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하고 잠자리 하지마
그사람하고 잠자리 하지마
이 학교 가기 진짜 싫다...저 지금 중3이라 시험 끝이고 영화만 보여주고 학교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 제가 영화 관심도 별로 없고 솔직히 시간낭비 같아서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출석체크 깐깐히 하셔서 무단 결석은 못하겠는데 이럴때 뭐 합법적..?으로 학교 결석하는 법 없나요??ㅠㅠ아 진짜 가기 싫어요
나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많이
이제 와서 당신을 보니 아, 나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구나 싶다. 나는 태어나서부터도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러겠지. 늘 무능하겠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겠지.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끔 만들지도 못할 것이고 아니, 되려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겠지. 아아 미안합니다 역시 나는 있어서는 안되나봐요.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짝사랑 할때는 그것대로 힘들었는데 짝사랑을 포기한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 내 삶의 낙 중 하나였는데 ....
너무 외롭고 세상에 혼자있는것 같다..
20살 정도부터 대학에 들어가 작은사회를겪으며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잘적응하고 모두가 날 착한아이로 보는 그런 이미지 였지만 그와 동시에 나 자신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적응을 못하고 있었다는거... 지금까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5년이 지난 지금은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본적은 없지만 공황장애 인것같습니다. 그냥 알 것 같아요 사회에 적응을 못해서 생긴것같습니다. 가장 힘든건 겉으로는 모두가 절 적응잘하고 사교성 좋고 밝은 사람으로 ***만, 그와동시에 그렇게 절보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과의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연인만 데리고 무인도에가서 살고 싶을정도입니다 언제쯤 나아질까요 노력은 계속하는데.... 지금도 갑자기 아무일도 없었는데 너무 불안해서 가슴이 답답해서 못자고 있습니다
게임중독탈출기 39일차 무난했던 하루 오늘은 일요일! ***!! 오랜만에 가족이 다같이 청소를 진행했다. 오늘은 평소에 안 보던 곳까지 청소했는데 먼지가 정말 장난아니었다.... 먼지는 항상 생기는데 이걸 안 치우면 엄청 쌓인다.. 정말 골치가아프다. 일요일이다보니 엄마가 쉬고싶은데 일하는 기분이라며 짜증을 부렸지만.. 그래도 무사히넘어가며 청소를 끝내고!! 엄마와 같이 장을보고 돌아와 저녁을 먹고 티비프로그램 같이보며 깔깔깧 웃어댔던것 같다 요즘은 그냥 게임하고싶단 생각이 안드는데 뭔가 자꾸 의무적으로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든다. 그니까 딱히 하고싶은 마음은 안 드는데 뭔가 의무적으로 일하듯이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말이다. 일단 이 느낌은 계속 지켜보는 걸로.. 요즘은 다이어리를 살까 고민중이다. 처음으로 이런 고민을 가져보게 되었는데 다이어리를 쓰며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새우고싶다. 만약 다이어리를 사게된다면 앞으로의 일기는 여기가 아니라 다이어리에 쓸 듯 하다. 일단 고민중인데 이것도 일단 계속 생각해보는걸로. 내일은 일찍 일어나면 뭐할까 밖은 춥고.. 모르겠다
깊은 잠을 자고 싶다. 지금 자도 내일 아침에 상쾌할 것 같진 않다. 아침이 반가운 생활을 하고 싶다. 정말 순한 잠에 들고 싶다. 가위 눌리지 않고 잠에서 깨지도 않는 잠을 자고 싶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나에게는 거대한 일이다. 그냥 눈을 감고 있어야겠다. 그렇게 있다보면 잠이 오겠지... 제발.
18살에 늙는게싫다하면..정상인가요 ㅎㅎ 나이가 아직 18살밖에안됐는데 ... 나이먹는게 너무두려워요 언젠간 나도 늙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못하고 주름이생길게 너무 암울해요 영원히 젊게살고싶고 이대로 신체나이가 멈췄으면좋겠어요 죽는나이는 같은데 몸나이는.. 지금이랑 그대로였음좋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다생각하니 현타와요..
