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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소심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일수록 본인을 위할 시간이 줄어들고 외로움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너무나 착한 나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챙겨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sky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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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K(케이)와 O(오) 정말 다른 둘은 둘이 만나 OK(오케이)라는 아주 멋진 말을 만듭니다. 그 단어 속에서 서로를 잃지 않고 뚜렷하게 서로를 보여주고 있구요. 이런 사람 만나세요. 우리를 땔감으로 이용할 사람이 아닌 서로 만나 멋지게 될 그런 사람.

Miss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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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 너무 힘들어요 영재교육 죽고싶어요 힘들어요

gdd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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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많이 힘들었죠...... 이리와요 꼬옥 안아줄게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푹 쉬어요

zfyhy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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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행복하고 싶다 나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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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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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의가 Justice잖아요. 근데 전 좀 다르게 보여요. Just ice. 그저 얼음. 이 차가운 세상엔 정의가 정의다운게 없거든요.

Miss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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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비마다 밝은생각을 선택하면 밝은 운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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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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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진짜 울고 싶은날에는 내곁에 아무도 없는거야..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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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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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분명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 더 이상의 퇴보는 없다!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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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는 남자애가 저를 짝사랑하다가 고백해서 사귀게 됬는데요. 아직얼마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험을 보느라 기분이 안좋아 져서 그런건지 내가 정말 걔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걔가 좀 찝쩍대는게 있어서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처럼 사랑을 확인할려고하는데 저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나는 아직 걔도 잘 모르는데... 그냥 잘 모르겠어요. 연애라든지 사랑이라든지 그냥 답답하네요.

WhiteOl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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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이 때문인지 취업이 안된다 서류 보기도 전에 몇살이냐 묻더니 하하하 씁쓸하다. 벌써 인생 끝난 것 같다.

myqmffor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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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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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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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내가 죽으면 자살일까 타살일까. 사람들도 알고 나도 알고있지. 이건 자살이 아니라 사회 구조가 나를 죽인거라고. 살고 싶은데 지금도 살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 중인데 세상은 날 죽이지.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되려 내 탓을 하지. 내가 못나서 그런거라고. 니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이건 다 니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나도 너무나 잘 알아. 그 결과를 감당 못하겠으니 죽겠다는거 아니야. 더 이상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으니 그만 살겠다는거 아니야. 이런 세상에서 살기 싫어서 나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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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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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디 괜찮은 놈 없냐! 진짜!

shine2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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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시간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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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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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를 잘 챙겨주는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반 애들을 다 챙겨줘야되니까 나한테만 신경을 써줄 수 없잖아요? 그래도 처음엔 바쁘셔도 저한테 관심도 주시고 챙겨주셨는데 점점 무관심해지시는게 느껴져요. 반에 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어쩔수 없긴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해결될 일인데 전에 잘해주신게 생각나서 어렵네요. 내년에도 선생님이 담임인데 너무 울적한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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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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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누구든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웃어라 내일은 내일에 해가뜰꺼야 그러 우리도 억지로라도 견뎌서 행복해지자

qmff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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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짧은 만남이였지만 얼마전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녀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꽃을 주려 사온날 그녀는 저를 떠나갔습니다. 갑작스런 잠수 이별이기에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의 이기적인 행동들을 참고 견디지 못해 헤어진거같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준 고마운 그 사람에게 이제는 보답을 할 수 없습니다. 제 모든것인, 그런 가장 소중한 사람인걸 알기에 잡고 싶어 잡으려도 해봤지만 결국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집앞 까지 찾아가 먹을것을 두고왔습니다. 이런 집착이 머리로는 아는데 제 감정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와 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기적인 생각이라는걸..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돌아왔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저의 실수를 반성하고 또 후회하고 하나씩 고쳐나갈겁니다. 그사람에 대한 생각을하면 끝이 없이 써내려가 집니다. 그 사람에 대한 생각만 하면 눈물,콧물,***물이 다 쏟아지고 가슴이 찢어질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와있던 그 사람의 톡을 이제는 볼수없습니다. 압도적인 고독과 공허함에 차라리 눈을 안떳으면 합니다. 빨리 오라던, 보고싶다던 그녀의 앙탈을 볼수가 없습니다. 밥좀 먹으라던 , 빨리좀 일어나라던 그녀의 잔소리를 들을수 없습니다. 다짐했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방 안의 어둠이, 밤의 정적이 무섭습니다. 영영 못볼까 두렵습니다. 부드럽던 그녀의 손을 잡아줄수 없습니다. 둘 이였던 일상이 혼자가 되었습니다.. 잊어보려고도 했지만 저는 제마음을 마음대로 할수가 없습니다. 아직 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제발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지금 이 모든게 꿈인듯 눈을뜨면 어느순간 그녀가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노래 사랑노래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습니다. 이런 노래를 전혀 찾아듣지 않았던 제가 노래가사를 들을때 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눈물이 흐리고 제가 부족하고 잘해주지못해 미안합니다.. 만약 연락이 온다면 기회가 온다면 내면적으로 더 성장하고 멋진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결과나 결말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과정이 되어 앞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한편으론 나는 그녀에게 한 철 꽃이였나, 말로 하자 했으면서..책임감 없이 잠수탄 그녀가 원망스럽습니다. 어린시절 꿈이 해녀였나봅니다.. 그 사람은 저보다 아프고 힘들었겠죠. 그런데 저는 지금 이순간 너무 아프고 힘들어 산채로 죽은 느낌입니다. 끝까지 이기적인 ***여서 그사람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습니다.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내게 와주길, 눈이 녹고 봄이오듯, 돌아왔을때 어서와 라고 웃으며 꼭 껴안아 줄수있기를, 그리고 다시 사랑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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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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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오늘 니 생일이네. 넌 내가 너에게 상처를 줬다고 하고 날 버렸어. 근데 넌 나한테 상처 안 줬을 것 같니? 매번 받아먹기만 하고 준 적은 없지. 1학년 때 같은 반이 됐고, 2,3학년 때는 다른 반이 됐어. 그래도 석식 먹으면서 시간을 같이 보냈지. 그런 일상 속에서 넌 나한테 상처 많이 줬어. 왜 너같은 애를 사람들은 착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19년 전 오늘 너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난 상처 안 받아도 됐을텐데. 고등학교 3년 고마웠어. 앞으로는 사람들이 니 본성을 알고 다 떠나가서 혼자 힘들게 살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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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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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피곤하다 잘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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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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