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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랜많인데 뭔가 좀 바뀌었네

mam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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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진짜 너무 보고 싶어. 너무 사랑하고 해서 보고 싶어. 근데 볼 방법이 없어. 내게 다가오지도 않고 내가 갈 수도 없는걸. 내가 가려고 하면 왜 자꾸 막는 거야? 왜 나를 못 가게 하는 건데. 당신들은, 당신들은 나를 버리고 가버렸으면서, 왜 나만 여기게 남겨놓는거냐고. 왜. 지켜주겠다며... 보호해주고 위로해준다며... 나 사랑한다며 왜 자꾸 못가게 막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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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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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먼저 연락하는 것도 무언갈 부탁하거나 물어보는 것도 내 입으로 내 얘기를 꺼내는 것도 이런 것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힘들어요 매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내가 뭔데?' 내가 뭐라고 상대방의 시간을 빼앗고 귀찮게 만들 수 있는지.. 저에겐 그럴 자격이 없다고 느껴져요.. 모든걸 상대방에게 맞추고 퍼다주고 하다보면 결국 빠르게 지쳐버려요 이런 제 모습에 상대방도 부담을 느낄 것 같구요.. 아무리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도 내 단점들을, 상대방 단점들을 억지로 만들어내면서 자꾸 밀어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또 누군간 잃게 되면 역시 나는 질리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자책하고.. 하하 사실 자책할만 하죠! 결귝을 다 제가 밀어낸 관계들 이니까요!

ppokk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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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백 했다가 차여서 엄청 어색한 사이가 되버렸어요.. 저는 그 사람이랑 다시 친하게라도 지내고 싶은데 그 사람이 제 연락을 읽지도 않고 있네요..ㅜㅜ 어떻게 하면 다시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오..;-;

annie73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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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하는걸 잘하고싶은데 잘하기 위해 해야하는것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냥 여기서포기하고 만족할까요 아님 노력을 해서 극복할까요

zxcv13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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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거기서는 즐거워? 나는 지금 하나도 안즐거워. 당신이 없어서 나는 너무 힘들어. 언제 갈까 나는? 나도 그쪽으로 가면 당신이랑 같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나는 대체 언제 데려갈 건데? 응? 나는 언제까지 여기 혼자 남겨둘건데.... 날 버리고 내 눈앞에서 떠났으면서 왜 나는 못가게 막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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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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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좋은주말보내세요^^

greenT236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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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에 정말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항상 고마워요 마카님들에게..!

ppokk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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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괜찮아? 말좀해줘 걱정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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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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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생각을멈추자 생각하면할수록 더불안해져서 시작도못하면서 왜자꾸생각해 너가여태괴로워한시간들을봐 아까운20대가 너혼자 괴로워하다 다갔어 이젠안돼 이젠나아가야할때야 생각은단순하게 행동은과감하게 그게 내가죽음을선택하지않고 삶에 맞서싸우며 버틸수있는 유일한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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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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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눈 두껍고 눈살 많아서 쳐져보여요ㅠㅠ 너무 콤플렉스네요 쌍테나 쌍액하다가 더 쳐졌어요 쌍꺼풀 생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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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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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자소서 글자수가 500자 이내인데 한 350자 정도 쓰면 감점 요인일까요? 아니면 50자 늘려서 400자 가까이 만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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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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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시험 때문에 잠시 휴재글을 올린다. 독자님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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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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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는 내가 나름 노력해야되나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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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냥 다 짜증나는데 왜이러지 짜증이 솟구쳐 주체할 수 없는 정도 내가 미쳐가나.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럽 너무 짜증나니까 괴롭

sunbel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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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구에 관한 기억 나는 어쩌면 혼자가 되는 것을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날 이성이 없어 보이게끔 화를 낸 것도 혼자가 되기 위해서 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쓰려고 보니 여행 지에서 화를 내고 주변인들의 연락을 단절하고 난 다음에 나는 자유롭다는 해방감을 느꼈었다. 어느새 사람은 내게 불편한 존재였다.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었다. 눈앞에 서 웃던 사람들의 뒷말이 내게 들려올수록, 연락도 안 하 는 사람들이 간혹 전화가 와 무리한 부탁을 할수록. 나는 내 마음에 주변인이 아닌 사람의 본질적인 무언가의 이 미지를 그렸다. 그리고 그 모습은 발 딛고 있는 이 삶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었다. 나는 방황을 꿈꿨다. 주변에 아 무도 없으면 내가 자유로울 줄 알았다. 혼자서 여행을 떠 나기도 했고, 인터넷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도 했 다. 동시에 고독을 즐겼다. 유아적인 면이 있는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그 누구도 나를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타락***는 것에 가까워졌다 나의 마음을 숨겨왔던 탓일까.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기 싫어서 나를 드러내기를 포기한 까닭일까. 성격이 더 소극적으로 변할수록 나는 답답함을 풀어내는 곳이 필요했다. 나는 그날 이후로 많은 밤들을 유목민처 럼 떠돌곤했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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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자. 굳게 믿자.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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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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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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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 언제부터 연락에 이렇게 집착햇엇지 불과 6개월전에는 연락텀이4시간이여도 괜찮앗는데 ㅋㅋ.. 내가변햇구나 .. 너는여전한데 나는 니가 더 좋아졋다는 이유만으로 연락을 갈구하네 ..그래서 집착을줄여보려고..ㅠㅠ 근데 그게 잘 안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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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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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냥 빨리 죽고싶다. 빨리 죽어 이 모든 의문을 잠재우고 싶다.

item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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