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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디 갈려고ㅠ마음 먹음 영혼 털리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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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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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가 없으면 외롭다고?? 난 친구가 있어서 짜증나 제발 나 좀 놔뒀으면..

why20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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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연애 상담해주실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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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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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는데... 또 견디기힘든 ***은 기분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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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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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리는 모두 우울한 이유가 있다

why20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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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를 하고 병원에 있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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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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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우리가 우울하면 왜 [사춘기]라고 칭해질까 [사춘기]일 뿐이라고 나의 우울은 그렇게 묻히고 있다

why20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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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래 *** 내 인생 내가 하는 수밖에 다 필요없어 내가 이겨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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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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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작년 12월달에 어머니가 새아빠를 만나서 결혼을 하셨는데 저는 새아빠가 너무 싫어요.결혼 하시기 전부터 싫었는데 주변분들이"아빠 생겼서 좋겠네""엄마 결혼하는 거 좋아?" 이렇말들을 하셨습니다.그래서 저는 결혼을 반대 할 수 없었습니다.어머니는 빨리 새아빠랑 친해지라고 말습하세요. 가끔 제가3살때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이 나요. 지금까지 새아빠가 싫어요.근데 가끔 놀러가면 어머니의 기분을 생각해서 웃고있어요.너무 이런 삻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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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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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올해 고3이고 수능망해서 수시하나 남은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내내 꿈이 없었고 그냥 직업의 안정성만 보고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대를 가고싶었던이유는 사범대보다 임용시험의 문이 넓기 때문이었고 결국은 성적이 안나와서 수시로 쓴 사범대를 기다리고있고 떨어지면 정시로 영어영문학과를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이 좋아서, 모의고사 보다 수능을 못봐서, 아쉬운 마음에 재수를 할까 그런생각이듭니다. 절박한 꿈이 없으면 재수를 하지말라고들 하는데.. 알고는 있는데 아쉬워요. 정시로 대학을 갔을때 수시보다 점수가 낮으니까 저평가당하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수능끝나고 성적적을때 담임쌤이 공부덜했지?하시는데 화나기도했지만 진짜 1년동안 이악물고 하진 않은것같아요. 솔직히 재수를 해서 어느대학에 가고싶다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있다면 교대를 목표로 할것같아요. 그냥 무조건 잘보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면 재수하지말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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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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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시험 찢어 버리고 싶다,,,뭐,,,시험 공부도 안 해서 기대도 안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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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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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지금 현재 고등학교3학년인 학생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시간이 많은데, 이때 제 주변 친구들은 1학년때 같은반애랑 놀러가고 2학년때 혹은 중학교 초등학교 친구와 놀러가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 나는 놀러가자고 말할 친구가 없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가 평생을 간다던데 그런친구하나없이 살아왔다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슬프더라구요. 친구들이있지만 그 친구들은 저보다 더 친한 친구들이있으니까 저는 2순위인거같고 도대체 나는 대인관계를 어떻게하고 살았지 저를 원망하게되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때까지 참고참고참다가 터지면 말도안하고 저 스스로 끊어버리는 형식으로 대인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이게 얼마나 잘못된방법인지 고2 겨울방학에 깨달았구요.훗날 제 곁에 아무도 남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너무 후회가 되고 앞으로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무섭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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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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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대인관계는 문제가 많다 머리가 아프다 힘들다 그냥 내가 없어지면 괜찮지 않을까? 맨날 무슨 일이생겨서 운다 나는 혼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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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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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승낙했으면 지금 이러지 않고 행복했을까? 모델제의를 승낙했으면 이렇게 망가지기 전에 웃었을까? 가수 연습생 제의를 승낙했다면 꿈을 지킬 수 있었을까 하고... 난 사람들이 내 껍데기가 아닌 내면을 봐주길 바랬어요 이미 망가져버린 내면을 가졌는데 아무리 겉 이 화려한들 가식이잖아요 근데 지금까지도 가식으로 살아왔잖아요 그럼 그냥 그때 그랬으면 적어도 지금보단 괜찮았을까요 그래봐야 이미 지난 일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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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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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시 시작해볼래요.

Cressentmo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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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둘 얘기할 친구가 없어진다. 이제 친구의 괴로움이나 고민보다 자신의 앞날이 더욱 걱정되고 중요하기에 보통 나의 나이때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살***것인지를 계획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근데 나는 그 대다수의 대열에 끼지 못했다. 웃기게도 그 대열에 끼지 못해서 이걸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하나둘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고졸때부터일해서 연봉을 4000~5000을 찍은 친구들은 천민자본주의에 물들어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며 돈을벌지못하는 친구를 무시 혹은 멸시하며 사람또한 가려만나기 시작하고있다. 그래서 내인생이 더욱 외로워지는건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너희들의 그 판별법이 더럽게느껴졌고 천하게느껴졌으나 어느새 내주변에 그러지않고있는사람은 나뿐이라 마치 눈알두개달린내가 괴물이되어버리는 세상이라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나에겐이게정상인데 나는분명 신분 돈 직업 따위로 사람을 판가름하지말라고 배웠는데 내가 순수한걸까 아님 멍청한걸까. 아님 너네들의 말처럼 이나이먹도록 제대로된 일하나 구하지못한 내가 패배자인것뿐일까? 패배자이고싶지않아서 너희들의 무시를당할바엔 내가무시하고 살아주겠다고 편입을 잠깐 꿈꾸기도했다 때마침 어머님도 도와주시겠다고 하시고. 근데 현실은 너무 막살아온나에게 질책하듯 아프기만하다. 내학점으로 갈수있는곳은 별로없고 가더라도 중학교때부터 공부를하지않아왔던 나에게 학교공부란 너무도 긴 마라톤이 될거같다. 나는 그냥 어쩔수없는 노동자계층에서 이런 계층도 있어야지 이런역활도 있어야지 하며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편입도 너무 멀고 이제 더이상 이런 삶을 살고싶지도않고 앞으로 내가 올라설자리가 많지않다는것. 이 무시를 계속 당해야한다라는것. 그리고 무시의 확산의 가능성이 내 삶의 의욕마저 앗아간다..

