다 그에 대한 저의 반응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제 아랫부분을 만진 사촌오빠의 손이 더러워질까 휴지로 닦아주었다는것입니다 엄마가 사촌오빠와 한방에서 ***말라하셨는데도 저는 기어코 들어가서 그런놀이를 반복했던것같습니다 심지어 제 가랑이 사이로 성기를 넣고 비비는데도 저는 그게 오빠가 나를 좋아해서 그런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촌언니로부터는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어렸을적인것같습니다 4살위인 언니는 저에게 엄마와 아기놀이를 하자며 가슴을 빨라하였습니다 저는 의아했지만 ***는대로 했습니다 사촌언니는 제가 사촌언니집으로 갈때마다 저보고 서로 옷을벗고 비비는 행위를 시켰고 저는 그것을 따랐습니다 역시 놀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는 중학교2학년때까지 이어졌고 중학교2학년때는 그러한게 익숙해져서인지 사촌언니와 본능적으로 키스와 *** 비슷한 일을 한것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잘못된것이라 깨닫고 이 모든것을 피하고 잊으려고 살았습니다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3학년때의 일로 저는 성적인 일과 관련된 모든일이 생각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유치원때도 남자 유치원생이 제 가슴을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사촌언니오빠가 그짓을했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심지어 즐기는것같았던 제 스스로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에 대해 아예 무지했던 제 스스로가 싫고 이러한 일을 반복했다는것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밝히는것같고 본성이 이러한것같아 끔찍스러워요...제가 지적으로 모자른가 생각도 듭니다

adgjl135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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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실감? 그런거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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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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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중학생이 자취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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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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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 우울증 걸린 사람은 동물을 키울 수 없나요? 부모님이 제가 입원한 동안 제 강아지를 안락사***려합니다. 내일 퇴원인데 안락사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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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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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곧 대학졸업 예정인 올해 26살인 남자입니다. 다른건 아니고 요즘 너무 이상한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취업해야하는 이때에 게임이랑 방송에 빠져서 맨날 집에서 게임하면서 방송하고 노래연습하면서 보내고 있는 남들이보면 조금 한심할지도 모르는 인생을 보내고 있는 저인데요 요즘 왜이렇게 잔인하거나 해선 안될 일들에 대해 생각이 많이드는걸까요. 불쾌하실수있어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저도 제가 그런 일을 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에 자꾸 빠지게 됩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혹시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적이 있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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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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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중학생인데 알바하고 싶당.....누구 맥도날드에서 알바하시는 분 없나요....?조언 듣고 싶어요

seominm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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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단둘이 있을때 남이랑 전화하면 소외감이 느껴진다..전화하는게 싫은건 아닌데 뭔가 나한테만 집중해줬으면 하는 그런 느낌 나만그런가..ㅠㅠㅠㅠㅠ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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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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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저는 중2 여자이고 제가 지금 삼성 폰을 쓰고 있는데 2월달에 약정이 끝나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r을 사고싶은데 부모님께서 안된다고하실거같아요 사실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너무 비싸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항상 약정을 2년정도로 해와서 2년지나면 폰도느려지고 하다보니깐 폰을 바꾸게되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아이폰이 아닌 다른 폰을 산다하면 고1 끝날때 약정이 끝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또 바꾸고 그럼 또 2년해서 고등학교시절을 보낼거 같더라고요 근데 전 그렇게 두번 폰을 사는것 보다는 그냥 이번에 아이폰을 사서 약정을 3년해서 고등학교 수능 칠때까지 쭉 쓰고 바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나름의 이유를 여러개 들어서 편지써서 문자로 보낼려구햇는데 언니가 저번에 그렇게 해서 혼났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ㅠ 저는 아빠랑 약정이 3일정도 차이나서 같이바꾸로 갈거같아서아빠폰바꿀때 가격대를 보고 너무 비싸다 감당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2~3달 정도 더쓰고 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얼마전 제 친구가 폰사러갔엇는데 xr이 처음 세달 6만오천원정도 내고 한달에 삼만오천원 ?씩 나온다고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막 인터넷에 가격대 찾아봤는데 직영점 그런데는 가격이 다 다르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어느정도다 그렇게는 못물어보겠구 출고가보다 비싸게 파는지 아니면 싸게파는지 그게궁금해요 .. 그리고 부모님 설득***는법좀 알려주세여 굳이 8이나 xr사야되냐 xr 살빠에 갤럭시 사라 그런식으로 하시는분들 계실텐데 저는 원래 xr을 사고싶고 빨간색에 꽂혀서 사고싶어하는거에요 만약 xr빨간색을 못샀을때를 생각해서 8도 얘기한거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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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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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보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00일하고 몇주 지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상한건지.. 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 내가 이사람을 진짜로 사랑하고 있는건지... 처음에 저의 남자친구를 만날 땐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저의 첫사랑입니다. 그런데 6월쯤 처음 본 저의 남자친구보다 어린 나이의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났다기보단 우연히 ..? 처음엔 내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관심조차 없었고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어쩌다가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랑 너무 잘 맞는 것도 느껴지고, 저에게 잘해주고, 무엇보다 제 남자친구는 직업특상상 하루에 카톡을 자주 못하는데 이 사람은 연락도 너무 잘되고.. (어쩌다 보니 카톡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남자가 절 좋아한다는 게 연애초짜인 저에게도 보인다는 것이죠.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지 진심이었는진 몰라도 <왜 형(제 남자친구)이랑 먼저 사귀었냐, 날 먼저 만났으면 내가 꼬셨을텐데.> 이런 맥락? 이 남자가 절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주변 어른들에게 깍듯하고 예의바른 사람이고 친절한 사람입니다. 제가 요즘 이 사람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게 느껴집니다. 전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남자친구를 놔두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남자친구는 날 아직 사랑하는데 제가 이래도 되는걸까요? 어른들이 왜 여러 남자를 만나보라는 지 괜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 정말 어떡해야하나요. 제 남자친구와 이 남자 그리고 본인 주변에 같이 아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습니다. 부탁드려요.. ( ˃̣̣̥᷄⌓˂̣̣̥᷅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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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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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혼자? 아니면 한명? 두명? 몇 명이 있어야 안정이 될지 아무도 없어야 할지

