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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Bring 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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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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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나 가식적이야... 공감이란게 결여 된 주제에 감정 조차 잃고 우는 방법도 모르는 주제에 가면속에 숨어 살면서 공감한다고 충분히 이해한다고 솔직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는 충동적으로 자해하고 도화지 마냥 붉은 선을 쭉쭉 그어 대면서 자해하지 말라고 아플거니까 아프니까 울으라고 응원하고 있다고 자살 시도로 빈혈까지 얻은 주제에 자살은 나쁘다고 그 죽고 싶은 마음으로 한번만 더 용기 내라고 지는 그자리에서 주저 앉은 주제에 한발자국 내딛으라고 진심인척 거짓으로 가식으로 가면으로 대해봐야 얻는게 뭐야? 공감? 자신 마저 속이는 자기위안? 아는척 하면서 조언이랍시고 위로 하는척 사상을 억지로 주입하려 하는 거잖아 그만 하자... 이미 인간인척 하는 인형에 불과 하면서 남들까지 인형처럼 무감정하게 만들지 말고 자해는 내가 죽고 싶어서가 아니고 정말 아프다고 살려달라고 비명 지르는 거잖아요 라는 소리 하면서 힘내라고 쓰고 바로 그어버리면서 스스로한테 가식적인 년 할거면 그냥 조용히 보고 넘어가고 그만 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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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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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잠와 자야지 운동 적당히 해야지 넘 피곤해 내일은 좀 운동 안하고 편안하게 릴렉스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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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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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생이랑 몸싸움했다. 너무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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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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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 싶어요. 살아가는게 힘이 드네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눈물이 나고 힘들어요. 정말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나를 끝내주세요. 죽여주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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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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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일본 후쿠오카로 3일간 여행을 갑니다! 일본 여행은 처음인데, 혹시 꼭 사야하는 추천템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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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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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해를 시작했어요 자해가 나쁜건줄 알아요 그런데 멈출수가없어요 얼마전에 실수로 팔을들다가 손목이 보였나봐요 그런데 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 애들 다있는 그 교실에서, 아주크게요 "너, 자해해?" 저는 다른사람이 제가 자해한다는걸 아는게 싫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숨겨왔던건데.. 그때 반 친구들의 시선은 저에게로 쏠렸고 전 아무렇게 둘러댔습니다 고양이가 할퀸거라고요 그 흉터를 보고 어느누가 고양이가 할퀸거라고 생각할가요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이 일때문에 팔목에 흉터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하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 멈추지를 못하겠어요 요즘에는 더 예민해져서 하는 횟수도 늘어가요 저 어떻게해야하죠 멈춰야하는데, 멈추고싶은데 생각대로 되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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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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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롭다 내 통장에도 돈이 쌓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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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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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언가 이루기위해 사는건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행복하*** 하는 마음자체가 강박적이다. 인간은 사실 그냥 산다. 고양이나 새가 무언가 담대한 목표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듯이 인간 역시 그냥 사는 것이다. 인간만은 무언가 삶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태도 자체가 오만하다. 그리고 바로 그 오만함때문에 인간은 괴롭다. 인간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와 오만을 버릴때 비로서, 인간은 자유롭다. 기대하지 않는 곳에 실망이나 괴로움이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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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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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사귀는 여친이 있는데 제 기준으론 이해가 안되서 조언 부탁드릴려고 고민을 올립니다 제 여친은 꼭 다른 남자 얘기를 저한테 하는데요 예를 들어 알바 같이 일하는 남자애가 잘생겼다느니 어떤 여자애가 걔들 잘생겼다느니 어떤 남자애는 진짜 착하다는 둥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머 솔직히 그냥 일상 얘기라서 넘어 갈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엔 여친 앞에서 다른 여자 칭찬하고 얘기하면 여친이 기분 나뻐 할거 같애서 얘기를 안하는데 왜 여친은 자꾸 다른 남자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 한거일까요?

