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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와 함께이길 바래 .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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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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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친이 잇으면 무조건 남자랑 놀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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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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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그 오빠가 새학기시작할때쯤 나랑 얘기하다가 그냥 딱 봤는데 내가 예뻐보였대.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때쯤은 내가 우울하고 감정이 격해져있을때잖아.. 그럼 내가 힘들어할때 썩은 그 얼굴이 예뻐보인거야? 아니.. 좋은건가. 그걸 예쁘다한 그 오빠가 약간은 어이없지만 바랬잖아. 내가 힘들어도 얼굴은 엄청 예뻐서 다들 나 예쁘다고 해주는거. 어차피 우울해할거 예쁘고 싶다고. 예뻐서 우울한거 좋으니까 예쁘고 싶다고. 지금은 그 오빠 한 명 뿐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더 예뻐져서 그렇게 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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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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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경북대 화학공학과 편입+sk에너지 정직원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은 내꿈이다..

YagamiRait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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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가 엄청 좋아하는 같은학교 남사친이 있는데요 .. 가끔 연락 주고받는 사이예요 제가 먼저 친구하자그랬거든요 근데 저는 걜 엄청많이 좋아하는것같아요 근데 걔는 좋아하는 사람 있는건지 모르겠고 조금 무뚝뚝해요 ..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 좋아한다 말하면 차일까봐 못하겠어요 .. 혹시 비밀연애인데 여자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 친구로도 못남을까봐요 .. 너무 고민돼요 전 포기 못할것같은데 걔가 절 좋아하게 만들수는 없는거겠죠 .. 곧 크리스마스인데 고백하고싶어요 ..

HGMCS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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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 되게 속좁네

nyamx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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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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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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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널 만나는 생각 하나로 너무 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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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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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내 마음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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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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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넘모 귀여워 행복해요

HELLONAME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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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나는 너 죽도록 좋아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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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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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고백했는데 이번 겨울에도 말하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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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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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지옥속에서 살아왔다 창살없는 감옥,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작은 방에 덩그러니 학교는 다녔다 꾸역꾸역 방바닥에 무릎을 붙이고 머리를 숙여 책을 봤다 매일밤 잠드는 건 불가능했다 망나니 한 마리가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피워댔으니 이따금씩 내 몸뚱아리는 내던져졌고 쓰러져있어야 했다 정신만은 멀쩡했다 어둠이 싫었다 아니 무서웠다 어둠이 좋았다 나를 숨길 수 있는 곳 어린 내가 감당하기 힘든 모진 욕설들을 들으며 작은 방에 덩그러니 많이도 울었다 매일 눈물흘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년을 같은 생활을 했다 미치지않은 게 다행이라 여겼다 그 지옥속에서 우린 탈출을 하기로 했다 처음엔 정신적인 안식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몰랐다 얼마 지나 나는 앓아누웠다 원인도 모를 병에 걸려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그동안 쌓아왔던 정신적인 고통이 몸으로 들어나는 것같았다 나아지지는 않고 계속 아파져갔다 돈이 없었다. 큰 병에 대한 병원비. 그것이 ***점이 되서 그 지옥과 다시 연결되게 되었다 몸도 마음도 망신창이 나는 애기때부터 아동폭력을 당해왔었다 지우려해도 없어지지가 않았다 나는 다른 애들과 달랐다 같은 척하려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혼자였다 버틸 힘이 없다 지옥과 멀어지고 싶다 죽는 한이 있어도 살려주세요 누군가 나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 근데요 나는 누군가의 삶엔 관심이 없어요 내 삶에 영향주는 무언가도 아니면서 어쭙잖은 위로로 나한테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내인생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거 알겠는데 이번은 행운이 필요해요 절실하게 내일아침이면 눈씻은듯이 모든 게 사라졌으면 이 절망의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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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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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등학교 3년동안 짝사랑하던 애한테 정면돌파 할까요 말까요 3년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연애상담도 해주던애인데 제 감정을 꾹꾹 눌르다가 이젠 걷잡을 수 없게 되서 그냥 고백할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백하면 후회는 없겠지만 차이면 그 애를 다시는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무섭고 그냥 담아두기에는 제가 너무 힘들고 어쩌죠

