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한심하다
나 너무 한심하다
엄마라는게 사람 희망고문***네 언제는 노트북사준다고 일요일에 사자 골라라 그러더니 그때애기하니까 어 아니데 다음주 일요일인데 이러고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다음주 일요일에 사줄께 그래서 그때는 꼭사줘 약속했는데 그때되서 애기하니까 또 미룰려고 하네..... 사줄꺼면 사주고 말꺼면 말든가 누구놀리나.....
너네도 진짜 내가 겪은 일 하나하나 다 겪어봐야 내 맘을 알지 꼭 겪어봐 한명도 빠지지 말고 나 지금 힘들게 하는 애들 그리고 예전에도 힘들게 했던 애들 뒤에서 앞에서 나 까는 애들 전부 다 겪어봐 진짜
난 죽음 따위는 무섭지 않다. 단지 내가 죽으면 죄책감을 가질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거 하나 때문에 이렇게 힘든 하루를 버티게 된다..
나는 나를 잘 모르겠다. 가끔은 내가 너무 비정상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서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무섭다. 그리고 내 얘기가 나오면 많이 불안하다. 내 험담을 들었을 땐 엄청 치욕스럽다. 나에겐 숨기고 싶은 내 모습과 내 과거가 아주 많다. 그래서 나를 많이 숨기고 포장하며 산다. 이번 생은 절대 안될 것 같고, 다음 생 부터라도 나를 꾸며내지 않고 아껴주며 살아야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의미없이 보낸 것 같다.
저는 내년4월에 결혼을 준비하는 예신입니다 평소에는 순하고 순종적인 남자친구가 술만먹으면 서운한걸 얘기하고 제 일상에대한 집착이.심하더니 심지어 오늘은 제게 화를내다가 욕까지하였습니다 오늘 화를 낸이유는 제가 출장중이었고 출장이끝나고 추가 업무회의가있었는데 그동안 어디서 무슨회의를 했는지에대해 본인에게 연락을 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평소에도 걱정이라며 연락을 2시간만 안해도 화를 내지만 술을 먹으면 그강도가심해지고 대화가안될만큼 화를 냅니다 상견례까지하고 예식장까지 다준비함 이상황에서 이런남자랑 계속 사겨야하는건지 결혼해도괜찮은건지 너무걱정되고답답합니다 욕하는 이남자 고쳐질수있나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기말고사라는 큰일을 치르고 나니 온몸에 긴장이 풀렸어요. 눈 앞의 명암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자꾸 어른거리고, 유난히 피곤했어요.. 집중도 잘 안됐구요ㅠㅠ 저 같은 분 없으신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누구든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있을까. 아 정말 시간아깝다
사는게 지쳐서 그만하고 싶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나에게 가장 소중했는데 그걸 뺏어가버리냐. 곧 나도 가야지
이제 정말 많이 춥네요. 방에 들어와 누웠는데 이불 속인데도 그러네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 꼭 껴안고서 그 사람이 내 차가운 손 따뜻하게 잡아주고 그 사람 발로 내 차가운 발을 녹여주면 좋겠네요... 에휴... 나 빼고 다 하는 그 연애가 먼저겠죠?ㅠㅠ
카톡차단했다 해제했다 반복 하는걸 왜 하는건지... 해제 하고도 연락을 안하는 심사는 뭘까요? 이 남자 마음이 뭔지 알고 싶어요 마카님들은 왜그러는지 아세요?
*** 진짜 자해하면 안돼? 나 병원 입원시킬거야? 진짜 공부해도 *** 안해도 *** 실기연습하고있는데 맥빠지는 소리 하고 *** 진짜 그냥 차라리 죽게 해줘 죽으면 돈도 안들어가고 *** 편하잖아 어? 돈도 안들어가 신경 쓸 놈 하나 없어져 얼마나 좋냐고 진짜 가족이라는 명분 하나때문에 진짜 죽지도 못하게 해? 어차피 죽으면 잊히게 되있어 살아있을 이유가 없어 나한텐
보험설계사들이 자산관리니 재무설계니 하면서 결국 하는건 보험팔이 뿐 나이는 엄청 어리고 자격증도 없으면서 자산 불려준다는구만 차는 외제차에 나이트삐끼처럼 하고 다니면서 무슨 asm이니 예비부지점장이니 이딴거 하지말고 보험이나 잘 팔아라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하지말고
아ㅏ시험 공부하기 싫다..그냥 하지 말까
내가 느끼는 아픔만큼 겪어봐야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알 수 있겠지.
기말고사까지 1주 남았어요 '◇' 부족한 영어 공부하고 틈틈이 책 읽다가 하루가 다갔네요´-ω-` 시험기간인 마카님들 있다면 힘내세요!`ω´
신이 내편이였음 좋겠다 내게도 행복이 허락되었음 좋겠다 날마다 바라는 헛된 희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