tlsjtm6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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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렸을땐 공부만 잘 하면 끝이라고 믿었고.. 좋은 대학 명문 대학 나와서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 하다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학교에서 전교 1등을 지키려고 아등바등 공부한다고 친구도 전혀 사귀지 못했고 어둡다 음침하다 귀신들린 애 같다 같은 소리를 들어가며 공부만 했어요. 제 앞에 유일한 길 이였으니까. 주변은 전부 어두 컴컴해서 그저 일직선으로 쭉 늘어진 길을 걸어가는 기분으로 그렇게 계속 걸어 갔는데, 어느순간 항상 1등 다툼을 하던 애가 눈에 띄었어요 한자라도 더 봐야 할 시간인데 조금이라도 복습해야 할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떠들고 학교 끝나고도 놀러다니는 그런 모습이 처음엔 정말 한심하다고 느껴졌죠. 그저 내가 나아가기 위해서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자들로만 보던 애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며 이것저것 알려주고 인기도 많고. 그애가 계속 눈에 거슬린다 생각 했어요 질투 였겠죠... 근데 어느날 문득 주변을 둘러봤을때 저는 제자리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어요. 단 하나라고 생각했던 그 길은 내시야가 그만큼 좁고 편협했을 뿐이란걸 알아채며 어두웠던 주변이 확 밝아졌을때는 그저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도 같았거든요 그렇게 주저앉아서 너무나 허탈한 기분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울어버리려 할때 그 애가 다가와서 손을 내밀었어요 그러고는 이세상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낄때 그때는 뒤를 한번 돌아보라고 너가 걸어온 길은 아무리 곧게 걸었다 생각해도 뒤죽 박죽일 거지만 그래도 어딘가를 향 해서 쭉 가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길을 따라오려는 애들도 많을 거라고. 그리고 그때 저는 느꼈어요. 이미 이 아이처럼 밝게 빛나며 같이 걸어가는 그런 길벗이 되기에는 너무 멀리 왔구나... 그렇다면 길잡이가 되자고 나같이 갑자기 넓어진 허허 벌판에서 주저앉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내 발자국을 따라서 걸어오라고 더 확실 하게 내 발자국을 남겨서 나처럼 허무하게 길을 잃게는 하지말자고 그리고 그렇게 용기내서 걷다보니 글쎄요 지금 걸어가는 길이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낭떨어지도 함정투성이나 벽으로 가로막힌 미궁도 아니니까 틀리지도 않았다고 확신하며 걸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더이상 못갈거 같다고 느껴져도 이미 늦었다고 느껴지고 잘못된 길로 걸어온거 같다고 생각해도 그런 느낌이 든다면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절대 늦은게 아니니까요 그때가 시작인거니까요 포기 하지말고 다들 힘내서 조금더 걸어보거나 길을 바꾸어보거나 해보는건 어떨까요.

etih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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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받고싶다

GW08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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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연애고민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5년째로 다시 사귀고 있는데 남자친구랑 카톡도하고 전화도 해야맞는건데 오늘따라 아에 하지도 않고 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남자친구의 친구랑 맨날 카톡해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바빠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남자친구집에 가족들이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 문제점을 알려주세요!!!

girlfren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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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매일 허물어지는 마음이 다잡아지길 원해 매일 하기 싫어지는 운동이 즐거워 지길 원해 매일 같이 호야랑 있길 원해 매일 호야를 위해 먼갈 해줄수 있길 원해 더이상 멈춰 있고 싶지 않아 몇년을 허송세월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더이상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 나혼자인 세상에 있기 싫어 나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싶지 않아 너와 같이 노래듣고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싶고 그저 너와같이 있고싶어 종교를 믿진 않지만 바래 봅니다 허물어지지 않는 마음을 제가 노력할수 있는 매일의 동기를 바랍니다 작게나마 노력의 결과를 바랍니다 그에게 진심을 보였을때 그에게 닿기를 원합니다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삶에 이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hohee4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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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 정말 별거 아닌일인데엽.. 영어시간에 팝송뮤비를 찍으라고 해서 찍는데 저만 막웃고 혼자 펄짝뛰는데 그거를 그냥 뮤비로 낸다고 그냥찍은거에여... 그때저는 그렇게 찍힌줄모르고...그냥 하자거 해서 그걸로 내는데 저희반만봐서 상관없는데..왜 요번주는 그생각이 들면서 기운이 빠지고 우울한지...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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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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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3학년 정ㅌㅎ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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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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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좋아하면 안 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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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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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더이상 와닿지 않는다 그건 그저 감성 키워드나 베스트셀러 에세이들의 필수 요소일 뿐 나에게는 그저 자기발전의 적일 뿐이다 나를 사랑해서 뭐해 어차피 마음에 안 드는 나를 사랑하는건 그냥 자기위로잖아 이런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지

abyss1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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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말을 해가기 시작하는데 저 안 좋아하는거같은데 계속 제가 뭐든지 다 의미부여하면서 걔도 날 좋아할거다라고 생각하네요... 이제 뭘 어떡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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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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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화하지 않으면 전화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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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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