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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은 월요일... 많은 사람들도 다 싫어하겠다만,나는 더더욱 싫다 많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 줘야한다,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행복한척,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은척,괜찮은척, 다싫어,정말 정말로 '원래의 나'가 뭐였지? 나는 뭐였던거지? 난 누구야? 왜 살아있지? 누가 '원래의 나'를 찾아줘...나 어떻게 봐도 꽤나 어린나이야, 그러니 제발 '원래의 나'를 좀 찾는법을 알려줘....

Depression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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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제가 눈이 큰 무쌍이에요 주변에서도 와 너 무쌍인데 눈 진짜 커 와 눈 크다 대박 이런 말 종종 듣는데 전 쌍커풀이 생겼으면 해요... 제가 쌍커풀을 했을때 몇명 얘들이 오 괜찮음 이러고 몇명은 이상해 눈 튀어나올 듯 막 이래요... 저희 학교에 무리? 같은 얘들도 있는데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섞여있는 무리거든요... 근데 제가 쌍커풀을 하고 다니면 이상하다고 할까봐 두려워요 그냥 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막 제 쌍커풀 있는 눈이 이상하다고 하면 금방 기분이 다운되서 그날 하루는 우울해져요 그 무리들 얘들도 제 눈보고 이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할까봐 두려워서 못 하고 다닐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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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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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가족 또는 친구 옆에서 목이 터져라 울고 싶다.그 누구도 나에게 왜 우냐고 묻지않은 채 그냥 다독여주며 `힘들었지' 이 말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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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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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나한테는 좋은 남자가 아니라 나쁜남자만 찾아오는걸까 남친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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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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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기에 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연이 있겠죠. 특히 많은 분들은 우울하거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그런 고민들 다 들어줄께요 편하게 글 남겨요 :) 난 모두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요

CLAM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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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제 19살 되는데 아직 첫사랑이 없어요 좀 아닌가요 ..?

kkkkkkky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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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거지 즐겁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건 안되나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건 안되나? 사는게 힘들다 고되다 어렵다 하면 다 그렇게 산다 너만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하는데 왜 다 그렇게만 살아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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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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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괜찮은 척 애쓴다고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내가 속으로는 얼마나 죽고싶은지 알아 봐 줄 사람은?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 알아 봐 줄 사람은? 내 주위에 사람이 있긴 할까?

jejuboy0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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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28년동안 나는 친구를 한번도 못사귀어봤다. 혼자라 그런지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져만 갔고 내 아는 주변 사람들은 내 곁을 점점 떠나만갔다 나같은 부족하고 못난사람은 죽는것이 나으려나?????

moon9121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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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목표가 있는데요 참 아이러니한게 이 목표는 제가 하고 싶은 목표가 아니에요 근데 마치 제가 세운 목표인양 떡하니 제 삶의 방향처럼 놓여있네요 누군가는 목표를 달성하면 기쁠거라하는데 전 목표를 달성해도 더 슬플것 같아요 또 다른 제가 하기 싫은 목표가 세워질게 뻔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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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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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흔히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은 쉽게 믿지말라고하고 맘주지 말라고 하잖아요? 근데... 저에게는 저랑 같이 입사한 동갑 동기가 한명 있는데요 일도힘들고 사람도 힘들다보니 그애랑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울고 웃으면서 버텼는데... 그애가 너무 힘들어서 퇴사한다네요.. 진짜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그애 나가면 저혼자 나이 어려서 선배들이 더 면박주고 그럴텐데요... 원래 동기한테 정주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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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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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25살인데 죽이 잘 맞는 친구가 너무 가지고 싶어요 나이들수록 친구 점점 줄어든다는데, 저는 정말 이제까지 친구가 제대로 없었어요 저도 무리가 있어서 여행다니고싶고 뭐 그러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인 친구 있으면 좋겠다

zzingn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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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입니다 제 고민은요,, 일단 저를 혼내고 싶어요 초딩때부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가족들은 학원도 안 보내 줘서 아싸라비야 이러면서 놀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 벌을 많이 받고 있나봅니다 너무 많이 놀아서 내가 놀땐 내 또래 친구들은 열심히 공부중이 였고 이젠 내가 공부 할 차례고 내 또래 친구들은 놀고 있고 제가 10월달 부터 학원에 처음 다니게 됬습니다 진짜 새롭고 좋았는데 내가 이렇게 공부를 못했는지도 알고는 있었는데 엄마가 제 실력을 이렇게 보니 너무 쪽팔려서 숨고 싶었습니다 저 중2인데 영어 발음도 몰라요 그래서 영어 문장,단어 못 읽고요 어려운 수학도 모릅니다 아예 몰라요... 학원 영어 선생님이랑 상담을 했어요 제가 학원 다니기 전에 항상 어린 동생을 돌봐야 했기 때문에 다닐 시간도 없었어요 동생 올 시간에 나와서 기다렸다가 같이 집 가서 간식 먹고 엄마 아빠 오길 기다렸죠 학원 영어 선생님이 제 마음을 이해해줬을때 갑자기 눈물이 나올 거같았는데 울면 쪽팔릴 거같아서 참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제가 너무 밉고 *** 같아요 그 선생님이 저보고 꿈이 뭐야 라고 했을 때 솔직히 꿈도 없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거짓말 했었어요... 저도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제가 꿈이 없는 이유가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걸 알고 있고 난 내 자리에서 못 올라가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꿈이 없어요 공부도 못 하는데 더 두렵게 꿈까지 상상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항상 오는게 한숨이니까 저 이제 어케 해야 해요...? 사는 게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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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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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심으로 부모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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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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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지금까지 잠시 행복했었던건 힘들었던 일에 대해 잠시 회피한 것 뿐이었구나.. 다시 마주하게 되니 다시 두려움에 떨고 있네.... 나 어쩌면 좋지..

moon9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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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의집에 찾아온 친구야 미안하다 난 너가 좋진않아 마음이 약해서 너의약속을 수락해버렸지만 내인생에 그닥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어 내가 마음이 약해서 일뿐이야..

hajimar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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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나대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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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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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집에서는 행동 하나하나에 욕먹고 맞고 학교에서는 친구 한 명 잘못사겼다고 3년 내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못하고, 욕먹고, 눈치보며 살았어요 자해와 자살 시도를 수십번. 솔직히, 힘든거 견뎌내면 괜찮아 질거라는 말 안믿겨요. 그걸 견디기 전에 지쳐서 죽을거같아요

Depression1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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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예요 특히 남자친구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요 저는 남자친구의 여동생과 아주 친한사이인데, 어쩌다보니 같이 지내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아무리 남자친구의 동생이어도 저희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한테는 그게 없는거 같아요 집에 친구 데려오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남자친구 동생이다보니까 싫은소리를 잘 못하겠어요 생활습관도 서로 너무 다르고요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오래됐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이다보니 동생이랑 싸우기도 싫어요 사실 이젠 데면데면 인사나 하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그러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이런 불편한 점들도 못말하겠는게, 걔넨 어쨌든 가족이고 저는 아무리 결혼을 생각해도 헤어지면 그만인 남이잖아요 진짜 오늘도 너무 답답합니다

zzingn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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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요 기력이 다 빠져서 아무 것도 못 하겠어...

theblu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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