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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 고민상담을 신청한 김**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희 아***라는 사람의 더럽고 짜증난 행동때문에 이혼 소송중입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가 페이스북을 하면서 남자분들과 페매를 하는데 한명은 제가 누가봐도 커플같아서 친구 짤르라고 뭐라그랬더니 짤랐고 나머지 두사람중 한사람은 일반 친구라고 하는데 그냥 전화하지 말라고하는데 알겠다고하면서 알고보니 전화를 하네요 ;; 또 한 영국인은 그 커플같이 하는데 외국인이니까 장난치는거라고 하는데 장난같지가 않습니다 ;; 제가 하지말라고 해도 내가 죄인이냐고 왜 너한테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냐고 그럴거면 너 차라리 아빠한테 가라고 더이상 너 감당못하겠다고 하십니다.. 전 저 아***라는 사람도 아닌 사람한테 가는것이 너무싫어요 ;;;;, 저 어떻해야하죠? 그냥 연애하게 나뚸야하나요? 저도 연애는 싫지만 일브로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연애라도 해야될까요? 제안 부탁드려요 (그렇다고 어머니 욕은 자제부탁드려요 ㅠㅠ)

please12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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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집 근처에 알바할데가 마땅히 없으면 대부분 어느 거리까지 알아보나요??(교통으로 몇분정도인지..)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알아보고 싶은데.. 그리고 알바 처음 하는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데..걱정이네요..ㅠㅠ 게다가 2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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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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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항상 표현을 안한다. 그리고 나서 바로 후회한다.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혐오스럽다. 난 지금 행복에 겨워있는것 같아서 더 혐오스럽다.

neu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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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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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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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주며 살지 말고 예의갖춰 행동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행동한 후 오늘 받은 결과가 너무 허탈해서 자기 잘못을 착각이라는 말 한마디로 넘겨버린 잘 못한 것 같다는 사과 말 한마디도 없는 공무원이란 사람을 보면서 가끔은 예의 차리지 말아야하는 순간도 있는 것 같다는 사실만 깨닫습니다. 진짜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담주이후 진상이 되었다 돌아오려고요. 보내준 이메일도 잘 보관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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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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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어제 나한테 앞머리 넘긴거 어떠냐고 물어봤죠? 근데 내가 거기에 솔직하게 대답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여기서 얘기해봐요. 누나는 이마가 참 예뻐요. 누나는 자기 이마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것 같지만, 나는 그 동그란 이마가 참 좋아요. 앞머리를 넘긴 어제의 누나는 너무 예뻤어요. 얼굴을 보자마자 두근댔지만 들키기 싫어서 일부러 못 알아본 척, 그냥 그런 척 했어요. 사실 누나는 앞머리를 내린것도 예뻐요. 앞머리를 넘긴 누나는 성숙하게 예쁘다면, 앞머리를 내린 누나는 귀엽게 예뻐요. 누나가 어제 그랬죠. 앞머리가 없으니까 되게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다, 아줌마 같다. 그래서 내가 아줌마는 아니고 아가씨 정도라고 했잖아요. 사실 생각없이 막 던진 말이였어요. 그런거 생각할 틈이 없더라구요. 내 눈엔 그냥 예쁘기만 한데 아줌마라니. 내가 요즘 누나한테 틱틱대고, 조금은 막 대한다는거 알아요. 그런데 이렇게 안하면 누나가 내 마음을 알아채버려서 나를 부담스럽게 느낄까봐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만약 우리가 그렇게 멀어진다면 너무 슬플것 같거든요. 누나한테 욕심은 없어요. 완전 없지는 않지만, 나는 이대로도 좋아요. 그냥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가끔 만나서 밥도먹고 놀러가기도 하는게 난 좋아요. 만약 누나와 멀어지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은 아마 내가 참지 못하고 누나에게 내 마음을 전한 날이겠죠? 나도 내가 누나를 좋아하게 됐다는걸 알고 조금 놀랐는데, 누나는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누나. 요즘들어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것 같아 걱정이에요. 만나면 만날수록 누나가 더 좋아져요. 아니, 만나지 않아도 날이 갈수록 누나가 더 좋아져요. 보고싶어요. 같이 공원 몇바퀴 돌며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얘기하고 싶어요. 시험은 잘 봤는지, 짜증나는 일은 없었는지, 기분 좋은 일은 없었는지, 지금 기분은 어떤지. 나는 오늘 하루종일 누나생각만 했는데, 누나는 잠깐이라도 내가 생각나긴 했는지 궁금해요. 지금 당장이라도 누나 집 앞으로 찾아가고 싶어요. 가서,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앞으로 내 생각을 숨기지 않아도 되잖아요. 누나가 누나 생각보다 예쁘고, 매력있는 여자라고 당당하게 말 해줄수 있잖아요. 하지만 누나. 나는 내가 나름 절제력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잘 참을 수 있어요. 누나한테 부담이 되어 다가가지는 않을게요. 천천히, 누나의 마음을 파고들어 볼게요. 누군가를 나에게 반하게 하거나, 빠지게 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천천히 노력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마음이 같을때. 그때 고백할게요. 대신 내가 이쪽에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라, 어느정도 귀띔은 해줘요. 그래야 조금더 자신감이 생길것 같거든요. 그럼, 그 날이 오기만을 바라며 노력하고 기다릴게요. 많이 좋아해요 누나.

