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자살했어요 전 아빠를 싫어했어서 큰 타격은 없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끔 그 때의 상황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그리고 엄마는 이 이후에 자주 제 앞에서 한숨쉬고제 귀에 들리게 중얼거리고.. 그러는데 전 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요...
저희 아빠는 자살했어요 전 아빠를 싫어했어서 큰 타격은 없었어요.. 그리고 평상시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끔 그 때의 상황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그리고 엄마는 이 이후에 자주 제 앞에서 한숨쉬고제 귀에 들리게 중얼거리고.. 그러는데 전 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요...
어차피 헤어질 건데 왜 연애하는건가요? 마카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헤어지면 전보다도 못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시간,감정,돈 낭비라고 생각되네요 저는..ㅜㅠ 전에 고백을 받았지만 어차피 헤어질건데 굳이 사귀고 관계를 틀고싶지않아서 거절했어요 참고로 곧 대학생이 됩니다! 마카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고통없이 가는 방법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어느영화에서처럼 버턴하나만 있다면 심장을 멈추게 하고 픈데 난 오늘두 찾는다 고통없이 가는 방법
나 나 그냥 나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외모에 대한 욕심에 코수술을 마음먹었지만 무서워졌고 그냥 나 자체 그대로에 사랑을 불어넣어주는 일이 맞다고 느꼈다. 코수술을 결심한건 시험에 떨어지고 취직한 곳에서도 나오게 되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여서 극단적으로 결심한 것이였다. 외적인자신감을 갖는 것도 우선이겠거니와 솔직히 시험떨어지면서 떨어진 자신감이 이길이 맞나 싶을정도의 의문을 낳았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래도 다시 준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잡고 계약직에 취직을 했지만 무능한상사한테 일방적으로 치여 나오게 되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정신적 폭력을 가지고 나왔고 그 후유증에 이주간 시달리며 회복을 하고있다. 나름대로 욕심만 컷고 노력은 하지않은 점을 반성하고 기준을 낮춰서 살아보기로 했다. 꿈 따윈 집어치고 그냥 정한 것 충실히 잘 해내기. 행복감은 덜 하겠지만 적정선에 타협한 삶도 나쁘지 않다고 위로하며 능력의 근육을 키워 나가겠다. 이런삶도 이겨내자. 20대후반이니까 아직 괜찮다. 괜찮다.
ㅎㅎ학원 끊었는데 끊고나서 내일이 첫 시험 입니다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끊었었는데 그닥 만족스러울 만큼 하지 못했네요 점수..평소처럼 나오겠죠...? 이제 편하게 자러 가야겠어요
사람이 변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렇고
안녕 그래 나야 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니? 아니어도 괜찮아 고통스러워도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빛이 오겠지. 힘 내. 아직 끝난게 아니잖아. 아직 인생의 절반도 살지 않았어. 할 수 있다고는 안할게. 자살하지 않을거라고는 안해도 되. 대신 적어도 하루만 더 버텨주렴. 오늘은 내일, 내일은 모레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버텨주려무나. 고통스럽겠지. 죽고싶을거야. 그래도 이 악물고 살면 언젠가는 나아질거라 믿어. 10년간 버텼잖아. 우울증 판정받고 10년을 버텼어. 너는 강해. 다른 누구보다 강한아이야. 그러니까 버틸 수 있지? 믿고 맡길게 나 믿는다.
저만 제 이야기 털수있는 친구 기댈수있는 친구 의지할수 있는 친구 한명도 없나요..?
며칠 전부터 심장이 두근거려요. 귀에 들릴 정도로 심장이 크게 뛰구요.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찌릿하게 아플 때도 가끔있어요... 한 두번 그러는 거면 참고 마는데 24시간 계속 이러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정신건강이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졌다(지금 대학교 졸업했다)" 제가 중학교2학년때 한 밝은 여자애랑 친해지고 고등 졸업여행도 같이 다녔어요(그때 친구 4명 이렇게 같이 여행 갔어요.) 그때 이 친구랑 너무 잘 맞아서 같은 방을 쓰고 새벽2시에 우유를 들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산책을 했던 사이였어요. 다른 대학교에 다니지만 연락도 자주 했거든요 밥도 먹고 가끔 내집에 와서 놀고.... 1년전까지 계속 나한테 또 같이 여행가고싶다고 했어요... 근데 나 같이 가자고 할 때마다 친구가 돈없다고 시간없다고 다양한 핑계로 안간다고 했어요. 사실 저 이해할 수 있어요. 가고싶지않을수도있죠. 근데.. 나한테 돈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 친구랑 일본여행까지 다녀왔어요. 나몰래..... 원래 그냥 나에게 알려줘도 별거 없고 이해해줄수있어요... 그이후로 나랑 연락을 안하고 내 졸업식도 안 오고 졸업축하한다는말도 안 해주고 내 생일때도 아무말을 안하고..... 이건 바로 절교인가요? 뜬금없이 절교한거예요?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가 내 위로 애를 가졌었는데 사고로 유산되고 뒤에 날 가지셨대 근데 가끔 생각해 내가 태어나지말고 그아이가, 내 위의 그사람이 태어났다면 훨씬 잘나지 않았을까 하고 아무것도 잘난것도 없고 트라우마 투성이에 감추고 숨기려하는 나를 생각하면서 문득 스쳐지나간다
뭔가를 시작하려는데 알 수없는 두려움 때문에 시작할 수없다면 아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무작정 시작하라는거 밀구요.. 그럴거면 진작 시작 했겠죠
내가 진심으로 즐거웠던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 걱정없이 해맑게 웃어본건 언제였을까?
전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입니다. 전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친구가 있어요 a라고 할게요.근데 제가 5학년이 되서 처음으로 a랑 같은 반이 됬거든요. 근데 a는 친구를 잘 못 사겨요 조용한성격에 근데 반면 저는 활발하고 약간 똘끼도 있구 무리 없이 다 여렀이서 놀러다니고 그래요 근데 a는 지금 친한친구랑만 다니고 딱히 친구사귈 마음이 없어 보여요.심지어 a의 지금 친한 5학년 친구들은 다 저랑 친해서 제가 이어준거 거든요...근데 뭐 여기까지는 문제 없죠.. 근데 이제부터가 문제가 되요 저랑 a는 성격이 너무 달라서 제가 다른친구들이랑 막 다니면 a도 솔직히 소외감 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진게할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 자기는 전혀 안그렇다고 하는데 얼굴에 다 보이는데 일부러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이러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놓고 안서운하대놓고 약간 서운한티 내고...좀 도와주세요
왜 미래를 위해 추억을 지우려고 해
내일 시험인데 공부안함 ㅅㄱ 근데 인문계고 공부 놓은 입장도 아님 인서울 상위권 목표인데 수학 놓을 위기임 내 미래 ㅅㄱ
내가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미안해 내가 아니라 나보다 더 잘난애가 태어났어야 했는데..
작은 바램이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그 사람과 함께 있었으면 하는
6시간 뒤에 학교 가야되네 ㅋ ㅋ..
감정의 기준선을 다른사람들은 0에서 +100까지로 놓고 산다는데 나는 왜 0을 기준점으로 잡고 항상 -100 사이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