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마다 너를 찾는게 습관이 되버렸어
힘들때마다 너를 찾는게 습관이 되버렸어
여러분들은 살기 싫어질때 어떻게 하세요?
나만 힘든 거 아닌데 다 똑같이 힘들 거 아는데 왜 나만 이걸 못 참지 왜 다들 버티는 걸 나만 못 견디고 주저앉지
사람들은 그냥 가볍게 지나는 말로하는데 저에겐 다 상처가 돼요 매일밤 생각이 나서 잠도 설치고 그때 그 사람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왜 그런 표정을 지었지? 고민하며 괴로워해요... 그 사람을 다시 만날땐 저 혼자 불편해하고 어색해하죠... 저는 왜 그럴까요...
제가 담배를 엄청 싫어해서 남자친구가 담배를 끊었다고는 하고 대신에 술마시거나 그럴때는 잠깐 핀다는건 알고있는데 자꾸 입에서는 담배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근데 옷이나 몸에서 난 적은 한번도 없었단말이죠.. 입에서 말할때 약간 담배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담배를 아직 살짝 계속 피고있는것같은데 이거 그냥 모른척 넘어가줘야될까요? (직설적으로 담배피냐고 말하면 무조건 안폈다그래요)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 엄마의 사업 성공->돈을 노린 아빠가 엄마를 ***->낙태시도->실패->내가 태어남->아빠와 결혼->아빠의 도박->집 압류->돈을 얻기위해 아빠가 동생과 나를 납치해서 서울에 보냄->엄마가 돈을 주고 우리를 찾으러옴->아빠가 강아지를 살해하고 엄마를 살인하려함->엄마의 자살시도->첫번째 이혼->이사->두번째 남편과의 결혼->의처증으로 엄마를 의심하여 폭력->두번째이혼->이사->세번째 남자와 동거->엄마의 우울증및 자살시도->도박 중독자인 것을 알게되어 이혼함->이사-> 네번째남편과 결혼->이사->성을 네번째 아빠 성으로 바꿈-> 알코올중독인것을 알게됨->매일매일 집안에 큰소리가 남 ->네번째 아빠가 나를 ***하기 시작함->그당시 고등학생이던 동생이 네번째 아빠를 골프채로 머리를 때림->경찰소송->세번째 이혼->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 가족->5번째 남자와의 동거->내 남자친구의 명의로 회사를 차림->회사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음->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5번째 아빠와 헤어짐->나는 엄마성으로 성을 바꾸도 동생은 원래 아빠 성으로 성을 바꿈->더이상 아빠들에게 휘둘리는 가족이 되고 싶지 않았음. 내 인생을 살고싶어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기로함. 아주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정착하지 못하고 수많은 이사와 이혼과 폭력을 당해왔음. 여자 혼자의 몸으로 자식 두명을 포기하지 않고 키우기 위해 남자와의 삶은 엄마의 입장에선 필수불가결이었음. 동생과 나 모두 성인이 되어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돈을 벌게 되자 비로소 엄마에게도 안식이 찾아옴. 어렸을 때의 나는 엄마가 정말 미웠음. 그러나 자라면서 엄마의 삶을 이해하게 되고 누구보다도 엄마가 가장 큰 고생을 하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바로 우리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됨. 나는 우리 엄마의 노력 덕분에 동생과 나 모두 공부도 잘할수 있었고 친구도 많았으며 하고싶은 일은 모두 할수있었음. 그리고 성인이 되어 번듯한 직장을 다니며 돈도 많이 벌게 되었음. 더이상 아빠의 그림자 아래 살 필요가 없게 된 거임. 그런 사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행복해지고 싶다..
뚜렷한 잘못을 했으면서 인정죽어도 안하는 사람은 뭐죠?
나는 똑똑하고 뭐든 최선을 다 하니까~~! 이번 일도 잘 될거라 믿고 최선을 다 해본다~~!! 이번에 들어가는 일 잘 돼서 소고기 사묵자아아~~!!
사회에서는 착하면 ***가 돼요. 뭐든 다 해주는 ***.
내 자아속 광기에 시달리는 나
인간관계 허무하다 뭐하러 결혼식 돌잔치 지방으로 쫒***녔는지 결국 남은 사람은 없고 눈지만 보여ㅠㅠㅠㅠ
오늘은 여기 계신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가망이 없는 게 너무 느껴져서 뼈 아픈데... 그냥 시험 잘 보라고 말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이 감정이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분명 좋은 일 좋은 날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한 스트레스와 절박감이 나를 짓누른다. 좋은날을 위해 굳이 힘든 일을 다 겪어가며 살아야할까. 누구나 다 싫어하는 행동 나도 싫으니 폐끼치기 싫어서 정말 조심히 하는데 왜 다른이들은 생각없이 행동할까. 오지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봤자 뭐하나. 차라리 죽는게 더 좋지 않을까? 힘든것도 없고. 진짜...지치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더이상 공부도 못 하겠고, 시험을 보고 난 후의 그 기분을 감당할 자신도 없어....