csjsg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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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고등학생인데요 남녀 공학에 다니고 잇는데 남자애들끼리 단체톡이 잇엇나봐요 근데 거기서 저희 반 여자애들 얼평 몸평을 하면서 순위를 매겻대요 저희 담임선생님이 젊은 여자쌤인데 담임쌤도 언급이 되엇고 누구누구 따먹고 싶다, 한번만 박게 해주면 소원이 없겟다 등등 진짜 온갖 더러운 말들이 다 나왓대요 근데 이게 학기 초에 잇엇던 일인데 저희 반 남자애들 중에 아무도 성희롱을 알리지 않다가 얼마전에 한명이 여자애랑 대화하면서 우리가 순위 매겻는데 너가 1등햇다고 실수로 말하면서 여자애가 알게 되고 여자애들 여러명이 회장한테 단톡 보여달라 그랫는데 회장이 계속 피하다가 결국 보여줘서 알게 되엇어요 선생님께도 다 말하고 경찰에 신고할려고 햇는데 오늘 갑자기 생활지도부 선생님들이 저희 교실에 오셔서 일크게 키우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셧어요 막 소문 퍼트리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미 전교생이 다 알텐데) 학교 내에서 해결하자고 하시고는 남자애들이 그럴수도 잇지 라는 식으로 말씀하셧어요 너무 화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선생님들이 써주는 생기부로 대학가는데 경찰에 신고햇다가 선생님들한테 찍히면 어떡하죠? 애들도 다 화내면서도 생기부때문에 선생님들 눈치보게 되고 진짜 너무 화나서 지금도 손이 덜덜 떨려요.. 여자애들 없는 자리에서 성희롱한 남자애들도 빡치고 방관하고 입닫고잇엇던 남자애들도 빡치고 1위한거 얘기해주면 애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한 멍청이도 빡치고 이 얘기 듣고도 남자애들 편들면서 저희한테 눈치주고 꼽주고 욕하는 다른반 남자애들도 빡치고 남자애들 싸고도는 선생님들도 빡쳐요 진짜 화나서 미칠거같아요 학교가기도 싫고 남자애들 꼴도보기싫어요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겟어요 급하게 써서 말이 좀 두서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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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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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요. 같은 동성인 친군데 계속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놀자하는데 진짜 만나기 싫거든요.. 근데 맨날 만나면 담주 어느날에 또 만나자 하면서 시간 비워놓으라고 피하면 그다음주에 만나자고 그래요... 제가 거절도 잘 못하긴 하는데 진짜 만나기 싫은데 내일도 그래서 만나요...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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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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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진짜 사람들한테 배푸는 것도 적당히 해야할듯하다 항상 도와주다가 안해주면 나만 나쁜년 만들고 왜 안해주냐 떼쓰고 자기한테는 왜 안해주냐 징징거리고 왜 내가 미안해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거지? 난 너희에게 잘해 주는게 당연한 사람이 아니야 항상 넘어가주니깐 사람을 ***로 알고 지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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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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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시태어나고싶다 조금만덜어두운사람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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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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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자꾸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중의 흑역사나 생각하면 왠지 앞으로가 걱정되는 심장떨리는 일들,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절 괴롭게 해요. 전 애초부터 너무 나대면서 살면 안됬는데.. 중학생이어서 어려서 그랬던걸까요? 그런 안 좋은 기억들 전부 잊고싶은데 자꾸 생각할수록 절 힘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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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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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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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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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좋아요라도 눌러줘요 안그럼 진짜 죽을것 같아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창문밖으로 떨어질것 같아 누가 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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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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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두번째 번아웃 아무 것도 해낼 자신이 없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나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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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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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꾸 일을 해야하는데 점점 지치고 고장나서 도저히 못하겠는기분이든다 진짜 도저히못하겠는데 남들은 다들 어떻게 일을하고있지 안팎으로 일이 계속생긴다 이러다가 고꾸러지면 그것도 깜냥이 분에 맞지않았던 부족한 내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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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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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꼽사리극혐

Hello17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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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좌절할 수준의 일은 아니었는데... 나는 나도 모르게 자꾸 내 감정에 매몰되어 버린다. 그래서 아주 작고 사소한 실패에도 크게 좌절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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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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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귀고 나면 먼저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처음이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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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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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니가점점좋아지는데 심경의변화가생겻다니ㅜ 어뜩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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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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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연락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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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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