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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내가 울 때 "울지마"라고 하는게 너무 싫더라.. 그런데 울지말라고 하는 사람이 나를 울게 만든 너일 때 더 눈물이 나와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이젠 매일 너에게 억지로 미소짓는 것도 너무 지겨워

134340doye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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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외롭네요 누구한테 딱달라붙어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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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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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곧 날씨가 더워지고, 단풍이 들고, 눈이 내리겠죠. 이 시간들 속에서 한 번쯤은 곁에 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도 앞으로는 덜 아프고 더 기억하고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

whd904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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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때일수록 아무렇지 않아 보여야 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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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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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님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ノ´∀`)

donkey102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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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6살때 만나 12년째 같이 사는 새엄마가 남처럼 보인다. 12년동안 진짜 내 친엄마처럼 고마웠다. 하지만 새엄마가 술을 먹고 "너는 하는게 니 친엄마랑 똑같아" ,"우리집이 파탄나면 아빠가 1순위 니가 2순위" 이렇게 말한다. 또 오빠들과 아빠 욕은 기본 내앞에서 내욕도 한다. 이제는 진짜 듣기 싫다 아무리 내가 다 듣고 넘어가도 감정쓰레기통으로써 진짜 힘들다. 다른 가족들 앞에서는 내가 알던 좋은 엄마지만 나랑만 있고 술만 먹으면 진짜 나는 미칠것같다 도망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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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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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 날씨가 참 많이 추워 오늘같은날 인간관계에 상처받은 사람 고민으로 발거음을 내딛는 사람 안그래도 몸 껍데기 시려서러운데 마음도 얼어붙는것 같아 힘들지 우리 뇌 만은 얼어붙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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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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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힘들때 진심으로 의지할수있는사람이 너밖에 없었구나. 지금은 그럴수가없어서 나혼자 버텨내야해. 알고보니 너는 의지할만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의지할수있다는 착각에 마음은 편했는데. 정말 나쁘다.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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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쌍수 하고 싶은데 무섭고 아프고 비쌀가봐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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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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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헤... 정말 10년주기라는 대운이란게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10년전에 아직까지도 상처가 남아있을 정도로 깊게 잘라낸 손목에도 살아 있는건가요? 그럼 이번에 시도 하면 성공 할 수 있나요...? 정말로 손목을 그어버리고 정신이 몽롱해지다 못해 기절 했는데 눈떠보니 병원이고 의사가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말하는 그 허탈감... 누가 봐도 자살 시도 인데 늦었으면 큰일이라고 다행이라고... 아니 너무도 불행이고 큰일이 나버린 거였어요... 그럼 이제는 정말 죽을 수 있을까요? 네 사실 지금은 죽기 싫어요... 정말 죽고 싶었다면 제가 그때 자살 시도할때 생각 했던 거 처럼 왜 사람들은 자기가 자살한다는걸 알리고 싶어할까, 스스로가 정말 쓸모없다면 아무에게도 알리지말고 조용히 죽어버리는게 좋을텐데. 라는 마음으로 말없이 죽어버렸을 거니까... 근데 이제야 살아야지 라는 마음이 생겼는데 이미 몸은 죽어버리라고 점점 망가져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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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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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요즘 참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의 일에 오지랖 부리는게 너무 싫다. 자꾸 선을 넘어오는 기분... 짜증난다.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취업을 하든 알아서 할테니 신경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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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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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혹시 정신과 관련 상담이나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예전부터 제 상태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모두가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미루기만 했었는데 진심으로 요즘을 삶을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정식적으로 진료를 받고 싶은데 이걸 부모님께 어떻게 말하죠? 아무것도 모르세요 저희 부모님은 만약 말한다 해도 과연 도와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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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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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40이 됐다. 남편이 있지만 애기는 없다. 피임을 했던 것도 있고 언젠가 부터 피임도 안했지만 애기가 생기지는 않았다. 애기를 갖고싶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기에 딱히 노력도 안 했고 책임이 여러모로 두렵기도 했다. 세째를 막 낳은 친구도 있고 아직 결혼을 안한 친구도 있다. 나는 지금 노후를 항상 생각 한다. 부모님도 나중에는 내가 같이 살아야지 하고 생각을 한다. 뭐 애기라는 존재가 필요 하다 안하다 그런 말로 정의될 것도 아니지만 딱히 섭섭하지도 누구하나 나에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이젠 이 나이쯤 됐으니 뭐 앞으로도 없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에게 “ 서울은 요즘 너무 비싸니 바다보이는 부산가서 살자” 고 했다. 엄마가 울었다 내가 ‘불쌍하단다’ 순간 ‘내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나도 모르게 울컥 하기도 했다. 엄마가 자식이 없는 딸을 불쌍해 운단다 한편으론 웃기고 한편으론 엄마도 많이 늙은건가 싶다가 정말 ‘자식없는게 불쌍하고 동정받을일인가???’ ㅎㅎㅎㅎㅎㅎ

coffeebean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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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너무 힘들고 아파서 혹시 몰라 여기 가입하니 더 괴로워졌어. 나보다 힘든사람들도 많구나. 아픈사람은 훨씬 많았구나. 나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자란것 같네. 가정이라던지, 학교 성적이라던지 많은 것들이........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 잘못이 아닐 텐데도,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든다. 그런데도 정작 내 고민도 우스울 정도로 슬퍼서. 완전히 내 슬픔을 슬퍼할 수도 없고 슬퍼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눈물이 게속 나오는 것 같아..........

Night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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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할거는 *** 많은데 너무무기력해서 미치겠다. 밥먹는것도 귀찮고 물먹는것도 귀찮고 화장실가는것도 너무 멀게 느껴진다. 하나하나 다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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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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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보고 싶은데, 그앤 이제 날 미워하겠지. 싫어하겠지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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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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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절정에 달했을때 그 풀린 눈과 신음소리. 남잔데도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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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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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대로 살아온 걸까 가끔씩 뒤돌아보곤 해 나에 대한 평판을 들을 때면 희비가 엇갈리곤 해 기준이 나에게 있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걸까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 좋게 봐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부족한가 봐 좀 더 둥글어지고 싶었는데 경청만으로는 부족한 걸까 아니면 나의 경청이 부족한 걸까 나는 여전히 서투른데 방법을 몰라 매번 서러워 느린 내가 안타까워서 벅찬 하루가 힘겨워서

SongOfNigh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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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래 너랑 나 사이에 내가 뭘 더 바라겠니... 너가 미쳐서 날 기다려주지 않는이상. 만족하자 이정도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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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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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남친하고 키스할때 그 풀린눈을 보고 싶다 *** 이뻤는데,,개슬프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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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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