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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살고싶지 않다. 그렇다고 죽기엔 너무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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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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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자친구와 하는횟수가 줄어들었고 전부터 다른여자 사진과 동영상 보는걸 보이고 있어요 이제 나에대한 성적 관심이 없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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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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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너는 생각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맘대로다했고 나는 항상 깊이 생각하고 너를 오롯이 믿고 사랑했어. 그리고 너무 큰 상처를 받는건 나 뿐이었어. 너는 내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지. 그런데 왜 이렇게 아픈걸까. 나는 왜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걸까.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최선을 다했을뿐이었는데 왜 이렇게까지 힘들어야하는걸까.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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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카드값 지긋지긋하다.... 안내면법원에신고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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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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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커터칼로 자해할 때 피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피 적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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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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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시험범위를 알려주셨어요. 250페이지부터가 3단원이고, 정확한 범위를 알고 싶어서 교수님께 200페이지부터인지, 아니면 3단원부터인지를 여쭤봤어요. 교수님께서는, 이론은 3단원위주로 낼 거긴 한데, 뒷장에 있는 기출문제에 2단원 문제가 섞여있어서 200페이지의 내용이 안나온다고 보긴 어렵다, 이러시더라고요. 같이 수업듣는 분이 시험범위가 200페이지부터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도 비슷하게 말했어요. '이론은 주로 3단원에서 나오긴 하는데, 기출문제에 2단원도 섞여있잖아요. 그래서 여기가 안나온다 말하긴 어렵다 하셨어요.' 이렇게요. 근데 교수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어쨌든 200페이지부터 공부해야하는건 맞잖아요. 게다가 사실 120~250페이지까지가 2단원인데, 기출문제를 보면 200페이지 전의 내용도 섞여있거든요. 그냥 2단원 내용의 전체가 섞여있어요! 그래서 저렇게 답해드리고 돌아오는길에, 저분이 저렇게 물어보실때 그냥 네, 라고 답할걸 그랬나, 내가 설명을 너무 복잡하게한건가, 내 설명을 잘 못 알아들으셔서 시험문제 못 풀면 어쩌지, 기출문제에 2단원이 다 섞여있어서 나는 아예 200페이지 전 내용도 간단하게 정리할 생각이라고 이것까지 말했어야 했나, 자꾸 이런 생각들이 들어요. 제가 저분이 누군지, 저분 연락처가 무엇인지를 아는것도 아니고 시험이 당장 다음주라 수정해서 말해드릴수가 없는데ㅠㅠ 제가 말을 너무 복잡하게 했나요? 저 이야기를 듣고 그럼 어쨌든 200페이지부터를 공부해야겠네!라고, 더 나아가 뒤에 기출문제에 2단원이 섞여있으니 2단원도 해놓아야겠네 생각하실수 있으실까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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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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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저 좀 위로해주세요. 아파서 병원 다녀오고 학교 결석 결정했는데 병원에서 왜 일찍 안왔냐고 하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제가 독감이었을텐데 어찌 잘 이겨내고 있던 상황이래요. 그렇게 집에 가서 밥 먹으려는데 엄마가 너 같은 년 밥 차려주기 싫다하고 내가 그럼 나 혼자 차려먹을테니까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트집 잡았어요... 밥 먹는데 울음이 치밀어 오르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정말 죽고싶었어요 밥 먹는 내내 엄마랑 다투고. 밥 먹기 전부터 제 앞에서 제 욕을 했는데 밥 차려줄땐 저랑 눈 마주치면서 저보고 뭐라 했는데 엄마 눈빛이 마치 널 왜 낳았을까라고 느껴졌어요. 밥 먹는 내내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소리 지르니 목도 너무 아파요 엄마 잠들면 자해 할까봐요 거의 자해 처음 시도하는건데... 피가 났음 좋겠어요. 누군 병원 안 가고싶었냐고요. 학교 하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번 토요일부터 아파도 꾹 참고 버텼는데.

bowler1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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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밥먹다가 무릎에 있는 폰 떨어트렸는데 바로 안 줍는다고 *** ***함 폰 버린거냐고 비꼬는 거부터 시작해서 책임을 못진다니; 아니 폰 바로 줍든 말든 내 맘 아니냐고 *** 그게 왜 태도문제로 이어지는 건데 폰떨어트린거 바로 줍는게 우리나라 법도냐 *** 내가 죄지었어? 진짜 ***같은게 아무것도 아닌걸로 시비털고 ***이냐고 ***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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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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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쌍꺼풀 자연유착 하고싶어요ㅠㅠ 눈이 너무 처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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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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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면접을 보고 내일 연락줄게요 했는데... 그게 오늘인데 1분1초가 피가마른다... 제발 출근하라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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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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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쌍꺼풀 예쁘게 생기는법 있나요?? 한쪽은 속쌍이고 다른한쪽은 무쌍이여서 화장하면 두쪽다 먹어버려요ㅠㅠ 눈 살이 많아서 눈이 처져보이네요ㅠㅠ 자연으로 생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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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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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전 왜이렇게 충동적으로 행동할까요?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걸 고치고 싶어요.

allicerun5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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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도전하지않으면 실패라하던데 그러면 도전하고싶은 생각 도전하고싶은 분야가 없는건 대 실패인가? 내 인생 대실패고 잘못된거임??

tengok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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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힘들다 산넘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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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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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인생은 실패인가 그러면... 도전하지않으니까...ㅠ

tengok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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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대로살수가없다는걸아는데 두려워서무서워서나아가질못하네요 부딪혀야하는데 그렇게계속나를재촉하고 또 그러다가도 무너지는걸보면 그냥죽는게답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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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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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리 엄마 보면서 느끼는 거 이건 부모가 아니다. 난 죽어도 내 자식한테 그렇게 안 대해 그렇게 안 키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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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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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국회의원 연봉2000만원 인상된다는기사보셨나요? 내년부터 적용된다는데.. 씁쓸하면서도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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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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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가족모두 회식이나 일이잡혀있어서 늦게들어온다는데 아빠만일찍오신다네요.. 좀 무섭기도하고 많이어색한사이인데 장기백수인상태라 무슨말을하실까 날어떻게보실까 너무무섭고불안해요 그렇다고 회식인동생한테 일찍와달라고할수도없으니까.. 그냥 매일 불안감에너무힘들어요 일을구하자니 사회공포증이심해 알바도못하는상태고 이대로살수없다는건 잘알지만 이도저도못하니까 그냥 죽을까 이생각만들어요 그렇다고 아빠가싫은건아니예요 전가족모두가너무소중해서 그것때문에 죽지못하고있는거거든요 저때문에 가정이힘들어지고 무너질까봐.. 근데이렇게사는것도 마찬가지일거같고... 답답해서 주절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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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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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 자신이 점점 더 싫어진다.....이러다 진짜로 자살하게 될 것 같다.....

moon9121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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