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드 너무 싫다
*** 마인드 너무 싫다
***같다 ***~
애들이 싫어요ㅠㅠ 동생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딱 5~6살 특유의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는 것도 싫고 허세부리는 것도 싫고 친구들한테나 할법한 도가 지나친 장난을 치는 것도 싫고... 대놓고 언니니까 누나니까 당연히 양보해줘야지 우리 봐줘야지 말하는 것도 싫고ㅠ 애들 장난 지나칠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혼내자니 뭐... 제가 걔네 부모도 아니고 다른 집안 어른도 아니고 끽해야 언니누나 위치인데 어떻게 버릇없게 그러지 말라는 식으로 말해요ㅠ 그냥 진짜 좀... 빨리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도 됐음 좋겠어요
방학 하려면 한달 정도 남았는데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요...
밖은 웃고 있어도 속은 우리가 싸우게 될까 멀어질까 걱정하고 울고있단걸
짜증나
내 인간관계는 틀렸다. 첫 회식에서 외로움을 버티다못해 말도없이 뛰쳐나왔다. 내가 좀더 붙임성있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어떻해.. 사람이 두렵고 겁나는데..6 ]]]ㅔ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말 못해 다들 내가 행복한줄 알거든
왜 그렇게 살아? 남 놀리고 방해하고 이간질 ***고 남 피해끼치면서 사는 삶이 행복해? 난 너가 너무 불쌍해 네 스스로 불행한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왜 그랬을까? 난 흑역사 투성이인것같네 다시 돌아가면 흑역사를 지울 수 있을까? 옛 생각하니까 창피하고 부끄러운게 많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겠지..
듣고 공감해주지 말아야했다 계속 들어주고 공감해주니깐 날 감정 쓰레기통처럼 사용한다 자신의 문제점도 모른채 남욕만 하고 그 욕을 들어주는 내 욕도 하는 니가 싫어서 너의 말을 무시하고 대답안하는 나를 보며 한숨쉬고 들리는데도 내 앞에서 욕하는 니가 싫다 너는 나한테 감정 다 털어내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욕했던 사람들과 웃고있지만 나는 아직도 니가 나한테 했던 욕과 스트레스때문에 울고있어 엄마 딸은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야
내가 너 생각해서 해 주는 말인데... 진짜 날 생각해서 해 주는 말일까..
다른 곳에도 올린 적이 있지만, 여기에도 남겨두고 싶어 복사해서 적어봅니다. 애석하고 부끄러운 인생의 자국을 익명이라는 이름 하에 남겨둘려고 합니다. 부디 제 과거가 어딘가에 남아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과거가 이러니까 내가 이런 사람인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등의 생각을 갖고 쓰는 건 아닙니다. 과거는 사람이 개개인에게 갖고 있는 고유적인 것이기에 누구 하나도 내가 더 힘들다는 둥으로 덮으려고 드는 건 옳지 않다고 보는 생각에 조금은 적어두려고 합니다. 그 어떤 다른 의도도 없는 그저 남겨두고 싶을 뿐입니다. 저는 더럽기 짝이 없는 아***라 칭하기 싫은 아***와 지금은 이미 신뢰가 다 깨져 서로를 조금씩 경계하고 있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작부터 가정환경이 별로 안 좋아서 부모님 두 분 다 직장 때문에 저는 조부모님 댁, 즉 할아***와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할아***가 매우 좋았습니다. 저에게 되게 인자하게 대해주시고 저에게 되게 많은 걸 가르쳐주었습니다. 덕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꽤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목숨은 끝이 있고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듯, 저희 할아***도 저에게 끝내 마지막을 고하는 날이 생겼습니다. 그 마지막이 저에게는 아주 추악한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위(혹은 식도)에 생긴 궤양을 의사들은 죽을거라 확정하여 방치해댔고 저희 할아***는 그 속에서 점점 죽어가셨던 겁니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가는 걸 본 옛날의 저는 순수하지만 애석하게도 '할아***가 나아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할아***는 더 이상 제 곁에 계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던 날, 제가 제일 펑펑 울었다고 어른들은 그러더군요. 불행인가 뭔가하는 게 거기에서 끝났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몇 년 안 가, 저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습니다. 아***라는 사람이 책임감 없이 지냈던 거죠. 어머니의 말로는 제가 아기였을 때부터(물론 동생이 태어났을 때도 똑같았지만), 계속 줄곧 아***는 아무런 책임도 안 졌던 겁니다. 그 사이에서 저는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크게 번져놓는 것, 아***가 가출하시는 것, 그것들을 계속 두려움에 지켜보기만 해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아주 어렸던 제 동생은 무슨 죄였을까요. 