dda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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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인데 제가 할수잇는 일들이 너무 한계가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젠 뭘 해도 재밋지도 웃기지도 않고 작년에 이미 한번 향수병을 경험 했는데 이번에 혹시나 또 향수병에 걸릴까봐 너무 걱정돼요 향수병에 걸리면 정말 죽을듯이 힘들어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hanqqp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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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귀찮습니다... 남들은 다들 제 갈길 알아서 찾아 살아가는데... SNS의 8년 전 제 모습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저 혼자만 왜 제자리인건지... 무기력할때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는 이미 잘 알고있는데... 글로 표현하기, 대화해보기, 명상해보기, 산책하기, 운동하기, 상담, 약물치료... 그냥 이제는 그런것도 다 소용없는것 같아요... 정작 나는 아무리 변화를 주려 해도 변하지를 않아요. 노력하나 노력 안하나 발전이 없는 인생...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인생... 주변에서 바라는건 많지만 존중은 해주지 않는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아봐야 뭐하나 싶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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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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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지금 고2이고 곧 고3이 됩니다  저는 현제 특성화고에서 요리를 배우고 있고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요즘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공부도 하위귄인 이유도 있고 집안형편을 생각해서 또 제가 대학가는 것 을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졸업후 바로 취업을 생각하였지만 저는 한편으로는 더 깊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노동청 소속인 한×전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습도 다른학교보다 비중이 크고 시설도 좋고 등 이러한 이유등으로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전문학교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전문학교라서 나왔다하더라도 최종학력은 고등학교이구요(노동청소속) 아직까지는 사회가 학벌 사회라..... 제 상황이시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성인이 되는게 가까워질수록 많이 불안하네요ㅎ...... 전문대? 전문학교? 취업?

expert
undefined 상담사
18ki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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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에 계속 환청인지 뭔지를 계속 듣고 제가 꿈을 잘 안꾸는데 오늘은 귀신이 나오는 꿈까지 꿨어요 먼저 환청? 부터 얘기하자면 두번 있었는데요 1.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티비 틀어놨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럼 누가 왔어? 물어봤더니 또 아니라는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귀신 얘기를 싫어해서 하지말라고 막 화 내길래 내가 잘못들었나보다 옆집인가? 미안해 미안해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이건 말 못했는데 저희 집 옆집도 조용했고 걔도 집에 혼자있었고 저도 집에 저 혼자였어요 2. 이건 바로 어젠데 부모님 나가시고 컴퓨터를 좀 하고 있는데 언니 방에서 알람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아 일어났나보다 하고 조금 있다가 점심 먹을거냐고 물어보려고 갔는데 집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언니 번*** 전화해보니까 아빠가 받았고 부모님이랑 다 같이 있대요 핸드폰은 누가 놓고 나갔냐 물어봤는데 다 가지고 나갔대요 그때 제 핸드폰도 부모님이 뭐한다고 가져가서 집에 아무도 안놓고 갔었던거에요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분명 뚜두두두 하는 알람소리였거든요 3.귀신 꿈은 오늘 있었던 일이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조금은 기억나요 아기같은 작은 귀신이 왠지 모르겠는데 저희 집 안에 있었고 저는 볼 일을 보러 갔었는지 밖에 나갔는데 부모님은 집에 계셨거든요 근데 갑자기 싸해지면서 부모님 걱정이 되어서 집에 갔는데 어땠다 이런 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 다음에 저는 갑자기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고 그 아기귀신은 유모차인지 손수레인지 모르는거에 타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걸 뒤에 계단으로 밀어버렸어요 덜컹덜컹 떨어지는데 몇층 못내려가고 멈춘 것 같아서 다시 밀려고 내려갔는데 그 아기귀신 같은 것이 절 보며 깔깔 웃어서 그냥 확 더 밀어버렸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저희 집 층으로 올라가서 엘레베이터 앞에 섰고 그 뒤는 잠에서 깼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계속 헛 것도 듣고 꿈을 안꾸는 사람이던 제가 갑자기 귀신 꿈을 꾸고 왜 이런 걸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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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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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한 없이 우울하다.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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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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