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너무어렵다... 어리면 어리다고 빼고 나이많으면 지들보단 많다고 빼고 같은 엄마들인데 왜 그러는건지... 친해지고싶어 다가가면 자기자랑들에 심취하고 좀 사는거같다싶으면 없는사람은 무시하고 결국엔 또 나혼자... 이사와서 친구도없는데 아는사람도없는데 시***면 같이 놀고수다떨고 쇼핑도하고싶은데 한번만나면 그뒤론 톡도 깜깜 무소식... 결국 모든지 혼자....왕따인건가 싶기도하고 사람 사귀는게 여간 쉽지않다 너무어렵다.... 3년 남은 20대를 이렇게 혼자 아이들 키우면 쓸쓸 하게보내고싶진않은데..신랑은 신랑대로 친구들만나면 노는데 나는왜 친구하나사귀기 어려***...점점지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