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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1년간 참아왔던게 또 찾아왔다. 이번엔 버티지 못하였다. 결국 난 또 자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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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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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울해도 불러낼 친구도 없는 나란 애 울적한 곳으로 깊이, 더 깊이 죽어버리고 싶다

4885ismurd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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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유를 모르겠는데 너무 행복해 지금

mayle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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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아니다 싶으면 진짜 아닌거야 연락이 끊기면 난 진짜 끊난거야 아무리 좋게 끊났다고 해도. 근데 그거를 생각안하고 자기한테 아직 좋은 감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답없는거 알지 예의를 생각해서 좋게 말해주고 예쁘게 말하면 뭐해 이제 진짜 안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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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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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고시텔에서 사는 거 지쳐 화장실도 공용이야 일은 하는데 생활고에 시달려서 매번 핸드폰, 월세, 학자금, 생활비에 쓰면 남는 건 하나도 없어 고시텔에서 나가고 싶어 나도 눈치 안 보고 배달 음식 시켜 먹고 싶어 옷 안 입고 화장실 가서 대변 보고 싶어 샤워 하고 나오면 가운 안 입고 홀라당 맨몸으로 돌***니고 싶어 정말, 내가 많이 바라는 일이야? 일을 하는데 왜 돈이 모아지질 않아? 대한민국이란 곳은 사람을 왜 이렇게 피폐하게 만드는 걸까 돈이 없으면 안 되잖아 정말이지, 원룸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건데 너무 슬퍼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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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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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발 내 주변에서 맴돌지마 내 눈에 띄지마 더 싫어하고 증오할것같으니까 이미 다 끝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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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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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대체 무슨생각인건지 이미 안본사이에 안좋은말 상황 다 봤는데 이제와서 뭐 어쩌라는건지 내 주변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인식이 안좋다는건 아는지 답답하다 그냥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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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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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솔직히 싫지만 겉으로 웃으면서 표현하면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는줄 알고 계속 들이대는 사람들보면. 한숨만 나온다. 나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 뭐든지 자기한테 동기부여좀 안했으면 좋겠다 제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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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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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냥 조금 많이 힘들네.. 그냥 조금 많이 우울하네.. 그냥 조금 많이 외롭네.. 그냥 조금 많이 슬프네..

annie73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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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니 대학교를 왜 부모가 정하냐고 내가 가고싶은 학과 내 꿈이 있는데 *** 내가 왜 엄마좋을대로 해야되는데 내 인생 내가 사는거잖아 아니 *** 도대체 학교 거리 등록금 그게 무슨 상관인데 내가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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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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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행복은 바라지도 않아 그냥 평범히라도 살고 싶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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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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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20대 아들의 돈을 대신 값아달라고 카드회사가 자꾸 전화오구 힘들게합니다..자식 잘못키운죄다생각하고 전화를 받아주긴하는데 제가 갚아야 하는건가요? 위액이 나와서 며칠 속이 아픕니다.어떡해야하나요 .나도 한푼없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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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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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제가 너무 싫어요 제 친구들은 저랑 많이 다릅니다 저와다르게 너무 착하고 순수해요 저는 걔네들이 너무 부러워요 물론 제가 나쁜 성격을 가진건 아니에요... 단지 좀 더 무뎌졌으면... 저는요 겉과 속이 너무나 달라요 보여주는건... 활발하고 무디고요 본심은 굉장히 예민합니다 본심과 이미지가 정말 다르다 보니 혼란이 옵니다 겉모습이 본심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가끔 제 감정이 조절이 안되요 이유없이 눈물이 나온 적도 많고요... 제 친구들은 제가 자기들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절 좋아하긴 하고요. 절 (비유적으로)내려다보는 것 같으니까 너무 불편해요 예민한게 좋긴 한데 이럴땐 싫어요 저는 왜 다른 사람의 시선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 걸까요 저는 왜 남들이라면 까먹었을 일들을 고이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왜 본심을 감추며 살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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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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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평소에 즐겨듣는 걸그롭 노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에이프릴 - 봄의 나라 이야기, 팅커벨, 스노우맨 라붐 - 겨울 동화, 상상더하기, 체온 러블리즈 - 그날의 너, 그대에게, 찾아가세요 오마이걸 - 비밀 정원 다이아 - 듣고 싶어 CLC - 어디야 레드 벨벳 - Would U 나인뮤지스 - 돌스 네이쳐 - 너의 곁으로 프리스틴 - 네 멋대로 좋은 곡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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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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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제가 요즘 시험기간인데 공부에 집중이 안되서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요..근데 공부하려고 하면 엄마가 거실에서 술 마시면 되는데 꼭 굳이 신경쓰이게 제 방 들어와서 먹고 그러고 술에 취해서 저에게 말시켜서 매우 화가 났죠..근데 제가 성격상 부모님께 화를 잘 못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어요..그러고 하루는 제가 도서관 가서 공부할꺼라고 하니까 엄마는 갑자기 왜 그러냐 고민있냐 집에서 잘하다가 왜 도서관가냐 그러고 제가 도서관에 가니까 전화로 어디냐 진짜 도서관 갔냐 라고 말하더라구요 정말 짜증이 나서 엄마에게 날카롭게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엄마가 걱정되서 하는 말인건 알겠는데 저도 나이가 이제 고1이라 혼자서 판단을 할수 있는데 계속 참견하니까 짜증이나요.. 엄마에게 정말 미안한데 요즘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져서 뭐든 짜증이나는지라... 하...어떻게 해야하죠..진짜 너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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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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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짜증 나게 니가 뭔데 날 구박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고 왜 내 인생에 참견 질 이야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인데 진짜 짜증 나고 그 ***은 실체가 밝혀지면 좋겟다 *** 뻔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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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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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진짜 너무 힘든데.. 모두들 다 제 잘못이라고하고 저만 싫어해요. 많지않은 나이에 친구들이 퍼뜨린 이상한 소문에 많은사람들에게 욕을듣고 이제는 웃는'척'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조금이라도 짜증을 내면 친구들은 또 욕을 하니깐.. 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너무..

YUNSEO6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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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거 좀 심각한건가요? 물을 곳도 없고 털어놓을 곳도 없고 여기다가 물어봅니다 ㅠ 최근 제가 교우관계...그런 비슷한 쪽으로 좀 힘든 일이 많이 있었어요... 거의 제 잘못때문이긴 한데... 별로 만날일없는 친구들이라 연락만 끊기면 거의 만날 일도 없고... 그런데 되게 매일 얘기 나눌정도로 친했는데 제가 잘못해서 그 중 몇명이랑 문제 생긴거고 나머지랑은 여전히 친하긴 하지만 좀 어색하고... 근데 너무 힘들어서 결국 연락을 끊기로 결심했거든요 요즘 말 한마디도 안하는중이고... 그래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요즘 좀 자꾸만 심장이 압박되는 느낌인데 막 꽈악 눌리는 느낌은 아니고 뭐랄까 공기 압력에? 눌리는 느낌... 이고요 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쫒기는 느낌이 들고 힘들고... 원래도 눈물이 많은 편이긴 했지만 좀 평소보다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슬픈거보면 평소보다 눈물 더 많이 나고... 이게 그냥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아니면 좀 심한건가요? 병원에 가야할 수준일까요? 병원에 갈 수준이면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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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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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합격하게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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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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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준다는건 슬프지만 본인만 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할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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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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