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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인간관계로 살아남고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인간관계로 행복해지는 이세상이 싫다.

shylil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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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당신이 바라보는 내 모습은 얼마나 추한가요. 이미 망가질 때로 망가져버린 제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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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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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한 번 친구한테 말하다보니까, 그 친구가 한 번 들어주니까 너무 많이 말했어. 그만하자, 이젠... 그러지말자.... 말하면 안된다고 입안에 맴돌 때는 거기서 멈추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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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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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첫 관계가 걱정이 돼요 전 여잔데 제가 가슴 양쪽에 멍울이 몇개씩 있어요.. 악성이 아니라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대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관계시 제 가슴이 이상해보일까요..ㅠㅠ? 만져도 바로 멍울이 느껴지는데 ㅠ 애무할때도 멍울때문에 아프기만 하고 제대로 느끼지 못할수 있을까요.. 이성적으로 매력도가 낮아지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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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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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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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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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한달만 버티자. 제발 버티자.

dandan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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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죽고싶은게 정말 맞는지 모르겠네. 그냥 죽고싶지 않아서 발버둥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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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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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금요일까지 내야하는 과제 안내고 교수님헌테 오는 연락 안받고 안보고했더니 교수님이 갑자기 연락도 안되고 과제도 안내니까 걱정되셨는지 다른 동기들에게도 물어보셨나봐요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도 연락들이 왔는데 다 안봤어요 기숙사 방문을 두드려도 없는 척했어요 그러다가 언젠가는 연락을 해야할 것 같아서 아까 교수님께 카톡으로 답장을 했는데 바로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많이 걱정했다고 하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저한테 실망한 기색이 있는 것 같았어요. 한번의 방전으로 이렇게 열심히 한 한학기 망쳐버리네요. 모두 저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저와 어릴때부터 제일 친한 애한테 말고는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요. 대학생활도 일종의 사회생활인데, 제 내면의 문제로 무슨 일이 있었다고 말하는건 핑계밖에 안되니까요. 저는 그냥 힘들었어요. 눈뜨고 있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눈뜨고 있을 때는 자해을 하고, 침대에서 천장만을 바라보다가 다시 잠들었어요. 현재 조금은 정신을 차린 것 같은데... 내가 앞으로의 일들을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에 무망감이 드네요. 다 포기하고싶어요.. 힘들어요. 그리고 무서워요. 눈 떠있는 시간동안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정말 죽을 생각이었으면 이미 죽었겠죠. 그런데 자해도 점점 상처가 깊어지고, 만족도 안되는게 저의 이런 심리적인 면과 행동적인 부분이 심화되어서 나중에는 정말로 죽으려 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gat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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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늘 죽을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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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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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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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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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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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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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살기 힘들어요. 그래서 세상을 떠나기로 했어요. 근데 이세상은 죽는것 조차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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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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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저는 실용음악과를 지망하는 고1학생입니다. 2년반동안 어렵게설득한끝에 지금은 실음학원을 다니고있어요..부모님을 제외한 모든분들이 저에게 소질있다고 응원하시지만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반대가심하세요..이제고2가되기전에 실음입시를 할지말지 정해야한다고 들엇고,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저에게 보컬을다니며 그외에 공부관련 학원을4개나보내시고 시험을잘보길 바라세요..당연히 시험공부는 못했고 성적이 잘나올리 없죠..저의 관심은 음악이 주이니까요..하지만 지금부모님께서는 거의 공부가 주이고 음악은 취미수준입니다..제가원하는건 이반대에요..너무벅차고 힘든데 항상 부모님께의지했던지라 의지했던사람과 대립하는입장에서 너무힘이듭니다..주변에서 예체능하시는분들이 한번쯤은 다 부모님의반대를 설득하기위해 공부를 던지고 시험을 아주망치고 포기를 하게끔해서 예체능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저한테도 그게 한번쯤은 필요한것같아요..어짜피이번시험은 공부준비를 못해서 못볼것이고 공부보단 실기가중요한 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부모님의등살에밀려 지금처럼 공부도어중간하게 60점70점맞고 부모님은 계속 공부에 미련을 못버리시고..저입장에서는 공부할시간때매 남들보다 연습량이적어 실기도못하는 상황이 될수는 없으니까 과감하게 저의 꿈을 펼치기위해 부모님의 공부에대한 기대와 미련을 포기***려고합니다. 그런데 17년동안 공부를안놓고 해왔던지라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당장내일이시험이라 더이런기분이 들수도있겠지만 지금이런과정이 정말 최후의 방법이라고생각해요..이때까지 그어떠한 말로하는 설득으로는 절대 안넘어가셧거든요ㅜㅜ제가한 이 선택이 옳을까요?ㅜㅜ글을 너무 못써서 정리가 안되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불안해요ㅜㅜ

osadna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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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들어 내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나만 빼고 얘기하고 나는 항상 떨어져있고 나한테 함부로 대하고 모지게 굴다가도 내가 화가나면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친구들때문에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너무 힘들어요.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할수없고 이친구가 진정 나의 친구일까? 만약 진짜 내 친구라면 나한테 왜이러는거지 이런생각으로 항상 마음이 무거워요.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했던친구가 있는데 이젠 이친구가 정말 내친구가 맞을까 싶을때도 있네요.. 그러다보니 매일매일 우울하지 않은 시간이 없는 날이 없는것같이요. 생각해보면 저는 너무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같아요. 다른 사람이 특히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너무 두려워요. 어떻게하면 이런 마음을 고칠수 있읗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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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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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생각보다 좋은사람 일꺼예요 당신도 나도 모두 좋은밤 되세요~♡

solong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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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 학교가기싫다

yoen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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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실 어디에서도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나지않는다 말해도 해결되지않을 거니까 결국엔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려있는데 우유부단한 이 성격은 아직도 변하지않았네 정말.... 죽고싶다

moon9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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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널 사랑했던것 그시간들 절대 후회는없어 날 성숙하게 만들어줬거든.

dhfpswl3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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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고1인데요... 저는 6명이서 같이다니는 무리중에 일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무리 안에서도 특히 집이 그나마 가까워 친한 친구가 있었고요. 어느순간 부터 친한친구를 제외하고 4명이 저를 피하고 무시하는 느낌이 들더니 이제는 친한 친구마저도 저를 피하게되었어요. 이유를 물어보아도 대답해주지도 않고 본인이 제일 잘 알면서 왜 물어보냐 라는 식으로 답해주고 벌써 1달전 일이네요. 이제 저는 그때 이후로 반에서 혼자다니고 있습니다. 곧 학년이 끝나가서 괜찮은데 왜인지모르게 그때 친했던 애랑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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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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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 친구는 고3입니다. 현재 친구 어머니께서 희귀병을 앓고 계십니다. 완치가 어려워 지금은 호스피스에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 친구는 얼마 전까지 수능 준비를 하면서 연락을 안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끼리 많이 친하시고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 어색하지않고 꽤 친한편입니다... 제가 이 친구에게 뭐라 얘기해 줘야할까요...

rachel0v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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