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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금 고등학생인데 반에서 속얘기를 할수 있는 친구가 없어요 그냥 혼자있으면 우울했다가 잠깐이라도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지내고 있어요.근데 요즘 소중한 친구가 생겼어요 이 친구는 중학교친구인데 이제 3년?쯤 됬어요 이 친구랑은 학교가 떨어져서 그렇게 연락이 많이 닿지 않을줄 알았는데 닿는거에요 그래서 이친구한테는 속얘기도 잘 하게될거 같아서 한번정도 털어놨더니 너무 편한거에요 그래서 몇번이고 상담도 하고 좀 우울한 날은 이 친구랑 만나고 그러는데 이 친구도 자기 고등학교 친구가 있잖아요?그래서 어쩔때는 만나기가 미안해져요 나 때문에 이 친구가 고등학교친구 못사귀면 어쩌나 그 친구가 이친구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내가 뺏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거에요??이 친구랑 계속 이렇게 놀고 상담하고 그래도 될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

sjyj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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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왜 다 나만 빼고 예쁜거야..?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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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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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괜찮아, 지금까지 잘 버텨 왔잖아 앞으로도 이 정신이라도 붙잡고 버텨,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 버텨 왔기때문에 난 할수있어!

qazwsx1234t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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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가고싶은 정신병원이 있는데 엄마는 계속 저번에 갔던 곳만 가라고해. 그 곳은 나랑 맞지않았다고 말했는데도... 정말 엄마 말대로 정신병원은 다 똑같은걸까 새로운 곳에 가면 그건 돈이 아까운 짓을 하는걸까.

guswls61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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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펑펑울고싶어 그냥 힘들어

kdu018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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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협박당했어요. 추천인코드 입력해주면 문상준다길래 해줬는데 문상은 안주고 제 핸드폰번호 알고있어서 제 사진 찾아내고 톡방에 야한사진 보내고 흥분되?이러니까 아니요 했는데 그담에 다른 질문하니까 제가 네 이랬더니 제가 아니요 한거랑 다른 질문 지워버려서 흥분되? 다음에 네 이렇게 됬는데 그거 캡쳐해서 퍼트린다고 협박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체사진 보내달라고 하는데 안보내줬어요. 그리고 톡방 나갔어요. 잘한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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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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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는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다

wao04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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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 혼자 사귀고있는 남자 어떻게 떼어내죠? 연락도 귀찮아 죽겠는데 연락 너무 안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 근데 전 진짜 친구들이랑도 꼬박 매일같이 연락하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ㅠㅠ 그래서 또 기분 나쁠까봐 좀 돌려말했더니 곧이 곧대로 알아듣네요 눈치가 없는건지 제가 답장 없으면 잘자라니 학교 잘 갔다오라니 이딴 말이나 해주고 있고.... 연락이 끊이질 않아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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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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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새벽마다 *** 친구들하고 싸돌***니고 학교에서 ***으로 낙인찍힌 중2 남동생이 엄마 목을 조르려 했었답니다 엄마한테 손찌검한게 한 두번도 아니고 오늘 일이 있기 며칠 전에도 엄마한테 의자던지고 피멍들때까지 때린놈인데 너무 속상해서 지방에서 일하는 아빠한테 말했더니 " 엄마가 얼마나 잔소리를 했으면 그러겠냐 " 랍니다. 이젠 이런 아빠 반응이 놀랍지도 않습니다 본인도 과거 엄마한테 손찌검하던 가정폭력범이었는데 그아빠에 그아들이지 뭘 바라겠습니까 이런놈이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엄마가 주는 용돈을 받던걸 생각하니 울화가 치밉니다 소년원에 넣으려고 전화도 하려 해봤었습니다 엄마가 일 커지는게 싫다고 말리셔서 못하긴 했지만 정말 이러다가 제가 저 ***를 죽여버릴것 같습니다 하루는 이일로 선생님하고 상담도 했었는데 시간 지나면 알아서 후회한다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셨는데 아빠가 저 모양인데 아빠닮은 성격 큰다고 철 들까요... 어디 말할데도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 말해봅니다 진짜 잘때 찔러 죽이고싶을 정도로 남동생이 밉습니다 커서 엄마랑 독립해 사는것 말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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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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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제 입사 4개월차인데 ***는건 더 늘어나고 유도리있게 하라는데 뭘 알아야하지ㅜㅜㅜ 분명 전보다 많이 나아졌는데 왜 더 힘들지 똑같은 실수 반복하는것도 답답하고 ***같고 1년차되면 실수도 줄고 더 나아지겠죠 내일 회사가기 싫네여ㅇ.ㅇ

