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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greenT236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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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진짜 뭐가 부족한걸까 뭐가 부족해서 너의 사람이 될 수 없을까

clare8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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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저는 32살 와이프는 30살 두 아이를 가진 부부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을한 나름젋은 부부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어렸을때 철없던 저에게 책임감 이란 것이 생기고 능력없던 저는 어느덧 10년을 주야 교대근무를 하고있네요....그런 불규칙한 직업때문인지 잦은다툼 때문인지 와이프는 친정집이 가까워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집에서 자는날이 많았습니다. 와이프도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어느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회식 후 술이취해 데리러간 저에게 심한말을하더군요 그 일로인해 그때부터 아이들때문에 연락하는것 빼고는 전혀 연락을 않하고 저는 저희 부모님집 와이프는 친정집 이렇게 1달? 떨어져서 지냈습니다. 저는 떨어져있으면 잘못을깨닫길 바랬지만 그게 저의 인생에서 큰 실수였나 봅니다. 얼마전 일 입니다. 야간 출근전에 아이들학교가 끝나면 제가 데리고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그럼 와이프가와서 아이들데려가고를 반복하고있던 어느날 와이프에게서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처갓집이 제사라서 오늘은 얘들을 시댁에서 재우라고, 저는 답장도 하지않았고요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할 시간이되어 저희 부모님께 아이들을 맡기고 출근을하는데 뭔가 찝찝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퇴근을 다음 교대자에게 부탁 후 일찍나와 무작정 처갓집 앞으로갔는데 와이프차가 없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믿었습니다. 와이프는 7시부터 출근준비를 하기때문에 7시에 도착한 저는 7시30분까지 차에서 처갓집 거실불이 켜지기만을 빌고 기도했는데 정말 힘든 30분이였네요.....골목 밑에서 와이프차가 올라오는순간 까지도 아니라고 믿고 싶었는데 저를 보는 눈이 뭔가모르게 당당해보였습니다. 차에태워 물어봤더니 30분거리에 다른지역에서 남자를 만나 자고왔다고 하더군요 다른분이라면 안그러셧을까요? 저는 눈이 돌아가 차안에서 핸들에 ***듯이 주먹질을하고 왜그랬냐 어떻게할려고 그랬냐 소리치며 물어보니 이래서 오빠가싫다고 모르겠다고 그사람이 좋다고...정말 모든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대로 처갓집에들어가 상황설명하고 이혼한다고 당당하게 말한후 어떻게왔는지도 모르게 집으로오니 두아이가 반겨주는순간 안고 울기만했습니다. 놀란 어머니도 덩달아우시고 진정이되어갈때쯤 와이프와 장모님 처제가와서 와이프가 무릎꿇고빌더군요 당연히 받아주지않았고요 처음엔 아이들데리고 친구선후배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가서 살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혼자 잠도안자고 술만마셨습니다. 결국 내린결론은 내잘못이다 내가못했으니 와이프가그런거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용기있게 용서하자 내가 더 사랑해주자 내가노력하자 였습니다. 그렇게 용서하고 같이산지 3주 밖에 되지않았지만 저는 항상 와이프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잊으려고 노력하는데 와이프는 변한게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나좀 사랑해달라 사랑표현좀 해달라고 구걸을 하고있습니다. 용서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자꾸 그생각을하면 저만 힘들걸알아 떠올리고 싶지 않은데 사람인지라 그일을 까맣게 잊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저는 다른걸 다 떠나서 차안에서 저에게 했던말이 너무큰 마음에상처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내눈으로본건 아니니깐 잊을수있고 생각이나도 와이프에게 티안내고 혼자 삭힐수있는데 마음에상처는 혼자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실수였건 진심이였건 단순한관계를 떠나서 마음적으로 외도를했던 와이프가 아이들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저랑 억지로 살고있는데 제가 매달리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제가 잘못된건지 뭘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잠도안오고 매일 술만마십니다. 와이프에게서 사랑받으려고 발버둥치는데 더 멀어지는게 느껴져서 자존심은 바닥까지 떨어지고 다시 시작한 제 자신만 탓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주변에 누구를붙잡고 하소연하고싶어도 와이프 욕먹이고 제 얼굴에 침밷는것같아서 혼자앓고 있었는데 이런어플이 있는걸 알아서 제 마음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생각으로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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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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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현재 특성화고... 상고에 다니는 졸업이 얼마남지 않은 고3입니다. 2학기로 접어들 때부터 취업처가 계속 들어왔지만 한 번도 넣어본 적 없이 다른 친구들이 지원하는 것만 봐왔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들어온 취업처에 지원하고 싶다고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워낙 소극적인 성격이라 면접 때도 고민이 됩니다..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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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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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여자 교복 치마로 만든***누구야.*** 추워

