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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구들이 자기들 힘쎄고 강하다고 계속 하지 말라 하대 하고 학교 샐활이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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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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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들어 계속 마음이 불안해요 평소에는 그러다가도 금방 괜찮아 졌는데 최근에는 마음이 불안해지는 주기도 많아지고 한번 불안해지면 너무 힘들어요 뭐때문에 불안한건지 알아보려고해도 도저히 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 불안감이 좀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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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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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엄마랑 과기애기하고 화가나서 막 상처되는말을많이하네 아빠랑 엄마이혼하고 엄마는아저씨랑살고 자기만 잘사는거같은모습땜에 더싫어진다 약올리는거같아보여 ㅠ 아빠가술먹는거땜에 그렇게된거아닌지 윈망하고 엄마랑 아저씨랑살았었는데 진짜 못봐줄거같아서 다른지역으로이사오고ㅠ 상처만 남아서 백수로산지 3개월 방세도밀렸다 대인기피증불안장애도왔다 어떤조언해줄분 감사하게 적어줄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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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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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는지금28세아들때분에고민중인주부53세입니다.2015ㅡ***지금까지아무것도하지않코멀물어봐도대답을않코컴퓨터케임만하고잇는아들때문에답답코숨이찬고화가나미치걸갓아요.언제까지잇을지.아빠도62세바다나가일하는대.저라고잇으니답답네요.왜문는말에답을안할까요.무슨방법이없을까요.ㅠㅠ.

pos6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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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전 친구들을 잘 못 사귀는 타입이라 친구를 깊게 못 사귀었어요. 4학년이 돼던 해에 친구 3명정도 생겼는데 자주 싸워서 절규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어떤 날에는 게임을 할려고 정하는데 전부터 하던 게임을 하고싶어하는 친구랑 다른거 하자는 친구랑 의견이 갈려서 크게 싸웠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있었어요. 싸움을 줄일려고 어떤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외우기도 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는데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싸워요. 그러면서도 친구관계는 계속 유지하는데 요즘은 집에 같이가는 길이 갈려서 같이 가고싶다는 이유로 싸우기도 해요. 깊게 사귄건지도 모르겠고 어떨때는 멀리하고도 싶어져요. 그 친구들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어떻하죠?

candyflavo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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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주변에서는 언젠가 행복해질꺼야라는 말을하는데 물론 나쁜의미 ,상처주려는 의도로 한건 아니겠지만 그 언젠가는 도대체 언제일까싶다 얼마나 더 상처받고 피해야 행복해지는지 나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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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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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압화체험을 했어요.. 어떤쌤이 작고 하얀 액***에 꽃으로 저의마음속을 그리는거라고 하는데요.. *** 그러면 전뭘까요 요즘 팔뚝이아니라 팔목을긋고있어요 요즘 진짜 불안할거1도없는데 너무불안해요.. 어제는..학교에서 공황장애(?)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뒤로 너무 불안해요.. 진짜 울고싶은데 눈물은안나오고 공부해야하는데 답답해서안되고..그냥 악플한마디라도 좋으니까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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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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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넌 정말 멋진 아이야

zfyhy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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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내가 싫다. 남을 미워하는 내가 싫다. 나를 싫어하는 마음을 남 탓으로 돌리는 내가 싫다.

hi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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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길가다가 나는 항상 아 여기는 그때 싸웠던곳이였지 여기는 너가 화났던곳이였지 여기는 너가 고백했던곳이였지 여기는 너와 웃었던곳이였지 그리고 여기는 우리가 헤어진곳이였지.

0ap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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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이러려고 공부했나... 발로 시험쳐도 들어갈 대학이 내가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로 가야하는 곳인가.. 자괴감든다 그럴거면 시험못쳤을 때 왜 그렇게 혼내셨수? 난 내 꿈을 위해서 달려왔건만 고작 그 끝은 엄마 맘대로 라니 이게 인생인가 싶다 자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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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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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AB형 혈액형 어렵다.. 지쳤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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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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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밖에 나갈때마다 내가 너무 못난것 같아서 열등감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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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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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 많이 우울합니다 나는 왜 솔직하게 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요? 친구가 필요합니다

