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할 마음 흘러 넘치는 걸 가까스로 욱여넣어 프로필 음악으로 한 줄 담아낸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마 모르겠지 아니 별 관심도 없을지도 몰라 아예 이걸 안 볼지도 모르지 그냥 이렇게라도 조금이나마 털어놓고 싶었어 최대한 티 안 나게, 최대한 많이 부질없는 짓이라는 거 알고 있어 유리병에 담아낸 그리움 한 장 바다에 한번 띄워 보는 거야 그리움 한 줄 아쉬움 한 줄 안타까움 한 줄 속상함 한 줄 불안함 한 줄 어떤 염원을 담아서, 퐁당
전하지 못할 마음 흘러 넘치는 걸 가까스로 욱여넣어 프로필 음악으로 한 줄 담아낸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마 모르겠지 아니 별 관심도 없을지도 몰라 아예 이걸 안 볼지도 모르지 그냥 이렇게라도 조금이나마 털어놓고 싶었어 최대한 티 안 나게, 최대한 많이 부질없는 짓이라는 거 알고 있어 유리병에 담아낸 그리움 한 장 바다에 한번 띄워 보는 거야 그리움 한 줄 아쉬움 한 줄 안타까움 한 줄 속상함 한 줄 불안함 한 줄 어떤 염원을 담아서, 퐁당
전문대 졸업학점3.2 ㅠㅠ자살각인가요
아닠ㅋㅋㅋㅋ 질문을 했는데 ***어버리면 어떡해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지가 좋아서 카톡해놓곸ㅋㅋㅋㅋㅋ
죽고 싶은 마음과 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싸우고 있어.
이제는 내가 뭐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겠다 속이 점점 썩어가는 느낌이야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이번주도 어떻게든 같이 살아봐요ㅠㅠ
생일인데 가족이 아닌 타인 2명이 축하해준다면... 괜찮은 인생인가요...ㅎㅎ
아 세상에...전남친 진짜 보기싫다 여러분 cc 하지마세요
나는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지는 연락이 좋으니까 너희 심심할 때 잠깐 시간 때우는 용으로 연락 먼저 해놓고 안 볼거면 아예 하지마
잠결에 들려버린 말이 있네요 "돈도 못 벌어 오는데 두 끼만 먹으면 되지" 라는 취준생 기간이 좀 오래 되긴했어요 3년. 지금껏 노력해주신 건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럽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안그래도 우울증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오늘은 더 기운이 없네요 휴
벌써 보낼 수 없는 편지가 수도 없이 쌓였어 민들레오빠 한테도 수백통이 넘게 쌓였고 민탱이 한테도 수백통 넘게 쌓였어,,, 보낼수도 없는데,,, 나 거짓말 하기 힘들어,,, 나 하나도 안괜찮은데 정말 최악인데,,, 그래서 마인드 카페라는 여길 찾아서 위로 받으려고 왔다? 근데,,, 익명으로 만든 이름따위 아무도 모를게 뻔한데,,, 그거로는 계속 위로하고 응원만 해 심지어 그 익명을 안들키려고 누군가로 쓸때는 내 평소 필체랑 다른 가상의 스타일로 써,,, 또 ***의 아픔을 말할땐 또 다르게 쓰고,,, 내 익명이 유명할리도 없고 내가 익명으로 쓴다해도 위로 하면 너도 힘들잖아 라며 역으로 내가 위로 받을리도 없는데 그치? 근데,,, 다들 내가 누군가로 쓴글에 얼마나 힘들었냐고 상상도 못할 아픔이라고 말해,,, 아닌데,,, 나 정말 괜찮은데 ,,,***의 기억을 쓰면 살아줘서 고맙대,,, 그때 죽었길 바라는데 그렇게 말하면 무안할 테니까 고맙다고 해,,, 그러면서 누군가를 쓰는 와중에 익명을 안들키려고 익명으로 글을 같이 올려,,, 정말로 내가 누군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을텐데,,,그리고 내 글로 위로 받았다는 사람들을 보며 작게 미소 지어,,,으응 아니야 아무도 내 익명은 모르는걸 그래서 너도 힘들면 말해란 말 들은적 없으니까,,, 연기를 잘 하는거겠지? 보고싶다,,, 정말로 죽도록 보고싶다,,, 나 다시 아픈 사람들 위로해주러 갈게,,, 그니까 나중에 나 데려가면 칭찬해줘야해 잘했다고 좋은일 한거라고,,, ***같이 무리 하지 말았어야지 같은 말 하면 삐질거니까,,, 항상 내가 원하는 말만 해줬었잖아 그니까 칭찬해주고 쓰다듬어 줄거지?
어여쁜사랑이 해보고싶은 괴물
다른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나도 저런 모습이고 싶다 이러면서 자꾸 제 모습을 바꿔나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저만의 색깔이 뭔지 매력이 뭔지 모르겠어요 줏대가 없다고 해야하나 자꾸 뭔갈 바꾸려고 하다보니 제 내면도 너무 지저분하네요 제 본모습을 찾고 싶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공부하고 싶은데 공부가 안 돼요 내일이 시험인데 학교에는 친구가 없는데 다들 제 성격이 싫어서 제 잘못이라서 떠난건데 그리고 저는 잘하는 것도 없는데 이번 시험 잘 보고 싶은데 공부가 안 돼요 어째서일까요 공부하고싶은데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누구한테도 민폐인데 살아있는 게 문제일까요?? 자살하기엔 자퇴도 못 해서 자살하면 학교에도 피해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의지가 없어서 그런가 저는 정말 뭐가 문제일까요
도망가고 싶다 떠나있는다고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는 거 알아 그래도 도망가고 싶어 나 자신이 감당이 안된다는 게 뭔지 요즘 알아가고 있다
힘내지 않아도 돼요.
힘들게 걸어온 길에서 발견한게 있었니? 아니 그냥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갈껄
매일 외롭고 무기력하고 직장도없이시간을허비하는이느낌도 하루이틀도아니고정말돌아버릴듯ㅠ지금은배우자가있어서생활고를걱정하진않지만 이대로나이들었을때난어떤모습일지를생각하면정말답없다ㅠ사회성도,능력도,인맥도,전문성도...그무엇도갖추지못한내모습이너무초라하고슬프고불안하다ㅠ미쳐버릴듯고독하고아무것도할수없는난이세상에존재하는이유가멀까ㅠ나도어딘가에도움이되는존재이고픈데정작내가할수있는게아무것도없는것같은생각들이나를미치게만들고무너지게만든다ㅠ내가지금순간붙잡아야하는건멀까ㅠ
먼가 많은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나만 니자리에 멈춰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같다.. 바뀌고 나아가는게 쉽지 않지만 그랬음 좋겠어
저 사실 집에 아무도 없고 혼자있으면 다리가 막 후들후들 떨려요. 무섭고 그래서 저녁에 아무도 없는걸 알게 되면 반팔 반바지라도 집 밖으로 뛰쳐 나가 사촌 집으로 뛰어가요 울면서 근데 너무 피해주는거 같아서 집에 그냥 있어 봤더니 눈물은 너무 많이 나오고 몸은 떨려요 왜그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