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대화가 안통해서 엄마한테 입은 상처로 엄마가 태워주는 차로 상담소에 간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엄마랑 잘대화할수잇엇다면. 엄마한테 눈치안보고 얘기할수잇는 관계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부모밑에서 행복하게 살면 정말 좋겠다 불행한 부모밑에서 사랑도 못받고 부정적인 감정을 다 받아내면서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또래 중에 이렇게 상처 깊은애 없어서 외롭다 아무도 이해못할거같고 때로 힘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죽고 싶다는 생각 가끔 들때마다 싫어 주변에 관심이 다 없어졌고 혼자 갇혀서 점점 파괴되는거같아 우울증에 공부해도 다 기억이 안나 딴 세상에 사는거같아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싶지않은데 사는게 버티는게 되게하고싶지는 않아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거라며 행복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