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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자 이별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charls33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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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This is Me

0SUN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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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상담사 님이나 한번 하나님한테 눈물콸콸 쏟아 부어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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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주변관계들에 참 힘들어했던 나인데 마카님들 글보며 안타까운것도 많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싶네용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려구요 외롭다고 공허하다고 이상한인연들 맺지않고 나와 가족에게 좀더 집중하기로 결심했어요

ss3434s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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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순간순간 드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을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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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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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레즈 입니다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지금2년째 연애중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 시선이 부담 스럽고 저에게 더럽다고 욕하는분들 땜에 너무 힘이 들어요 레즈는 장애가 아니고 레즈도 사람입니다 레즈라고 이상한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이성적인 부분이 조금 다를뿐 여기서라도 풀고 싶었습니다 지금 여친도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게에 어떻게 이 상황을 정리할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yo5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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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침에 일어나 현실을 자각할때마다 고통스러워요 2주전 믿었던 남자친구가 바람을펴서 헤어졌거든요 한번도 싸운적없고 너무 잘맞고 진짜 다 믿었어요 가족이나 친구한테도 의지못하는 저에게 1년이 넘는시간동안 온전히 나를보여주고 의지할수있는 하나뿐인 사람이었어요. 내가 그사람을 믿고 사랑하는동안 그사람은 다른여자와도 연락하고 만났다는 사실이 생각날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을 질끈감게되고 심장이 두근거려요. 다른사람들은 싸우면서도 잘만 연애하고 사랑하던데.. 나는 항상 배려하고 존중하고 쓸데없는걸로 싸우지도않고 최선을 다했고 행복했었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야했는지 모르겠어요. 그사람이 울면서 미안하대요. 왜 서로 사랑하면서도 이런상처를 주고받아야만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잘못한게 없어요. 왜 나만 이런사람을 만나고 오래 사랑해서 이런 아픔을 겪어야하는건지. 왜 내 사랑의 끝은 항상 배신인건지.... 무엇보다 더이상 의지할사람이 없어서 힘드네요. 혼자서도 해내야하는데. 그사람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렸나봐요.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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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저는 딸 셋을 키우는 유부녀 입니다. 현재 35세 이고 애들은 고1,중3,초3 이구요. . 제가 고2때 임신을해서 이렇게 살고있네요. 제가 이렇게 살게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세자매중 둘째 이구요 친아빠는 바람피우고 엄마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엄마는 갖은 고생 하시며 혼자 저희를 키우셨고 친아빠는 엄마 속만 썩히다가 제가5살때 오토바이사고로 돌아가셨어요.제가 6살 때부터 새아빠와 살았는데 유치원 때부터 초등시절 내내 공부 가르치시면서 멍청하다고 온갖 욕설과 머리를 그렇게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눈알튀어나올 정도로 맞고 꿀밤을 세게 내리쳐서 제 머리에 항상 멍이들어있었고, 머리카락 손으로 비비꼬아서 잡아당기고 강목으로도 다리 엉덩이 멍들도록 때리시고 제가 많이 먹는다고 혼내시고 먹보라고 먹는것만 밝히지 말고 공부나 좀 열심히 하라고 공부못하면 윽박지르시고..저를 따로 불러 제 몸을 만지시고 본인 성기에 제손을 갖다 넣고 제가 멋모를 6살땐 키스도 당했어요. 제가 초등시절 자주 체해서 토 를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 때문 이었나봐요. 그렇게 온갖 수모를 겪으며 살았어요. 어린나이에 집에서 맞는것보다 치과 가는게 더 좋았습니다..엄마는 옆에서 말리다가 엄마도 맞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살았구요. 헤어지고 싶어도 보복할까봐 참고 살았어요. 새아빠는 공포의 대상 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친구들과 놀고싶고 집에ㅣㅣ 들어가기 싫어서 가출도 하고 학교 수업도 자주 빠지고 결국 고1때 자퇴를 했구요. 알바 하며 지내다가 헌팅을 했고 제 친구들과 몇명 오빠들과 자취를 했습니다. 거기서 만난게 현재 저희 남편 입니다. 그땐 어린나이에 삶의 도피처를 찾고 있었나봐요...일부러 아이를 가졌고 방한칸 월세생활 부터 결혼 생활을 했어요. 결혼초에 어렵게 생활했고 남편과 그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어요.서로 자기생각만 하고 저는 애들 키우느라 집에만 갇혀 생활했고 우울한 날들의 연속 이었습니다. 물론 친엄마 도움을 많이 받긴 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갖고싶은거 못갖으며 친구들과의 연도 단절되고 우울증 화병으로 힘든 세월을 살며 여기까지 왔네요..지금은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고 오래된 빌라 이지만 집을 장만했구요 애들 학원 보낼 돈은 없지만 그래도 애들 먹고픈거 놀고픈거 해주며 여유롭진않지만 결혼초 처럼 쪼들리게 살고 있진 않습니다. 근데 저의 진짜 고민이자 문제는 제가 자꾸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몇년전에는 집에서 스트레스 풀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라고는 게임 밖에 없었는데 정모때 같이 모여 노는 정도로 즐겁고 만족했는데 중간에 남편에게 걸려 그것조차도 못하게 됐구요.. 2년전에는 제가 직장동료와 외도를 했다가 그것도 걸려서 이혼까지 갈뻔했고 남편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근데 정말 만난지 며칠만에 들통나서.. 그 남자는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더라구요.. 그렇게 상처로 끝났고 최근엔 또 직장 동료와 같이 일하다 보니 정도 들고 누나~누나!! 하면서 잘챙겨주고 잘 따르고 하길래 또 마음을 뺏겨서 둘이 안고 키스도 하고 그랬어요..제가 미쳤나 봅니다.. 저희 남편이 제폰에 도청장치를 해놨었나봐요. 결국 그것도 비밀연애한지 이틀만에 걸려서... 일도 그만두고 그 남자와도 나쁜기억으로 쫑났네요..그남자가 저희 남편에게 말하길 불장난 이었다고 단순한 호기심이었고 누나가 먼저 꼬셨다고 말했다더군요.저는 남편과 이혼 얘기를 진지하게 해봤고 남편도 많이 힘들어하고 저도 괴롭습니다. 남편은 우리 애들 커가는 과정 같이 지켜보고 싶고 엄마 아빠 밑에서 온전히 자라고 화목한 가정을 버릴수없다고 저를 설득하고 또 설득했습니다. 잘못은 제가 하고 남편이 저를 설득 하는 참.. 말도안되게 나쁜 년이네요 제가 차라리 죽었으면 했어요.. 용기도 없으면서 말이죠...사실 싱글들에겐 좋아하는사람 만나고 헤어지고의 반복이 너무 당연한 일인데 결혼 한순간 모든게 제한 되있고.. 나를 버리고 자식들과 가정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게 한번뿐인 내인생이 너무 한스럽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어요.남편과 속내를 털어놓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마음 잡으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또 내맘을 흔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저도 아이들 특히 막내를 생각하면 절대 이혼은 하기싫어요. 남편이 불쌍하고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남편이 저를 잡아줄때 정말 좋은말들을 많이 해줬어요. 앞으로 이런일이 안생기게 제맘을 다잡고 싶은데 이런 유혹을 어떻게 제어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욕 먹고 비난 받을짓 했다는거 압니다..그래도 고치고싶고 저도 잘해보고 싶으니 부디 욕설이나 기분 상할 말은 삼가주셨음 합니다.많이 고민후에 올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2wgkk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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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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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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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랑 댓글로 연애 상담 해줄 사람 구해요..ㅠ 상담주제는 '그 남자애가 저를 좋아하냐..'에요ㅠ 걔가 맨날 청소시간이 되면 제 자리와서 청소해주고 체육시간에 피구하는데 앞에 떡하니 서서 막아주고.. 제 고민 더 자세하게 들어줄 사람..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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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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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일요일인줄알고 교회갔다온 1인

