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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문제 피해 다니는 평범한 17살여학생이예요!!...이 글을 쓴 이유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을..격고나서야 이해했기 때문이예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에게...조금이라도 관심과...위로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 일은 아마 ....평생의 상처로 남을 일이예요.. 일기를 썻었어요 지난 나날들의... 학기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나도 미웠다. 가슴에 비수가 꽂혔었다.. 화살이 관통을 하는 기분이였다.너무나도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다 그 아이들이 한 말들이 하나하나 가슴에 맺혔었다... 그 말들이 나를 조종하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나...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때나 일을 할 때나... 그 말들이 마음을 갉아먹는 기분이였다. 잊을려고 노력을 해봐도 발둥을 쳐봐도 이미 생긴 상처는 더 깊어질뿐이였다.... 웃으면서 내던진 그들의 모든 말 나에겐 칼을 꽂은 것처럼 아팟다.. 눈물만이 흘럿다.... 내 기분을 아무도 모르고 말 할수조차 용기조차 없던 나였기에 혼자 끙끙 앓다가 죽기만을 기다렸다.. 오죽했으면 너무나도 수치스럽도 힘들어서 자살할까도 생각했을까 내가 끝내면 모든 게 끝나니깐.. 하지만 하고 싶은것 꿈과 목표가 크고 정말 많았기에 그 희망만 보고 목숨을 이어왔다 힘없이 지나간 나날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미 내 마음에는 상처가 병들어 앓다가 흉졌다.. 아마 평생 잊을수가 없을 것 같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외롭고 지치기만 했던 지난 11개월간의 인생 난...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였다...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나도 싫었고 ...가족한테도 제일 친한 친구에게 마저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했던 내 비밀.. 그 아이들의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난 괴롭기만 했다...아무도 없던 곳에서 혼자 울기만 했던 ***같은 나.. 어느 날... 밤 아파트 15층 옥상을 내려다 보았다.. 여기서 끝내고 싶다고 울부 짖었다. 평생 잊을 수 없던 상처를 만들고서야 .. 나도 끝까지 왔나보구나..싶었다.. 죽기보다 싫었던 숨쉬던 지난 날들의 내 인생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다. 그냥..이대로 마음에 숨겨놓은체 내 마음이 병들어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래도..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내 빛나던 꿈이 있었기에 무엇보다 힘들어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렇게 자살할정도로 힘들진 못했던것같다.. 17살의 인생. 나에게 큰 시련이 닥쳤지만 아직 젊고 꿈도 많고 여자이고 사람이기에 난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모든게 끝날걸 생각하니 마음이 덜 아프다 내가 힘든 걸 알아차려줘서 고맙고 이제 당당하게 살*** 자신감만 찾으면 된다 애들아 내 마음 알아줘서 정말 고맙구... 나도 예전의 밝던 나로 돌***수있게 힘낼께. 이제 그 아이들에게 심판이 내려지기를 기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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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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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가 날 생각해줄까.

Always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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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리 믿음이 가는 친구여도 하나의 오해로 인해 세상 남인듯.

Always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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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고 가수가 꿈이었는데 현실과 타협하며 살았더니 어느새 20대 중반이 가까워졌네요.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아 이제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요. 해보고 안 되면 복학을 하겠다고 해도 시간낭비라고, 당신 자식 고생하는 꼴 못 본다고 끝까지 반대하시네요. 저 정말 노래하고 싶은데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youthyout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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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적어도 니 앞에서는 안울어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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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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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우정과 사랑이 헷갈려요. 최근 가까워진 남자 후배가 있는데 그 친구 때문에 고민이 생겼어요. 친한 남사친이 없어서 제 감정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친한 선후배가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다른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건지. 상담해주실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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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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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생리해서 그런지 화를 참을 수가 없어요 다 짜증나요 예민해요 괜히 엄마한테 화내고 다 때려치고 싶네

gorani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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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헤어지고 난 이후 이렇게 힘든적 단 한번도 없었지만 요즘따라 내가 싫을만큼 헤어진걸 후회하고 슬퍼한다. 어느덧 3년하고도 반년이 더지낫는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널 원망하고 미워하고 난 떳떳하며 어쩔땐 널 곱***곤 했는데 왜그랬을까. 니가 미워서도 아니었고 원망도 안한거같은데 왜그랬을까. 지금에서야 내가 널 만나면서 해줬던게 하나도 없었던게 느껴지고 해준게 없어서 내 추억엔 빈공간만 더 크고 이제서야 깨닫는 나를 보면서 다시 슬퍼하는데 다시만나긴 시간이 많이 흘렀고 넌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있어서 연락한번 해***도 못한다는게 한탄스럽다. 조금이나마 일찍 더 소중했다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난 그저 나란놈이라는 만큼밖에 안된다는 작은사람처럼 느껴져서 널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내가 잘할 자신감도 없어졌어. 새로운 만남을 나도 시작해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는 일도 없고 이제와서 하나하나 따져보니 니생각밖에 안난다. 모르겠다. 이마음이 언제까지일지 모르겠다.