ella123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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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주변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나는 내가 버림받은줄 알고 잠깐 무서웠었다 가끔 이럴때가 있다 무서워서 눈물을 흘렸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혼자 남게될까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일상속에 들어간다 단맛 쓴맛 모두 느끼며 내가 무슨 생각을해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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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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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금요일 아침이에요 좋은꿈 꾸셨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화이팅:)

letswal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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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는 또 ***같은 집착의 끈을 놓지 못하고 네가 자는 틈을 타 네 핸드폰의 클라우드를 뒤졌다. 너에게 말을 못해 여기에 고해성사를 하는건데, 내 머리에 담기에도 너무 많은 사실과 정보들을 알게됐어. 네 전여자친구와 네가 4년을 연애하며 진심으로 행복했던 순간들, 지금과는 너무 다른 너의 모습.. 뭐 그런 것들 말이야. 나와는 시간이 없어 가본 적 없는 여행을 너는 그 사람과 참 많이 다녔고, sns는 인생의 낭비라며 자주 하지 않는 네가 사실 전 연애를 하며 매일같이 sns를 했고,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4컷 만화 연애일기 페이지의 계정주였던 사실. (그림 잘그리더라) 내가 좋아해서 함께 먹었던 마카롱을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사실. 그리고 나에게 유튜브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던게 너무 의아했는데 사실 전여자친구가 유튜버였던 그런 것. 미치도록 서운하고 가슴이 시렵더라. 넌 잘못한게 없는데, 원*** 거리는 자꾸만 생각나더라. 넌 무뚝뚝하고 표현이 없어서, 표현이 넘치고 감정이 넘치는 나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어. 근데 사실 표현도 엄청 잘하고 사랑도 넘쳐 흐르도록 많은 사람이였어. 그 사람과 찍은 사진에서의 너는 너무나도 밝고 행복해보였는데, 왜 내 사진첩에 있는 네 사진은 전부 표정이 없을까. 왜 네 유튜브 계정의 좋아요를 누른 동영상엔 아직도 전여자친구의 채널이 있는걸까. 넌 왜 연애초에 전여자친구에게 쓰던 애칭을 날 부르는데 쓴걸까. 물론 네가 지금 전연애를 완전히 잊고 사는건 잘 알고있지만, 너의 낯선 모습들의 흔적을 자꾸만 뒤지다 보면 내가 너무 초라해져. 집착을 버리고 싶지만, 너에게 미쳐있는 날 보면 가끔은 너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을 버릴 수가 없어.. 좋아함의 크기가, 사랑함의 크기가 서로 동등하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전연애처럼 말이야.

flyingquai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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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 몇 번 노브라로 다녔더니 브라하기가 너무너무 싫어졌다 ㅠㅠㅠㅠ 겨울이라 껴입어서 티도안나고... 그럼 오늘도 노브라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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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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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 일이 일어났던 내가 익명으로 적어놓은 모든 것들이 파헤쳐졌던 그 직장인 카페에 글을 남기고 싶다. 여러분들도 조심하라고. 여러분들도 익명이라고 믿고 터놓은 직장 얘기들이 누군가들에 의해 파헤쳐질 수 있다고. 어느 날 갑자기 팀장에게 프린트된 채로 발견이 될 수도 있다고. 고작 돈으로 얽힌 관계일 뿐인 회사 사람들에게 내가 밝히고 싶지 않은 모든 것들이 다 까발려질 수도 있다고 말이다. 글을 남기려다 만다. 그들이 지금도 그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니까. 지금도 자기네들 얘기인지 아닌지 글들을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니까. ㅎㅎㅎ

apo102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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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세상에서 없어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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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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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번에 또 싸웠다....학교가는 매일매일이 힘들다. 자꾸 나에게만 불만을 표시한다.내가 만만한가? 이제는 그만 싸우고싶다....

yjher090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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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1 내신이 1학기에 1점 후반대였다가 2학기때 2점 초로 떨어졌는데 괜찮을까요..? 하 이번에 실수를 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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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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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신용카드 후불교통카드 등록같은 거 없이 바로 찍어도 찍히나요???

mga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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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님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따듯하게 다니세요 걱정되요 나갈때 꼭 따스하게 나갑시다 ㅎㅎ