ella123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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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오글거리는 것 보단 살짝은 친구같은 연애가 더 좋은건 저뿐인가요

1234d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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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음의 문을 닫고 산지 오래되가지고 친구가 없어요ㅠㅠ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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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내가 멈춰있는 깜깜한 이곳에서 무작정 저지르고 움직이다 보면, 어디로든 계속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빛이 보이고 길이 트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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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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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나는 어딘가 특출난 아이로 불렸다 원래 부모들은 자기 아이를 특별하게 생각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 착각인지 진짜인지 모를 것이 꽤 오래갔다 고 1때까지 전교 5등 안에는 항상 들었고 그 나이까지 목표는 서울대였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진짜 내가 뭔가 다른 아이인 줄 알았고 그런 말을 듣고 자란 나도 당연히 남들보다 두걸음 앞서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슬슬 밑천이 떨어지는 건지 이과 과목에서는 머리도 안 따라주는게 느껴지고(여전히 평균 정도는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다) 태도도 너무 해이해져서 나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다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등수도 조금씩 떨어지고 뭐랄까 마치 늙어가는 것 처럼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예리함이나 빠릿빠릿한 느낌도 없다 어제보다 오늘 더 멍청해진 기분이 든다 그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참을수도 없다 이대로는 나와 달라야한다고 여겨왔던 친구들하고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성적이 높지 않은 친구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그건 그 친구들의 진로희망이 공부하곤 큰 상관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주력하는 분야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이게 가장 잘하는 거고 이걸로 먹고 살려고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면 어떡하지? 고졸해서 중소기업 잠깐 다니다가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된 엄마의 길을 따라가고싶진 않다 어느 분야든 결***의 위치에 한번은 서봐야하는 것 아닌가. 나와 별 상관 없는 제3자들은 그냥 좀 내려놓고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난 이미 1등이 아니고 내 앞에는 올라갈 계단이 많이 남아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아직 많다 그런 상황에서 내려놓으란 말을 납득하기 쉽지 않고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난 포기하고 마음편히 경쟁하지 않고 살아야할까? 아니면 원래 페이스로 돌아가야할까? 그러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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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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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커버력좋은 컨실러가 있는데 파데로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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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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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요즘 진짜 무기력하고 우울해요, 결혼하고 나선 처음엔 어느정도 남편 음식도 챙겨주고 밖에도 조금씩 나가고 그랬는데 이젠 음식을 잘 챙겨주지도 않고 게다가 밖에도 나갈까말까한 그런 상태에서 저만 밥도 잘 안 먹고 잠만 자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미안한데 진짜 무기력함이랑 우울함이 안 떨쳐져요,남편이 밖에 나가자고 해도 안 나가고 그냥 무기력해하는 제 자신이..진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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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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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멋대로인 친구에게 휘둘리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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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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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삶은 주어진 조건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글을 보고 정말 크게 위로를 받았고, 용기와 의욕과 희망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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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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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침부터 ***다.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듯 술마시고 운동이나 하러가야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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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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