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이상한 버릇이 있는데 여러사람이 하나의 여론으로 모이면 괜히 싫고 반박하고 싶어져 집단에 휩쓸리는게 두려운가봐

잘 통하던 그녀는 날 떠났다 찾아보려해도 찾을수 없구나 그녀는 내게 여운을 주고 떠나갔다 잘가..

저 방금 이유없이 너무 심각하게 죽고싶고 갑자기 눈물 엄청나왔는데 그때 어떡하면 그 충동? 을 억제하거나 가라앉힐수 있나요?

내인생이 소중하니까 내가 좋아하는거 할꺼야

이제 남자친구와 사귄지 67일 되가는 중2학생입니다 요즘 남자친구와 톡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톡할 주제도 없어져서 거의 톡을 안하는상태입니다 남자친구한테 마음이 없는 상태라서 다른 남자애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할까요..답변 많이 알려주세요..

우리 구름이라고 하며 머리를 쓰다듬던 그 손길을 다시 느끼고 싶어,,, 옆에 있을때마다 맡아지던 그 오렌지 향을 맡고 싶어,,, 항상 불러주던 그 자작곡이 다시 한번 듣고 싶어,,, 더 이상 아파하지 말라며 부드럽게 감싸주던 그 손을 다시 한번 잡고 싶어,,,

미련이랑 사랑은 다른걸까요.?

혼자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요? 이대로라면 사람과 소통없이 평생 혼자 살아가야만 할 것 같아요ㅠ

요즘들어 우울했던 내가 점점 변해가는 것 같아 , 너만 보면 행복하고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 너만 보면 모든게 좋고 평화로워 내가 웃는 모습을 보고 너도 웃어주면 내 하루는 행복해져, 요즘 잘 웃고 행복해하는 내 모습이 너무 좋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내 근처에 있어줘

웃어요 여러분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행복하면 좋잖아요?

흑역사가 자주 생각이 나요 생각치도 않았던 일들,행동 등등 아 그때 왜 그랬지 하면서 창피하고 미치겠어욬ㅋㅋ

만날때마다 남비판만 하는 사람들. 자신을 발전시켜 올리는 것보다 남을 까내리는 것이 더 쉽기 편하기 때문.

정말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고 재능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왔는데 요즘 너무 회의감이 든다 저보다 잘그리는 애들도 많고 항상 남하고 비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좀있으면 고 2인데 형편 때문에 학원을 다니지도 못해서 너무 조바심이 난다. 중3때부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그림을 더 잘그려야 겠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느끼고 그런 나를 알게 돼서 잠시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해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지금 제일 중요한 시기에 슬럼프가 처음 찾아와서 너무 힘들다.슬럼프를 이겨내지 못해서 꿈을 포기하고 평생 다시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초조하다 남들은 다 실기 준비해서 그림에 열중하는데 나는 뭐지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진짜 어떡하지...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 어떻하죠 싸우면 전화 일방적으로 끊고 안받아요.. 며칠씩이나 상대방 생각 조금도 안해요

미치겠네 다음주가 시험인데 생리터질 거 같아

왜 나만 고민하고 왜 나만 걱정하고 왜 나만 노력해야되지? 모든 관계는 쌍방이라는데, 왜 나는 자꾸만 일방통행인듯한 기분이 들지? 하지만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 왜 나만 사과하고 왜 나만 미안하고 왜 나만 나쁜놈이지? 하고. 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일방통행 도로 위에서 평행으로 달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예전엔 그래도 살아야지 였는데 ... 요즘은 내가 사는게 맞는걸까 민폐나짐이되지는않을까 그런생각만가득해서 그러니까 죽어야지가 되어버렸다

짜증나 진짜 짜증나 내가 원하던 배역 못 땄어 내가 걔보다 연기도 훨씬 잘해 이건 누가봐도 인정할거야 그래서 처음엔 그냥 걔가 연습하는 거 보고 그냥 짜증나기만 했어 근데 걔가 연기는 못하는데 그 캐릭터는 너무 잘표현해 너무 잘 표현해 그래서 칭찬받고 너무 잘 뽑았다고 걔한테 그래 근데 인정하기싫은데 잘 해 너무 잘하고 잘표현하고 웃기고 해서 웃음이 나 근데 너무 짜증나 웃을 때마다 화가 나 걔는 또 칭찬받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하고 더 칭찬받고 그래 그리고 여기서 제일 화나는게 내가 뽑혔으면 저렇게 못했을거야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만약 내가 뽑혔으면 저렇게 칭찬받지도 않았을 거고 저렇게 적극적으로 표현도 못했을거고 막 그런거같아 근데 오디션때는 좋았단 말이야 도와주는 상대 배역도 놀라고 거기 보는 사람들도 너 안뽑으면 큰일 나겠다고 하고 내가 그 배역 어울리겠다했으면서 난 아무 배역도 못 따고 근데 내가 그 배역 뽑혔으면 그렇게 못했겠지 너 처럼 잘 표현하지도 못 할거고 칭찬도 못 받았을 거고 그랬겠지 너 진짜 잘해 근데 너무 화나 내가 오디션볼때 이런 감정 갖지 말자라고 얼마나 다짐했는데...근데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그냥 울고싶어 그래도 조연이 남아있어 난 거기서 분량 꽤 많은 배역을 목표로 할 거야 너가 너무 미워 근데 네 연기는 쭉 보고 싶어 미치겠어 너가 너무 짜증나 미워근데 네 연기는 너무 재밌고 캐릭터도 잘 표현했고 너무 멋져 진짜 네가 조금 원망스러워

죽긴너무 아까운데 그래도 죽고싶어요 죽고싶은순간이 더 많은데 아주 작은 행복이 날 막아서요 차라리 죽게 내버려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