이혼은 제가 초등학생 때 시행한 후, 제가 중학생에 올라왔을 때 알게되었습니다. 그 때는 제 정서도 무지 불안정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영 좋지 않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생활 6년 내내 거의 왕따였다고 보면 어떨거라 생각하시나요? 어쨌든 그걸 안 순간 저는 모든 걸 감안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끊이질 않는 죄책감을 줄곧 느껴와야 했습니다. 어머니의 정서도 무지 안 좋았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전 저만 우울증이라면서 제 우울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며 자해, 자살시도 등으로 피해를 주었으니까요.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어리석게 민폐만 끼치고 뭐하는 거냐, 이런 생각들은 지금도 남아돌아 저에게 강박증 비슷한 걸 주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생활도 추했습니다. 합창대회랑 동아리에서 다굴도 당했었고 무지 싫어진 친구는 절 계속 들먹이는데 담임선생님은 제 사정을 짓밟으시면서 그 아이만 편애했기 때문입니다. 어쩜 이리 추악할 수 있을까요.(그 친구는 지금의 저하고는 많이 관계가 원활해졌지만 예전이랑 비해서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아 조금은 거슬립니다. 우울은 전염이 가능한 물질, 그것을 계속 티내면서 자기만 힘들다고 내세우는 건 너무 제 맘에 안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는 몇 번 정신과 치료도 받았었고, 아직은 가능성만 있는 부분이지만 ADHD도 저에게 조금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어머니께 밝혔지만 그 때는 혼나는 중이었기에 저는 어머니께 그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말만 결과로 들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제 나이는 중2, 15살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추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지금도 좋아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눈물을 포기했고 어떤 재밌는 일을 보내도, 집에 오면 전부 공허해질 뿐입니다. 어머니하고도 신뢰는 이제 거의 없으나마나입니다. 아***는 글쎄요, 이미 그딴 사람은 다른 여자도 만나는 것 같았고 저에게 별 생각 안 두는 사람일 터니 저도 그런 사람에게 더 이상 감정을 소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아***는 이미 절 많이 방치했기에) 그렇게 감정만 소비하면 무기력해지는 건 항상 저였으니까.(이제는 무기력이 거의 습관이 되어서, 무섭다기보단 나태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삶을 지냈고, 또 앞으로의 삶을 살 저에게 남은 건 ADHD, 알다가도 모를 강박증(결벽증도 조금 있었지만 이젠 더러움을 꺼리기에도 지쳤나봅니다. 아니면 저 자체도 이미 더럽다는 걸 미칠 정도로 알아서일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은 채 이젠 가족마저 아무 감정 못 느끼는 제 생각. 이게 전부입니다. 여기까지 만약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제가 누군지는 몰라도 제 과거는 알고 있게 되는 거겠죠. 어쩌면 당신의 상처만 깊게 헤쳐놓은건지 모를 이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 조차 기억 못하는 또 다른 과거가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많은 감정을 소비해버려서 아무것도 안 남음과 동시에 몇 가지가 같이 쓸려나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부디 당신에게 좋은 하루만 있기를.
여러분들 저 오늘 알바 어제 시작했는데 어제 잘렸어요..ㅎ무슨 알바였냐면 전단지 알바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현수막 아시죠?? 저는 현수막도 전단지 알바에 일부라는것을 처음 알았고 현수막을 저 혼자서 달아놓으라고 했습니다..처음에는 사장님께서 알려주셨지만 제가 인천에 사는데 인천에 사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제는 바람이 엄청 불었고 손을 계속 내밀고 있으면 동상에 걸릴정도로 손이 추웠습니다..참고로 저 말고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길 가다가 여자아이가 주는 전단지를 받아보니까 제가 알바를 신청한 곳에서 주는 전단지여서 화는 안 났지만..조금 사장님께 서운한 면이 있었습니다..그리고 현수막을 걸어놓아도 바람에도 휩쓸리고 날아간적도 있었습니다..지나가는 사람들 볼 때 마다 쪽팔리고 창피했었고..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 싶었는데 집에 갈 때 눈물을 조금씩 울먹이면서 갔습니다..그리고 왜 어째서 저한테는 현수막 걸어놓으라고 하고..다른 사람에게는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것일까요??...너무 우울하네요..