clare8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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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이고민은 많은분들이 공감이 안되실텐데 그만큼 좀 어렵고 복잡한 고민이거든요.. 제가 성전환수술을 거의 14살때부터 생각해왔는데, 그전까진 가족들과 친척들에게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수술을하지않겠다 생각했는데 올해 초부터 점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이 수술을 하지않으면 차라리 죽는게낫다싶을정도로 큰 결심을하고 학교내 위클래스 상담선생님한테도 정말어렵게 털어놓아서 상담하고 그랬어요 이게 다 쓰자니 글이 너무길어지기때문에 다는못쓰는데 요약을하면.. 저는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유치원때부터 항상 여자애들하고 성격이잘맞고 어울렸으며 18세인 지금까지 남자인친구를 단 한번도 만들어본적이없어요.. 남자애들이랑 성격이너무안맞아서.. 약간 성고정관념 강화***는부분일수도 있는데요, 남자애들은 전부 딱지나 싸움 팽이? 칼싸움같은거 할때 저는 집에서 누나들이랑 인형이나 레고같은걸로 놀고 반지의 사생활이었나? 그런게 너무재밌는거에요. 그당시 무슨 텐텐북스였나 10대소녀들을위한 만화책같은거 유행할때 그런거 여자애들끼리 돌려보면서읽고그랬는데 이게 그땐 단순히 성격이 여자애들이랑 잘맞아서. 라고생각했는데 이제생각해보니 내가 남자로 잘못태어난게아닌가? 싶더라고요 ***선호하시거나 혐오하시는분들있을까봐 말 되게 조심스럽게해야되는데 초2때쓴 일기장을보니 '남자애들은 너무 철이없다.' '맨날 게임만한다. 한심하다' 이런말 써놓은거보고.. 솔직히 좀 맞아떨어지는거같더라고요 왜 지금까지 남자인친구가 한명도없으며 남자애들과 못어울리고 여자애들이랑친하고 남자애들한테 왕따를당했는지.. 왜 내가 걸그룹노래 춤 따라하기를좋아했으며 예뻐보이고싶었는지.. 찾은거같아요.. 그이유가 좀 알거같더라고요. 애초에 여자로태어났어야했는데 남자로잘못태어났다.. 이것말곤 설명이안되는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문제가아니고 내자신이 여성의몸을 갖고싶어요. 얼굴이 되게 예쁘게생긴편이라 남자애들한테 사랑받는게 너무행복하고요.. 남자의몸이 너무싫어요.. 남자옷 입기도싫어서 옷도거의안사고요 생식기달려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그냥 내자신이 여성의몸과 삶을 살고싶어요. 취업 불이익같은것도 있기야할텐데.. 막막하네요 정말 남친과 남편을 만날수나있을지.. 내모습보고 욕하고 아무도안만나줄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남자만나려고 수술하는게 아니긴한데. 이야기가 자꾸길어져서 끝내야하는데, 어쨋든 제가 성전환수술을.. 20살부터 제대로 노력할계획이에요. 지금은 미성년자라 나스스로 할수있는게 거의제한되어있고 공부하느라 알바도못하는데 스무살되고 학교에입학을하자마자 휴학을하고 돈을벌어서(이게 돈이 대략 2000~2500정돈 잡아야된다더라고요) 2년동안 알바만해야한다는건데.. 더 오래걸릴거같아요. 저희집에서 지원은 절대안해줄거같아요. 저희집은 엄청 보수적이고 기독신자라서 저보고 집나가라할거같아서 제가 먼저 가족과 연끊을생각인데.. 막막하네요 진짜 홀로서기..를 해야돼요. 우선 집부터나와서 원룸부터 구해야하는데 알바하고 스스로 몇년간 돈만벌어서 태국까지 혼자가야할거같은데 혼자 다른지역도못가는데 다른나라.. 이것도 이겨내야하겠죠? 가서 수술하고 한국와서 얼굴수술이나 제모같은거 할생각인데 잘될까요 이게..ㅜㅜㅜ 솔직히 너무걱정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저 잘살수있을까요? 트랜스젠더라 취업안되는거아닐까요... 저 간호사가 꿈인데 다 잘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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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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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엔 예전보다 공감되는 글들이 많이 보여요. 이거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지..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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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진짜 ***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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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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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타로를 해드릴까합니다 오늘 두명이 타로를 하게 되는데 선택지는 복근 VS어께 둘중 하나 만 골라주세요

THETARO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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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미안해 너를 외면하는건 관심없어서 미워서 그러는거 아냐 길이 다르기에 아끼는 마음이라 그래 아프지만 슬프지만 그 길 묵묵히 가련다

conard05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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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비상식적 비양심적 언행을 할 때 무슨 생각인 듦? 이건..집안에서 가족한테만 하면 가족애개만 민폐끼치는 거지만 밖에 사람들한테도 몰상식하게 나오면 정말이지 부모를 어떻게 봐야할지...정말 본인들한테 묻고싶다. 창피하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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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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