joung1750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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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난아닌걸까?? 난 안되는건가??하...왜??왜 나만 안되??왜?!대체 왜?!하....

JZ5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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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직은 앞에 놓여진 삶의 과제들만으로도 버거워서 오랜 후의 미래를 잘 못보긴해 아니 잘 보려고도 안하고 그러나.. 잘해보자 넘쳐서 넘어지거나 폭발할 수 있겠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지

sasa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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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가 제발 나 좀 죽여줬면 좋겠다. 무서워서 자살은 못하겠어ㅋㅋㅋㅋㅋ 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 아플까봐 자살은 못하겠고 누가 죽여주길바란다는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아. 그리고 너무 겁쟁이같고.

guswls61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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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열심히 살지 않아도. 마음 가는대로 살자고, 적어도 지금은.

SweetRainC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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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실 죽고싶다 행복해도 잠깐 뿐이고 아무도 없을때 공허함에 파묻혀 있는것도 지쳐 교통사고나서 일찍 죽었으면

ruff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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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자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그냥 맨손을 벽이나 바닥 그리고 딱딱 곳에 내리찍는 정도 였는데 요즘 들어 몸에 상처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도 힘든 일이 있어서 주먹을 바닥에 내리쳤지만 풀리지 않았고 손목에 칼을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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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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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징징댈게 투정도 그만 부리고 짜증도 안낼게 미안해

kdu018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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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는 일단...네 슬프게도 모쏠이구요 당연히 고백 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는.. 반에서 존재감 없는 그저그런 학생입니다 저는 친구들 3,4명과 같이 다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에 친구를 만나서 좋았어요 제가 오늘 만났던 친구중 한명이 얘기를 꺼냈는데 저를 좋아하는애가 있다네요ㅎㅎ.. 대리고백이지만 고백을 첨 받아봐서 마냥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애가 고백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기준에선 걔가 되게 잘생긴편이거든요 그애가 고백을 하면 전 뭐라고 말해야하죠?ㅜㅜ 그리고 저는 모쏠이라ㅜ제 감정을 잘 설명하지도 못하겠고 뭐라고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오

cookieO2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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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해. 날 괴롭히던 놈들은 성공뒤에 과거가 잡아 끌어내리겠지만 친절하게만 굴던 나는 늦게나마 인정받고 성공하거든. 왕따주동자는 욕먹어도 피해자는 오히려 그런 상황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칭찬해. 언젠가 다 돌***거야. 하다못해 성공에도 발잡히길 바라.

give2yo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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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혹시나 도움이 되시는 분이 있을까봐 글 올려봐요! 저는 어렸을때 친구가 많이 없었어요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이렇게 된 이유가 뭘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제 성격이 가장 주된 원인이고 그밖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인터넷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 있는 방법도 열심히 한 결과 저 나름의 노하우?같은게 생기게 되었고 지금은 학교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우선 제가 쓴 첫번째 방법은 친구들의 사소한것들을 잘 기억해주는거에요! 사소한것들에 신경을 썼더니 나에게 이렇게 신경써주는구나 라고 고마워 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생일,기념일, 지나가며 했던말들을 기억하면 좋을것 같아요! 두번째는 친구들과의 모임에 되도록이면 안빠지는게 좋아요! 친구들 모임에 자주 나가면 대화도 많이 하게 되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대인관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다른 사람에게 내 단점을 조금이라도 드러내는 거에요 단점을 가리고 사람을 만나면 진솔해지지 않아서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지더라고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는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저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이글이 저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막 대인관계의 달인 뭐 이런거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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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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