papaya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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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이라도 안하면 정말 끝인데.. 공부 해야하는데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괜스레 답답하다.. 어제 수행평가 못보고 도망쳐오듯 집에 왔는데,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으면, 듣는 사람들 모두 표정이 굳었다. 사람들은 내가 입을 다물고 있을 때도, 이야기할 때도 모두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도 아니고, 이제 그럴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일까. 행복감에 누군가를 사랑해봐도, 이런 나를 받아줄 그 사람이 불쌍하고, 그의 부모님도 나를 마음에 안들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렸다. 공허해져서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슬퍼진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죽는 것이 괴로워 사는걸까. 오전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밑바닥이다. 나도 이런 내가 이해가지 않는데, 타인은 오죽할까. 나는 차라리 혼자가 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랑받으려 안간힘 쓰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수천번 기대하고 수천번 버려져서. 몇 번이고 울어도 속으로 울 수밖에 없으니까. 이젠 울어도 소리없이 울어서 그 누구도 모르니까. 그건 내가 자초한거니까. 그러길 원했고, 울어대는 내가 미웠으니까. 그런데 어째서? 왜? 지금은 또 뭐가 문제인데? 나도 스스로 던진 물음에 대답조차 하지 못했다. 뭔가 포기하고 놓아버리기 시작하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됬다. 의지가 죽었다. 살고 싶다는 꿈이 울부짖었다.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닌데. 미움 받기는 싫어서, 내 양심에 찔리지 않는 행동을 이어간다. 그에 아껴주는 손길이 닿아도, 나는 그 사람을 실망***지 않으려고 좋은 사람인 척 해버린다. 두려워진다. 내 마음을 알고서, 생각보다 엉망이네 라는 생각을 하고 떠날 것 같다. 내가 쌓아간 미래도 언제부터인지 두려워져서, 사회에서 그 무엇도 되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사라지길 자청할 것 같다. 나를 바라봐 주는 누군가에게는 짐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 내가 죽인 의지... 내가 살아도 되는걸까? 나 자체로, 나의 감정으로 세상을 어둡게 물들여버렸다면... 나는 살 가치조차 없는 사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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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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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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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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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를 위해 사는거라면 필요 없는데

pet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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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나도 꿈이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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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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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디든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원래 나이라면 3학년이 맞지만 1년 휴학해서 2학년입니다. 1학년 2학기에 휴학했습니다. 제가 휴학 기간 중에 주말 알바를 시작해서 복학하고 지금까지 하는 중입니다. 점장님도 좋으시고, 알바 언니도 좋고 그래요. 근데 이번 학기 들어서부터 이게 힘에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입원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어쩐지 몰라도 점점 벅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집에서도 표정관리 못하고 힘들다 투정부리고 그랬습니다. 지금 아빠가 일을 안하세요. 제가 이번학기 들어서 그만두자고 결심했을때 우연히 아빠도 사정이 생기셔서 일을 그만두셨어요. 연달아 엄마도 일을 그만두게 되셨고, 결국 전 계속 알바를 하게됐습니다. 학교나가고 알바 나가는게 너무 벅차고 힘들었습니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일하는 곳이 사람이 많이와서 바쁠땐 하루에 600명정도를 마주치고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이러면 안되는데 원망이 생기더라고요. 제 친구 중에 아***가 땅이랑 집이랑 있어서 알바 걱정 안하면서 사는 친구도 있고, 자세한거는 모르지만 알바를 안하고 용돈을 받아서 학교생활하고 방학때는 해외 여행도 즐겨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괜히 이런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나는 왜 여행 한 번 가려면 부들부들 떨어야하고, 기숙사 사는 것도 아니고 왕복 3시간 걸리는 학교에 통학하면서 주말엔 알바를 가야하고 남들 다 가는 주말 전시회, 주말 영화도 못보고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나도 남들 다가는 유럽도 가고 싶고 지금을 즐기고 싶은데 왜 못그러지 하는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어쩔땐 나 힘들다고 나도 남들 다가는 전시회도 가고싶고 그렇게 지내고 싶다고 속풀이를 하고싶다가도 부모님 힘든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원망하는 내가 쓰레기같고 구제불능 같고 그런 자괴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나만큼 못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래도 학교 등록금도 내주시는데 장학금 받아서 몇십만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돈도 내주시는데 니가 부모님 원망을 왜 하냐하는 생각도 하고 그러다보면 내가 정말 쓰레기같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오늘도 그랬는데 아침에 알바를 하는데 아빠한테 문자가 오더라고요. 알바갔냐고. 보통이라면 응 알바중이야 라고 보냈을텐데 오늘 위에 적은 생각들이 계속들고 우울해서 응이라는 말 한마디만 보냈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미안해 라는 답이 오셨더라고요. 그거 보자마자 알바중인데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내가 너무 힘든티를 냈나 나만 힘든거 아닌데 엄마 아빠도 힘들텐데 너무 내생각만 했나 하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근데 그럼과 동시에 왜 이런 말을 해서 내가 맘대로 엄마아빠 원망도 못하게 하냐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기적이죠 정말 이기적인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슬픔은 내가 가진것 처럼 애처럼 투정이나 부리고 왜 난 철이 없을까 이기적일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다시 힘을 내자 잘해보자 마음을 다독여도 얼마 못가더라고요. 또 지치고 힘들고 이젠 힘든것도 얘기를 못하겠다 생각이 들고...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겨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yo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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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마카에 올라오는 글들 보고있으면 사회가 많이 썩긴 썩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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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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