안녕하세요 저는군대대신회사에서일하는산업기능요원입니다 제가일을배우는게더디고실수도많이하지만 방위산업체라는이유로욕을먹고무조건참기만하는생활이너무힘드네요 회사를다니다보니나는이것밖에안돼는구나.. 미래에내가뭘할수있을까... 자존감이낮아지고사람이무서워지고있네요.... 그냥말할사람도없어서털어두고싶은마음에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에요. 저는 한달 반 정도 만났고 헤어진지 2달정도 됐어요.. 시간이 마음에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제가 이***에 있어서 데인적이 많아서 연애를 해도 미적지근하게 해왔었는데 전 남자친구에게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열었어요 그런 느낌 있죠.. 아 이 사람이구나! 제가 결혼 할 나이는 아니라 결혼까지는 아니어도 정말 이 사람은 나를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처음에는 너무 잘해줬죠... 저는 직정을 다니다가 그만둔지 2개월쯤 됐었고 전 남자친구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그 사람의 직업상 개인적 시간이 저보다 없고 남자친구도 저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걸 원했기 때문에 반 동거 비슷하게 남자친구네 집에서 2주 정도 보냈어요. 그 이후에 저도 취업을 하게 됐어요..(제 직업상 파티도 있고 이성이 껴있는 일이 많았어요) 그 이후로 남자친구가 오프인 날에 학교 선후배만 만나고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연락이 안됐어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집착을 싫어하기 때문에 술자리 가지는 동안에는 연락을 안했구요.. 전남친은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간다는 카톡을 저에게 항상 보냈는데 매번 그 카톡을 마지막으로 다음날까지 연락이 두절됐어요.. 여자친구인 제 입장으로서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런일이 생기고 오프때마다, 아니 본인이 시간이 빌때마다 저를 보고싶어하던 사람이 보고싶단말 또는 그리 자주하던 애정표현 하나 하지 않는 사람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의심을 시작하고 일주일 후 전남친도 지쳤는지 제게 얘기릉 꺼냈어요..힘들다고.. 그만하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은 전 남친을 보낼수가 없어서 제가 앞으로 의심하지 않겠다는 지키지 못할 말을 뱉고선 잡았죠 그로부터 1주일 후 같은 일이 생겼어요 전 남친은 후배와 술자리를 가졌고, 저는 그걸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친한 친구와 술자리를 가졌죠 그런데 제가 술에 취해 이성을 잃었는지 정신차려보니 아무도 없는 전남친집에 와있더라구요.. 그때 전 알았어요 정말 헤어져야겠구나 이 연애는 나도 이사람도 망치는 짓이구나 예상에 맞게 다음 날 저는 이별를 통보받았고 헤어진 후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았어요 그래도 그 사람에게 연락하지 않았죠.. 내가 다시 연락하면 둘 다 힘들걸 알았으니까요 그러다 제가 이별에 조금 괜찮아 질때쯤 그 사람한테 연락이 왔어요..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저는 흔들렸어요.. 다신 못볼거 같던 사람인데 볼 수 있다는 희망,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희망들이 저를 부추겼죠.. 저를 보고싶다는 그 사람 말에 저는 긍정으로 대답했고 만날 날을 정했죠 그리고 그 날이 왔어요.. 그 사람은 그날 당직이어서 병원 주변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 갔죠 저희가 본 시간은 두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었고 저는 알았어요.. 이사람은 나한테 미안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연락을 한거구나 나랑은 다른 마음이구나 근데 그냥 무시하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삼일뒤 카톡이 왔어요 그냥 그만하자고.. 저는 이미 예상한 일이라 애써 쿨한척했지만 제 마음은 그러지 못했나봐요 그날 밤에 술마시고 욕하고 끝났네요 정말 나쁜 사람인거 알고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는 인연일 수 있는데 저는 마음을 너무 쏟았고 그래서 인지 뭘하던 이 사람 생각이 나네요.. 그 사람 마음 여려서 제가 마지막으로 한 욕설과 막말에 상처받았을거 같은데 저는 아직도 그 사람 생각만 나네요.. 매일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연락하면 안되겠죠..?
그 오빠랑 사귀어야지..!!!
잔잔하고 평화롭고 악역이 없고 고구마 없고 해피 엔딩인 드라마 없나 아니면 예능이나 영화 요즘 티비보면 답답하거나 우울하거나 화나거나 그래서 못 보겠어 옛날엔 안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네 힐링되는 건 자연이 최고인 것 같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움직이고 있는 하늘이나 잔잔하게 흐르는 강 파도치고 바닷내음 나는 바다 다람쥐 살고 새소리 나고 피톤치드 향 나는 산 하천에서 밥 먹고 있는 오리와 물고기 집에서 살고 있는 우리 딸 햄찌 설이 설이가 분주하게 둥지 꾸미고 쳇바퀴 타고 밥 먹고 디깅하고 있으면 정말 힐링된다 후 역시 집중 안 될때마다 산에 가야지!! 근데 또 여자 혼자 가면 위험하다고 산에 적혀 있어서.. 불안하다 근처 공원 가야겠다 아니면 하천 가야지
이번주에 시험있는 학생입니다.. 밤을 새서 공부를 할려고하지만 계속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옵니다...진짜 울고싶어요 요번에 시험을 못보면 엄마한테 맞을거 같아계속 스트레스받습니다..아 진짜 어떻하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