뭔데 자꾸 ***, ***과자거려? 자기가 남들보다 더 불행해서 모든 이들의 아픔을 받아줄수있다니 ... 진심으로 하는 소리일까 그리고 왜 자기를 더 깎아내리며 쓰레기통으로 만들려고하는거지.. 이해할 수 없다 정말 위로,공감 1도 안되고, 그냥 내가 젤 힘들게 살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이해하려고 하지말아야지..
고요한 밤 따뜻하고 포근한 밤 성에낀 창문 옷자락으로 닦으며 후~하고 불고 싶어져 포장마차 오뎅과 홍합탕이 그리워지는 이 밤 군밤과 고구마를 손에 든 저 남자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눈 내리는 밤 포근함에 파묻혀 차안에 기댄 채 스르르 잠들고 싶어진다 벽난로 앞 양말 한 짝 걸어놓고 산타할아***를 기다리고 싶어지는 오늘 밤은 외롭고 설레는 밤
요즘 자꾸만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뭐든 누구한테든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항상 내곁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고 포근한 품에 안겨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흘려도 나아지질 않고 불안함은 커져만가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불안해하고 조금만 큰 소리가 나면 깜짝 깜짝. 매일 밤 혼자 누워 좋지 않은 상황들을 가정하며 불안해하는게 늘 반복되요. 그때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그 느낌은 마치 목구멍에서 심장이 뛰는 기분이에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답답하고 불안한 이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잠이 오는 어떤 약이든 먹어버리고 싶어요. 수면제를 먹고나서의 편안함을 알아서인지 그 편안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치만 혼자서 병원에 갈 용기는 나지 않아요. 잠을 자고 싶어요. 아무런 꿈도 없이 편안하게 포근함 속에서.
전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저한테 기대하는 것이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제가 잘하면 잘할수록 더 기대감이 커지고 전 열심히 노력해서 유지하는 것인데 지금은 당연하다듯이 생각을 하니까 매번 학기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 모두 다 기대감이 많고 저 자신 또한 남들 앞에서는 완벽해야된다는 생각에 아무한테도 이 고민을 말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 무거운 짐을 덜어낼 수 있을까요.. 역시 제가 바껴야되는 거겠죠..
나는 내 3년차 동성친구를 좋아한다 2년동안은 별 생각없는 웃긴 친구였는데 어느순간 돌이킬수없이 좋아져버렸다 너무 헷갈리고 버거웠지만 이게 진심이였던 것만큼은 변하지 않았고 그 친구는 나에게 거부감을 보였다
오늘 헤어졌어요 이별을 예감하고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밤이 되니 슬프네요 이제 함께 일상을 공유할수도 없고 담에 가자고 했던 맛집도 갈 수 없게 되었어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이 있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없는 것 같아요 곧 마음이 괜찮아지겠죠?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수고많았어 고생했어 그동안 이제는 있잖아 이제는 진짜 쉬어 진짜 말로만 쉬었다하지말고 너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 남을 위한 시간이아닌 너를 위한 너만의 시간 그리고 가끔씩은 있잖아 내 꿈에 나타나줘 너 생각 많이 난다...고마운게 너무많은데 말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미안한것도 너무 많은데.. 나 어떡해야되는지 모르겠어 근데 그 많고 많은말중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하고싶은말이 있어 수고했어 그리고 있잖아 너 고생많았어 그리고 미안해 너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웠어 수고했어 꿈에서 나오면 꼭 전해줄게 꼭
누가 말했다. 어차피 죽을거, 죽을때까지 사는게 어떻겠냐고. 난 생각한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지. 하지만 오늘도 생각만 하는 나는
전 엄마가 싫었어요. 무섭고 화만내고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고 딱히 친하지도 않아요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뛰쳐나가고 싶고 그냥 엄마라는 사람이 싫었어요 근데 전 엄마얘기에 약해요. 아빠얘기에도 약하긴 한데 엄마는 더 심해요. 제 엄마만이 아니라 슬픈 동영상이런거에 엄마 관련이나 그런거 보면 진짜 백퍼 울거든요. 싫어하는 사람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요? 아무리 싫어도 우리 엄마라서 그런걸까요?
독감때문에 너도 못보고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