Ray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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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아 내가 이러는 거 불편할 것 같은데 궁금한 게 있어서.. 혹시 중2 때 내가 고백했을 때 너 친구가 보았다고 했잖아 그때 내가 너한테 잘못 한 거 있었니? 아니면 그냥 내가 연락한 게 싫은 거였니? 그때 네가 고등학교입시회 간다고 탄 마을버스 1번?6번버스?에서 나를 본 표정이 무서웠어 근데 그게 안 잊어져서 오해한 거 있으면 풀고 싶은데 괜찮을까? 저는 여자고 상대방은 남자에요.. 근데 버스안에서 부딪쳤을때 상대방 남자는 표정이 안좋게 저를 보고 있어서요 근데 그때 오해가 있어서 그렇게 된거 같아서 풀고 싶은데 이거보다 상대방이 기분 안좋게 말하는 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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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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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수능친 재수생인데 작년보다 못봤네요 수능 최저는 맞출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어제 아침부터 약속도 다 파토내고 집에 누워서 폰 들여다보다 울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같이 재수한 친구들은 다 잘봤는데 난 1년동안 뭘한걸까 부모님이 학원비에 인강 교재비 영양제 등 들인 돈만 해도 얼만데 결과가 고작 이건가 싶고 인생의 패배자가 됐네요 이렇게 대학 잘간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겠죠 결국 내 옆에 아무도 안남고 부모님도 실망만 커져서 이렇게 가족마저 없어지겠죠 대학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라지만 결국 대학 잘간 애들이 인생도 성공하던데요 수능 두번 처참하게 실패하고 나니까 앞으로 아무것도 해낼수 없을것 같고 인생에서 성공이란 글자는 볼수 없을것 같아요 주변 사람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왜 이렇게 살까요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다니겠고 뭐하고 지내냐는 친구들의 문자에도 답장도 못하겠어요 삼수를 하자니 돈도 부담되고 더 못볼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눈물이 앞을 가려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아요 부모님께 작은 무언가를 부탁하기도 꺼려져요 편입같은 방법도 있다는데 수능보는 것보다 인원이 적어서 더 힘들것 같고 그냥 모든게 두렵고 힘들게 느껴져요 이제 좀있으면 수***표인데 애들은 페북같은데다 붙었다고 자랑하겠죠 정시도 가망없는 저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겠죠 엄마 친구 아빠 친구 자식들은 명문대 아무렇지 않게 턱턱 합격하는데 저는 명함도 못내밀고 몇년째 부모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은척 하시는데 실망하시는 기색이 역력하고요 친구들도 점점 저를 무시하는것 같아요 너무 슬프고 괴롭고 외로워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해도 안될것 같고 그냥 죽고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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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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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왔어요 말할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수도없이 올려봤는데 위로가 전혀 안되네요... 근데도 너무 우울해서 또 쓰게되요..ㅎㅎ 친구가 없어요 아마 이게 얼마나 외롭고 고통인지 모르실거에요 친구 좀 만들어보려고 육상부에 들어갔어요 클럽이나 방과후활동 활발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신청했어요 근데... 자신있게 먼저 말도 걸고 인사해봐도.. 애들은 저랑 친해질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왜냐면 다들 2명,3명씩 짝이 있으니까... 영어도 못하는데 저랑 왜 놀겠어요...ㅎㅎ 다들 친구들끼리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뛰는데 저만 떨어져서 뛰고있고... 이게 얼마나 창피한데요... 오늘 모둠을 짜래요 저만 혼자 남겨졌어요 코치님이 너는 뭐냐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다들 절 쳐다봐요 눈물이 났어요 난 왜 항상 혼자일까... 왜 친구가 안생길까 우울증인것 같아요 너무 외롭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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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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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예전에 내가 학교로 너무 힘들었을 때, 우울함이 최고조를 달리던 때, 감정이 너무나도 극을 달리던 때의 학교가는 날 아침에 찍었던 내 얼굴사진들을 보았다. 얼굴은 하나같이 너무 눈이며 코며 입술이며 얼굴전체가 부어있었고 나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었다. 어떤 사진에는 학교가기위해 씻기전 어두운 불꺼진 화장실안에서 찍은 사진이었고, 내 눈은 너무나도 슬퍼보였다. 눈물이 맺혀있었다. 나는 정말 정신못차릴 정도로 기가 빠진 사람같았다. 사진을 보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아니, 그때 내가 너무 힘들었구나 싶어서.. 그래서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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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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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으로 성공할수 있을까.. 돈벌기 힘들다 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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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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