Harves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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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저랑 제일 친했었는데 약간 싸운후에 다른애들한텐 갠톡 다보내고 저한테는 안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놀자고도 전화도 자주했었는데 이젠 안와요..제가 싫어졌나봐요...우울해요 너무 친구가 별로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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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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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저 14살 입니다. 저요즘 학교가 너무 가기싫어요 친구가 자꾸 저한테 뭐라하고 그친구 이름만 들어도 손이 떨리고요 다른 친구들은 그냥 너도 같이 뭐라하라고 그러는데 저는 저한테 뭐라하는 친구한테 뭐라하면 그친구가 기분 나빠할까봐 못하겠어요 그친구가 기분이 젛든 안좋든 상관이.없는데 나때문에 기분 나쁜게 싫어서 아므말도 못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왜이렇게.착하냐고 그러는데 저한테 뭐라하는 친구때문에 트라우마도 생기고요 친구달이 손떨리면 걱정을 너무 많이해요 진짜 그친구가 저한테 맨날 뭐라해서 학교에서 저저번주 수요일부터 안울었던 날이.없던것 같아요 진쩌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죽는건 쉽지가 않네요 진쩌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youyou05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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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러분들 주변에 이런 사람있어요? 1. 사람들하고 싸우지도 않고 2. 얼핏보면 착한것같은데 진심은 안느껴지고 3. 긍정적이어야한다! 어찌어찌해야한다!등등 남들에게 구호를 자주 외치고 4. 근데 언행불일치 심하고 5. 교묘하게 남에게 민폐끼치면서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6. 자기가 잘못해놓고 수틀리고 궁지에 몰리면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하지만 진정성 안느껴지고 그 뒤로도 계속 사람신경거슬리게 행동하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경험담과 이런 사람들의 실체에 대해 분석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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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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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부담스러워.. 아직 알아가는 단계인데 늘 만날때마다 비싼음식점, 비싼술집, 비싼영화관 등등... 아 이 만남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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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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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세상이 정한 틀에 맞우어 살아가는게 너무 싫어. 니가 예민하다 하면 나는 예민해 지는거고 니가 진지충 ,궁서체 ,여우 ,***라고 하면 나는 그렇게 되는게 짜증나고 싫어 그레서 나는 이제 너랑 다닐 수 없을 것 같아.

ys329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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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허전한 네 네번째 손가락을 보고 처음엔 놀랬고 그 다음엔 착찹했고 마지막엔 결국 울었어. 상황이 이렇게 되도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기에. 내 자신이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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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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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빨리 돈 벌어서 집에 방음부스 하나 놓고 놀고 싶다 ㅋㅋㅋㅋ 악기도 하나 사서 이웃 눈치 안 보고 혼자 몰래 예술혼을 뽐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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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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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내가 하면 진지충이고 니가 하면 공정한 행동인것도 *** 재수없고 니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내가 진지충이라고 궁서체라고 하면 *** 짜증 내면서 내가 진지하게 화를 내면 진지충이라고 하면서 장난으로 한 것 가지고 왜 그러냐고 하는 게 정말 짜증나고 눈에 띄는게 재수 없어서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적당히 해라. 진짜 재수없고 죽어버리고 싶으니까 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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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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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칠거같애 왜그러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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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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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게 꿈이라면 꿈일까... 자살하는것도 괜찮을것같다 하지만 내가.벌려놓은일은 마무리.짓고 자살을 하던지 빚 1천만원 ㅋ 이걸 갚고나면 생각이 좀 달라질까? 열심히 살기싫은데 세상은 자꾸 열심히 살라구래 그냥저냥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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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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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부모님이 있는 집에있을때가 가장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알았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고 같이 과제하다보니까 우울한게 조금씩 잊혀지더라고. 근데 집에 오니까 다시 우울해서 죽을것같고 스트레스 받아서 속이 울렁거린다. 우리 강아지들이 걱정되고 보고싶어서 주기적으로 오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는건 어쩔수없다. 왜 하필 이럴때 강아지가 아픈지 모르겠다 나도 너무 아파서 휴식이 필요한데. 하지만 말못하는 우리 강아지가 나보다 더 아프겠지. 얼른 나아줘.미안해..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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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약속있어서 나갔다가 친구한테 연락하니까 자고 있었대요. 그래서 준비 다 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왜 그 전날이나 약속있다고 말 안 해줬냐고..그리고 왜 일찍 전화 안 해줬냐고..분명 전에 날짜랑 시간, 장소까지 다 잡았었는데 이건 제가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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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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