sewonju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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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엄마 있잖아 나 안건강해. 나 정상 아니야. 나 정상인척 하는거야.

jeongseb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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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생때문에 집 분위기가 맨날 망가져요 저는 고3이고 대학 최초합해서 놀고있고요! 동생은 고1이고 지금 시험기간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대놓고 거실에서 티비보고 컴퓨터하고 그러진않고 제 방에서 조용히 유튜브 보고 헤드폰끼고 피아노치고 그래요ㆍᆢㆍ 전혀 방해될만한 행동은 안햇어용 그런데 방금 동생네 학원선생님한테 전화왔는데 수업중 피***가고, 친구 만나러 나가고 숙제 단 한번도 안해오고 수업중에 누워있고 등등 막나가더라고요?ㅋㅋ 심지어는 학원쌤한테는 시험에서 하나 두개정도 틀렸다 그러고는 성적표에는 늘 3,40점이구요. 엄마아빠한테 쌤 전화와서 상황 다 아는데 전화로는 세상 억울하고 깨끗한척 하더라구요 늘 레퍼토리가 이래요 전화로는 떵떵대고 집 들어와도 끝까지 발뺌하고 변명하다가 결국 예~ 제가 잘못했네요~ 하면서 비꼬고요. 저는 제 성격 때문인지 선생님께 혼나면 두려워서 숙제 해오고 인정욕구가 강해서 학교에서 책임맡는 일 많이 해오고, 약속은 꼭 지키고 이래서 칭찬은 많이 받았었거든요. 이게 거의 강박수준이라 제 기억으로는 유치원?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6살 즈음 됐을 때에도 저보다 어린 애들 케어하고 혼나는 애 있으면 감싸주고 그랬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정말 인정욕구가 강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동생 성격과 제 성격이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저는 소수의 친구들과 깊게 지내고 동생은 다수의 사람들과 지내고. 학습방법이나 여러 생활습관에서 이 차이가 드러나요. 저는 가족도 서로 사생활이 있고 중요하다는 생각이라 물건같은거 함부로 안 건들고, 제 주변도 잘 치워서 폐 안끼치려고 노력해요. 그에 반해 동생은 씻고 나오면서 옷 정리 안하고 소변 대변 보고 물 안내리고 방은 쓰레기장이고 제 물건 함부로 건들고 사과라고는 할 줄도 모르는 전형적인 *** 그 자체예요,,,, 아 그리고 위의 문제로 혼나고있는거 실시간이에요ㅋㅋ 혼나고 있는건 아니라,, 혼날 예정이지만요! 엄빠랑 계속 통화중이긴 한데 계속 거짓말하고 있어서.. 집 왔을때 분위기 어떨지 기대되네요^^^! 아까 낮에 걔 혼나다가 밖으로 탈주하고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얘기하고 있는데 얘가 자격지심에 찌들어있는 것 같네요 자기가 창피한거 아니냐고, 무조건 억울하다며 울면서 소리지르는데 솔직히,, 그냥 감정적으로 변명하는 것 같아요 잘 하고 싶었다고 그러는데 쌤들이 하는 얘기가 괜히 하는게 아닐거잖아요ㅋㅋ 아 그냥 서로 말꼬리 끊어가며 소리지르는거 전부 다 듣기 싫어요 늘 얘때문에 집 분위기 ***창나는것도 짜증나고 제 방에서 눈치보면서 있어야 하는것도 짜증나요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기숙사로 탈출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겠죠?ㅋㅋ 여기서 더 빡치는건 엄ㅁㅏ아빠가 저한테만 모든걸 시킨다는 점이에요 집안일은 기본이고 저보고 동생 시험기간인데 밥좀 챙겨주라그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저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어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저만 보면 온갖 잡일을 다 시켜요 그래서 방에서 거의 안나오는데 그러면 히키냐고 또 *** 뭐라 합니다ㅎ; 동생 욕 해도 괜찮으니까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ㅠㅅㅠ 요즘 진짜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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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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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1년만 꾹 참고 연락 끊어버리자... 좀 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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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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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만만하니깐 친구들이 날 대하는 태도가 다른애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너무 다르다... 그리고 나한테는 이런 행동은 하지말라면서 정작 너는 그런 행동을 나한테 하고 있잖아... 어떻게 해야 만만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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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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