저는 아르바이트 처음이고 아직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 열심히 해 볼려고 했지만 잘 안 되었습니다..참고로 묶을 때 했던 장소는 원래 밖에서 할려고 했지만 바람 때문에 실내에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리고 사장님이 계시는 건물 안에서 현수막을 묶기네는 양심이 없어 보여서..화장실에서 1~2시간 되어야 다 묶었습니다..다른 사람들은 잘 하는데 진짜 왜 저만 못 하는걸까요??...나중에 추워서 사장님께 "사장님, 너무 추워서 손이 얼거 같은데 내일 해도 되나요??"라고 전화통화를 드렸는데 사장님이 웃으면서 말해서 갈 수 있다고 희망을 가졌는데 사장님이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몇 개나 걸어놨어??라고 해서 1~2개 밖에 못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는 30~40개 주서서 총 30~40개정도 걸어놔야 해야 했습니다..그래서 사장님이 저에게 "그거밖에 못 했어??"라고 말해서 기가 죽었습니다..제가 자신감이 별로 없었지만 사장님에게 "사장님, 저도 다른 알바생들처럼 전단지를 나눠주고 싶습니다 현수막을 묶는거는 저한테는 아직 어려운 작업인거 같고 바람에도 휩쓸러서 힘듭니다.."라고 말했는데 사장님께서 "무슨 소리야??그게 그나마 제일 쉬운건데??"라고 말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난 쉬운것도 못 하는구나.."라는 ㅋㅋㅋ 그래서 사장님께서 저에게 "그냥 가"라고 말해서 저는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나갈려는 순간 사장님의 입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는 단어가 나온거 같아서 결국 저도 주머니에 손 넣으면서 할 말 잃으면서 집에 갔습니다..원래 돈은 그 날 받아야 하잖아요 저는 잘려서 돈을 결국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돈은 한달 한거 합산해서 줄 께"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 말 듣고 약간 복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학교 축제가 12월 27일쯤인데 제가 학교 축제를 나가기 때문에 코스프레 복장을 사야 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1달 뒤면 거의 1월달이라서..코스프레를 사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도 일을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알바 다 거절당하고 설거지 알바있는데 이거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현수막을 묶은 곳은 인천에 사시고 어제 예술회관역쪽에서 6~8시쯤에 현수막 묶는 고3이 보셨을거에요..여러분들은 알바하면 저처럼 되지 마세요..저는 현수막도 전단지 알바 포함되는줄 몰랐습니다..제 학교 친구들은 잘 하는데 저만 못 하니까 조금 아쉽네요.. 어제 테런하는데 위로라도 받고 싶었는데 몇 명은 비웃고 나가네요..그런데 진짜로 현수막 거는것도 전단지 알바에 포함되는걸까요??...초보자 환영이라고 해서 갔는데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거 같고 진짜루..그리고 어제 알바하기전에 밥도 안 먹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화장실에서 1~2시간 작업이랑 또 1~2시간 걸어놓을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해서 돈도 못 받고..어제 이 STORY를 알려주니까 제가 부처라네요..참고로 곧 성인되는 19세 남자입니다..ㅎㅎ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첸 아는사람! 저만 알아요? 빈첸 너무 조아용! 내는 곡마다 다 좋은뎅
결혼34년처음부터지금까지선원생활하는남편우리부부는지금건강상태가많이안조은대배선원생활하면서술을많이먹는상태랍니다.당료약.고지열.혈관치매약.이런약을먹고잇으면서술을끈지못하니진짜걱정근심뜨나지않네요62세위험한선원생활안함집에서도묵고약먹고술먹고이것이자꾸반복되니.입원도반복되고.이제저도나이가잇으넘스트레스라.온갓질병저도다가져치료중입니다.우자면술을안먹고건강챙기수잇을까요.방법좀가르쳐주십시요.답답함니다.
학교에 가면 얘기할 친구가 깉은 반에 거의 없어요 치구들이 힘이 강하다고 괴롭히고 성 적인 말도 하고 그레서 학교 가는 하루하루 가 싫어요 그리고 거의 카톡 하는것도 전학 오기 전 친구 나 1,2명 이에요 그리고 항상 울고 싶어요 다시 다른데로 전학가고 싶어요 반장은 무슨 반장이라고 막 친구들 놀리고 달리기 빠르다고 놀리고 반장이 가장 싫어요.
말해주면 입 가벼운 사람 안말해 주면 거짓말한 사람, 난 뭘 선택해야 하지..,
어떻하면 좋을까요...제가 돈을받고 작업을한지 7달이 지났는데 너무 죄송해서 환불도 50%로 드리려했고,제가 받은 작업물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작업을끝내지 못했어요..계속 제촉하시길래 다 됐다곤 했는데 자꾸 저기요 저기? 저기요ㅋㅣㅋ 이런식으로 나오셔서..너무 고민돼요..
동창친구땜에 그러는데요 걔가 싫어서 안만나려 하는데 걔가 자꾸 저를 좋아하는지 먼저 연락이와서 전화며 만나자고 조르는데 걔를 싫어하는 이유가 큰 덩치로 제 다리를 때렸거든요 장난이든 좋아서 그런듯 알수없으나 몸으로 때리는짓은 하지말라고 일단 얘기했어요 ㅠ 계속 꼭 만나야될까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만나기 부담스럽고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